흰 굴뚝버섯 [식용약용] Boletopsis leucomelas
☆ 분류 ; 민주름목 굴뚝버섯과 굴뚝버섯속
☆ 다른이름 : 굽두더기, 굽더덕, 굽더더기, 굽더덕이, 굽버섯, 꿀돼지버섯
☆ 밝생시기 : 가을철 송이가 끝나갈 무렵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발생 장소는 송이와 거의 같습니다
☆ 벌생장소 : 침엽수림이나 소나무가 섞여 있는 잡관목 숲속의 땅에 자생한다.
송이가 날만한 장소에 송이는 없을 수 있지만 흰굴뚝버섯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 용도 : 식용약용
그녕 구워서 간장에 찍어 먹던지,초간장절임으로 하면 적당한 쓴 맛이 어울린다
데쳐서 회처럼 초장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이 있지만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먹어도 좋다.
맛 또한 능이버섯 못지 않게 부드럽고 맛 있지만 버섯 특유의 향은 없다.
♣ 흰 굴뚝버섯의 생김새
☆ 버섯의 대는 짧고 버섯의 갓은 넓게 평평한 형태로 자라는데 육질이 단단하여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
☆ 갓은 지름 5~20㎝인데 처음에는 반구형이다가 점차 평평해지며 어떤 것은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표면은 처음에는 회백색이다가 점차 진한 회색으로 되며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가죽 같은 느낌을 준다.
갓의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말렸다. 버섯살은 흰색인데 상처를 입으면 적자색으로 변하며 육질은 두껍고 질기다.
살은 백색의 육질로 상처를 입으면 적자색으로 변하고 쓴 맛이난다. 갓으 뒷면에는 관이 무수히 있으며 백색에서 회색으로 변한다.
☆ 대는 짧고 굵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는 2~10㎝, 지름은 1~2.5㎜이고 속이 차 있다
대는 아주 짧아 대부분 낙엽 속에 묻혀 있어 낙엽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가끔 부엽이 없는 곳에서는 햇볕에 노출되어 갓이 갈라지고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변해 있지만 식용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 포자는 둥그스름하고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알갱이가 있다.
♣ 흰 굴뚝버섯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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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굽더더기버섯 요리법
1. 굽더더기버섯은 쓴맛이 많이 있으므로 먼저 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 놓은 후
찬물에 오랜시간 담가 놓아 쓴맛을 우려 낸다..보통 6시간 이상 -10시간 정도
2, 쓴맛을 즐기는 분들은 굽더더기버섯을 그냥 초장을 찍어 드시면 되겠지만
쓴맛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초장과 들기름 토종꿀 양파 파 마늘 생강 참치액등을 넣고
초무침을 해서 먹는다..
굽더더기버섯은 씹을 때는 쓴맛이 나지만 삼킨후에는 특유의 박하향 같은 독특한 맛과 향기가 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기 보다 내 몸을 몇년씩 더 살게 해주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먹게 되면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도 맛이 있게 느껴진다.
굽더더기버섯은 기름진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녹여 육류의 해로움을 반감 시킬 수 있다.
삽겹살이나 고기쌈에 넣어 먹거나 고기 볶음 등에 넣어 먹으면 쓴맛이 식욕을 돋궈 주기도 한다.
독특한 버섯이므로 한번 쯤은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 송이와 함께 솔밭에서 자생하며 약간 쌉쌀한 것이 입맛을 돋우는데 살짝 데쳐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초장으로 무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아주 좋다
☞ 식용으로 할 때에는 깨끗이 다듬어서 소금에 저렸다가 살짝 씻어서 데친 다음 물에 헹구어 사용하
거나 채취한 버섯을 끓는 물에 한번 삶아 우려내고 찬물에 씻은 다음 잘게 찢어 사용하기도 한다.
요리로는 볶음, 전골 등이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굴뚝 같이 생겼네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