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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자유마당 게시판 천자부해상 공사를 보면 대두목은 손방인 부산에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추천 0 조회 168 24.02.08 19: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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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08:18

    첫댓글 😃🙂😆 도인이라고 스스로 내세우려면 무자기(無自欺)를 신조로 삼아야겠죠?

    본인이 답을 알고 있으면서 "부산"으로 유도하는 거 가타요.

    "부산 누구인가요?"

    그걸 먼저 말해야 답을 하겠죠^^

  • 24.02.09 08:54

    혜공님 답글에 동의합니다......ㅎ

  • 작성자 24.02.09 11:00

    부산 누구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 누구도 될 수 있겠지요~~? 여러분도 될 수 있고, 각자 깨달은바에 따라 그 누구도될 수 있겠지요? 전경에 있는 구절로만 추론을 하면 그렇게 들어맞는다고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글 본문에 대한 시비를 지적하거너 하는 말씀은 없으시고 글쓴이에 대해 의심을 품고 글쓴이의 정체에 대해 시비를 따지려는 건 실망스럽네요…

    지나가는 돌맹이가 도를 말하면 돌맹이의 말은 가치가 없다고 저멀리 차버리거나 돌맹이의 정체를 묻는건 바른 자세가 아니지요.
    돌맹이의 말에도 진리가 있는데 뻥차버리거나 돌맹이의 정체만을 물으면서 조롱하는 태도시라니…ㅎㅎ
    우리모두 부족한 도인들이고 각자 진리를 탐구하고 있고 나름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인데..

    근데 댓글 적다 생각해보니 이모티콘부터 상대를 조롱하는 이모티콘으로 시작해 무례하게 언행을 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상당히 불쾌감을 주시네요~

    혹시 나이가 많으셔서 예의는 귀찮고 우습게 보는 그런 한심한 노인이신건 아니죠..?

  • 작성자 24.02.09 10:59

    또 부산이라고 여러 전경구절의 있는 말씀을 빗대어 생각을 말한 것인데 부산으로 ‘유도’를 한다는건 무슨 말인지 도통이해가 전혀 되질 않네요. 뭘 유도를 한건가요?

    혹시나 카페분위기를 보니까 제가 무슨 요즘 난법에 우후죽순 생기는 오봉산이니 뭐니 아님 그런 단체에 속한 사람같은가요?

    아님 천제단성회 대순진리회 성주방면 증산도 태극도 또 뭐뭐 있습니까? 그런 단체에 영혼을 의탁해 윗사람 말만 무지성으로 따라가는 그런 사람으로 의심되나요?

    본문만 봐도 아니라는게 추론이 되시는데… 추론을 안하시는건가요? 아님 본문을 전혀 안읽으신건가요..? 본문을 제대로 안 읽었다면 댓글은 왜 다신건지…??

  • 작성자 24.02.09 10:49

    카페를 만드셨으면 상대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하네요… 카페를 만든 취지를 카페를 만든 주인장이 어기는 태도로 불쾌감을 줄거면ㅎ 도담이 필요한가요?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서로 배우고 부족한게 있으면 고치고 그런거지 그런 도담을 못하게 주인장부터 상대를 조롱하는 이모티콘으로 도담을 불쾌하게 만들면 이 카페는 도대체 왜 만드신걸까요~? 열린카페라 생각했더니 사상검증부터 하는 주인장의 모습이라…

    무자기를 근본으로 삼는건 당연한 소리지요. 마음을 속이지 말라는 건 제1수칙 아닙니까? 그걸 못하고 도인이라 할 수 없지요.
    그걸 못하는 도인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요.

    확실한거 좋아하시니 저는 올해 44살이고 남성이고 무역업을 하고 있으며 어느 단체에도 속하지 않고 진리를
    탐구하려는 학문적 관점에서 전경 책을 공부하는 구도자이며 도인입니다. 어머니가 대순진리회를 오래하셨고 포항상도 도인이 되셨고 천제단성회까지 가끔씩 가셔서 사람들 만나고 올 정도이시고 저는 옆에서 대순에 속한 도인들의 욕심과 욕망의 눈과 행동들 그리고 밑에 수반들을 등처먹고 부귀영화 권세를바라는 인간군상을 봤기 때문에 저 단체에 속해있는 도인들을 보면 가여울 따름이지요

  • 작성자 24.02.09 10:52

    어느단체에도 속하지 않고 짧은 지식으로 구도를 하는 도인일 뿐입니다.
    각설하고 본문에 대해 제가 논리비약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생각할 거리나 주십시오.

    그리고 mbti가 저는 intj라 있는 그대로 생각한바를 말하는겁니다.

    이 정도로 열정적으로 무자기를 설파했으면 이해는 되셨지요? 주인장님 그 이모티콘부터 다음에는 쓰지 마시길. 메타인지를 하셔야할 듯

  • 24.02.13 20:48

    @안녕하세요 오봉산의진리 를 알고 난법 단체로 규정 하시는 건 가요?

  • 작성자 24.02.09 10:55

    본문에 대해 드라이하게 도담을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가요?

  • 24.02.09 11:04

    😃🙂🤔 이모티콘은 내 댓글을 알리는 아이콘이죠.^^

    반갑습네다 ---> 좋아요 ---> 흠

    뭐 이런 순으로 달죠. 그러니 이모티콘에 발작적으로 응감하지 마세요.

    글구 자칭 도인이란 칭호를 쓰려면 모든 의문과 의심스런 질문에 격하게 반응하면 공튼 탑이 무너집니다. 걍 진솔하게 대답하면 됩니다.

    님의 글과 같은 취지로 글을 올린 분(아트만)도 부산을 강조하길래 물어본 겁네닷

  • 작성자 24.02.09 12:04

    혹시 아트만이란 분 말씀이시죠? 그 분 글도 네이버 블로그로 전부 읽었는데 제 관점에서 보면 깨달은 부분이 많으시고 배울 점도 많은데 도를 구할 때 길잡이로만 잡으면 좋을 듯하더군요. 뭐 증산도에도 있으셨다고 하고 글 내용이 중구난방이라 자기만의 길을 개척 중이신 것 같은데 저랑 상관없는 인물입니다
    우연히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정도죠. 그리고 신위라든지 주문을 아무 맥락없고 원칙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셨던데 그게 진리라면 이미 도통하셨을텐데 본인의 블로그글을 여기 적는거 보니 뭔가 잘 안되시는 듯하네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고 용케도 부산정관을 찾으신 건 너무 신기하게도 저랑 같아서 블로그글을 싸악 읽어본 것 뿐입니다. 그 분은 돌고돌아 뭔가를 찾으시다가 길을 잃으신 상태같더군요.

  • 작성자 24.02.09 11:11

    😃🙂😆물으실 때도 드라이하고 진솔하게 물으시면 됩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죠

  • 작성자 24.02.09 11:15

    그나저나 무자기는 이정도로 충분히 아셨을테니 본문에 대해 이상한 점 말씀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 24.02.09 13:48

    도주님께서 부산은 아니라고 하셨지요.

    태극진경 5장에 8월 어느날 순석이 상제님께 여쭈기를『이번 사변으로 부산이 이 나라 의 임시수도가 되었사오니
    도주님께서 예시하신 "새서울"에 적중됨이 아니오니 까?』하니
    『내가 말하는 새서울이 어찌 한 나라의 수도이랴. 새서울은 구천상제님의 도수에 따라
    내가 공부하여 설법하는 통일신단 조화정부(統一神壇 造化政府)에서
    삼계를 광구할 태극기동의 원점이니라.』하시니라

    또 금산사에 없는 솥뚜껑은 왜 만드시나요?
    그러니 없는 부뚜막이 나오고 조왕신이 나오고.......
    보조불이 종통 계승자가 되고....
    있는 그대로 보셔야 합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실려 있는 관동풍악발연수석기(關東楓岳鉢淵藪石記)와 진표간자를 보면 금산사의
    이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내용에 우리 도의 불변의 핵심이 있을 수 있겠죠?
    미륵보살의 두개의 손가락 뼈마디에 새겨서 주신 글자!
    한마디에는 '八者'라 새겼고 또 한마디에는 '九者' 새긴 글씨.

    어쩌면 여기에 우리 수도인들이 구하고자 하는 해답이 있겠지요.

  • 작성자 24.02.09 22:04

    솥뚜껑은 그냥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게 헛다리짚은거일수 있구요

  • 작성자 24.02.09 14:03

    그리고 도주님께서는 부산이라고 하셨습니다.
    님께서 올린 글을 종도가 임시수도가 된 것을 물으시고 그에 대해 어디 일국의 수도가 되겠느냐 전세계의수도가 된다는 말이죠. 님께서 올린 진경구절에 연달아 하시는 말씀이 이말씀입니다.

    이어 "부산은 이 나라 제일의 국제항으로서 관문일 뿐더러,
    장차 만방의 사람과 물화가 이곳을 통하는 군창지(群倉地)이고 생문방이며 새서울이니,
    대해(大海)라야 대어(大魚)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이 임함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도 일찍이 병오(丙 : 도기전 3, 서기 1906)년 가을에 이곳에 임어하셔서
    소 백두(百頭)를 대신한 백우(白牛)를 잡아 공사를 보셨으며,
    또 부산(釜山)의 글자 형상이 팔금산(八金山) 또는 입금산(入金山)이라,
    증산상제님께서 '내가 장차 금산사(金山寺)로 들어가리라.'
    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니 천장길방(天藏吉方),
    태극원점(太極原點)의 기지(基地)를 입금산(入金山)이라야 얻을 수 있느니라." 하시며
    "가마산이 곧 솥산인 줄도 알라." 하시니라.

    정확하게 부산이 새서울이라고 칭하시죠.
    도주님께서 부산이라고 하셨는데 앞 구절만 따와 문맥을 끊어버리시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24.02.10 22:18

    도는 수도인 각자가 근기에 맞게 깨달은 바 대로 행해 나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것을 저 나름 공부해서 나름 알게된 부분을 말씀드린것 뿐이니 참고만 하십사 하고 적은 것입니다. 맞고 안맞고는 각자의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시시비는 가리지 마시죠?

    부산은 이미 쓰셨던 자리니 판밖의 공부는 아닐거구요. 판안 공부로는 성공하기 어렵고~~~~

  • 작성자 24.02.10 21:49

    네에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산이 장차 새서울이 된다는 도주님의 말씀을 인정 안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 24.02.10 22:15

    태극진경 5장에 순석이 이번 사변으로 부산이 임시 서울이 되었으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새서울입니까? 하니 도주님께서 "내가 말하는 새서울이 어찌 한나라의 수도가 되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를 새로 정할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자구요. 복잡한 도시를 정해서 계획적으로 아파트를 짓고 도로를 내고 정부청사를 마련하고......
    말이 안되잖아요.

    더군다나 후천 5만년 조화정부시대를 여는데 어찌 복잡한 부산이나 서울 또는 대구나 인천 같은곳에 자리를 정하겠습니까.

    아주 인적이 드문
    천장길방한 무릉도원 같은 자리가 아니면 5만년의 새서울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02.10 22:29

    자꾸 앞 부분만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의 핵심은 이겁니다. "부산은 이 나라 제일의 국제항으로서 관문일 뿐더러,
    장차 만방의 사람과 물화가 이곳을 통하는 군창지(群倉地)이고 생문방이며 새서울이니,
    대해(大海)라야 대어(大魚)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이 임함이니라.”

    이게 수능 문제로 나오면 모든 학생들이 부산=새서울이라거 하지 님이 자꾸만 전체글 중 앞부분만 잘라 말하시는 부분을 말하지 않을 겁니다. 이건 언어영역의 문제에요. 복잡할 거 없이요. 왜 자꾸만 앞부분만 주장하시는 건가요? 님이 인용하는 태극진경의 구절을 통채로 가져오셔야죠. 왜 자꾸 왜곡을 하시죠?

  • 작성자 24.02.10 22:31

    전경에 인적이 드문 무릉도원이 새서울이 되어야한다는 말 자체가 없어요. 게다가 추론이 될 수 있는 구절부터 말씀하셔야 설득력이 있어보이지요.. 왜 도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부정하시는 건가요?

  • 작성자 24.02.10 23:00

    도주님께서 말씀하신(x), 예시하신(ㅇ)새서울

    이 구절을 상제님께서 예시하신 구절이 다음과 같습니다.
    태극 5장 6절
    이어 “부산은 이 나라 제일의 국제항으로서 관문일 뿐더러, 장차 만방의 사람과 물화가 이곳을 통하는 군창지(群倉地), 생문방 이며 새서울 이니 대해(大海) 라야 대어(大魚) 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 이 임함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도 병오(丙午)년 가을에 이곳에 임어하셔서 소 백두 (百頭)를 대신한 백우(白牛)를 잡아 공사를 보셨으며 또 부산의 글자 형상이 팔금산 (八金山) 또는 입금산 (入金山)이라, 증산상제님께서 ‘내가 장차 #금산사 (金山寺)로 들어가리라.’ 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니 천장길방 (天藏吉方), 태극원점 (太極原點)의 기지(基地)를 입금산이라야 얻을 수 있느니라.” 하시며 “가마산 이 곧 솥산 인 줄도 알라.” 하시고 또"솥이 부엌에 가 있으면 나무는 자연 따르게 마련이니라."하시니라.

  • 24.02.10 23:43

    @안녕하세요
    네 전경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당께서 나누어주신 채지가에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를 하는 분이라면 이치에 맞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안녕하세요님이 만약에 새로운 통수권자가 되어 새로이 수도를 정하신다면
    부산에 정하시겠지요?

    저라면 무학대사가 조선의 서울을 정할때 서울로 했듯이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시를 정할때 처럼 한적하고 시대에 맞게 계획성이 있는
    지역을 선택하겠습니다.

    부산에 목을 매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미 판밖이 아니라 판안공부를 하시면서 성공하시기를 바라시나요?

    성공을 바라지 않으시면 부산에서 열씨미 하시구요.


  • 작성자 24.02.10 23:48

    @기스니오디 저는 전경에 있는 내용을 없다거나 아님 전경에 있는 내용을 추론하고 해석하는게 아니라 본인 입맛에 맞는 말만 잘라서 도주님의 말씀을 왜곡하지 말아야한다는겁니다

  • 24.02.11 00:23

    @안녕하세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한가지 묻겟습니다.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세문을 보면 도주님께서는 聖父 聖子 聖神 이라고 하셨고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聖父 聖子 聖身 이라고 하셨습니다.

    도주님께서 쓰신 글이 맞을까요?
    아님 도전님께서 쓰신 글이 맞을까요?

    맞다면 왜 맞는지?
    틀리다면 어째서 틀린지요?

  • 작성자 24.02.11 00:39

    @기스니오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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