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리를 이끌어갈 소메시아가 되라
1986.08.30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일어서 보라구요. 여기에서 자기가 갈 곳을 배치받은 사람들은 서고, 안 받은 사람들은 앉으라구요. 「다 배치받았는데요」 다 받았어? 「예」
여러분들 뉴욕 구경 다 했어요? 뉴욕을 다 잘 알아요? 「그럼요, 2년 동안, 3년 동안 펀드레이징도 하고… (어느 간부 식구)」 자기는 가만히 있으라구. 자기에게 물어 보는 거 아니라구. 그런데 왜 그러고 있어? 뉴욕 다 구경했어요? 「예」
신학교를 세운 것은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리더를 만들기 위한 것
임자네들 앉으라구요. 임명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불러 주라구. 「예」 (박수)
저, 열 개 주(州)에 리저널 코디네이터(regional coordinator;지역 조정자, 순회사)로 임명된 사람은 몇 사람 안 되지? 「두 사람입니다」 그 사람만 남고 그 이외 사람들은 쭉…. (임명받은 사람이 차례로 자기 소개를 함)
아, 여러분들이 이번에 주책임자라든가 중요한 시의 책임자들이 됐는데 지금부터는 앞으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정치 지도자들, 혹은 중요 인물들―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들―을 교육하고 선발하는 데 있어서 일선에 서야 되겠어요. 그것을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의 회의를, 리저널 디렉터(regional director;지역 관리자) 혹은 리저널 코디네이터들의 회의를 하려고 한다구요. 곧 전달이 있을 것입니다. 잘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현재 주책임자로 배역받고, 앞으로도 신학대학 나온 사람이 주책임자로 될 것이니만큼 여러분들은 어디까지나 선발대로서 선두에 서 가지고 모범이 되어야겠어요. 선생님이 신학교를 세워 10년 동안 이끌고 나온 목적은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리더(leader;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사상적인 가치관에 있어서의 첨단에 설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하는 걸 알고, 신학교를 졸업한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시대를 건설해 나간다는 이런 각오를 갖고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지금 시민권도 안 갖고 있다구요. 그린 카드(green card;영주권)밖에 안 갖고 있는 내가 미국에 있어서의 정치풍토를 새로운 방향으로 돌린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예요. 인간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했던 사실이라구요. 그렇지만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엮어 왔기 때문에 지금 워싱턴 정가에서는 레버런 문의 기반을 어떠한 정치가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드러난 기반이 돼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구요.
이제 1988년도의 미국 대통령은 역사를 좌우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섭리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의 정치적 배후 기반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봤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혼자 준비해 나온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교회와 정치와의 정교분립(政敎分立)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나왔기 때문에 교육을 중심삼은 입장에서 뚫고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어디까지나 교육시켜서 참사람을 국회에 보낼 수 있는 준비를 계속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 영향권을 확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저변에 영향권을 확대시켜 가지고 카우사(CAUSA) 회원을 1천만 명 이상 돌파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목표를 4천 5백만 내지 5천만 명을 기독교권 내에서 흡수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그걸 시작해서 4천만, 5천만을 돌파해야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기독교인의 3분의 1의 영역을 지배하게 됩니다. 미국의 기독교인이 1억 7천만, 1억 5천만이 넘으니까 3분의 1을 흡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고생하지 않고도 전기독교인을 흡수할 수 있고, 전종교계를 흡수할 수 있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미국의 기독교가 부흥함으로써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남미라든가 라틴 문화 배경을 중심삼은 세계의 기독교권을 완전히 재부흥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는 겁니다.
여러분이 나가기만 하면 승리하게 돼 있어
저, 이 사람들에게 말이야, 크리스찬 보이스 얘기 조금만 해주라구. 「예」 이런 것을 선생님이 다년간 준비해 가지고 어땠는지 그것 하나만 알려 주고 이 사람들은 전부 다…. 그것만 얘기해 주라구. 여러 가지 단체가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지금 그 한 단체만 뭘하고 있는지를 얘기해 주라구. 어떠한 단계에 진출을 표준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한 개씩 한 개씩 여러분들한테 얘기해 줄 것이 안 된다구요. 얘기해 줄 것이 못 된다는 것은 사실이라구요. (약 한 시간 정도 박보희 총재의 보고가 있었음)
어, 그러니까 신학생들은 오늘 관광지로 떠나라구요. 여기에 몇 사람 남았나요? 신학생들 몇 사람이예요? 번호 불러 봐요. 「29명입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한 사람 앞에 백 불씩 주라구요. 길자! 「예」 어머니에게 3천 불만 갖다 줘라. 「감사합니다. 아버님 (3회 반복)」
이 사람들이 10회 졸업생들이지? 10회인가? 「예」 10회 졸업생 여러분들이 중요한 일에 선두에 서서 신학생들을 끌고 가야 돼요. 여러분들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신학교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끔 이번에 아주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우리 카우사 회원 모집이라든가 활동, 세부적인 모든 일에 있어서 본격적으로…. 그것이 장래의 여러분들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자들 가운데서 남편이 신학교 졸업한 사람이 누구누구예요? 「두 사람입니다」 너희들 남편 다 신학교 보내 가지고 여러분 부부들을 기반으로 삼아 활용하려고 한다구. 그래서 이제 성적 좋은 순서로 넘겨 줘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주지사나 주 상원의원, 국회의사당의 수많은 상·하의원들이 너희들의 사인 안 받으면 안 되게끔 그런 실력을 닦아야 되겠어.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공화당이나 민주당에 우리와 같은 조직이 없습니다. 하늘이 지금 보호하고 있다구요. 전국적인 조직은 우리가 처음이예요. 이것이 얼마나 하늘의 복인가를 알고 여러분들이 때를 포착해서 잘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기성교회의 목사 조직도 만들어질 것이고, 재향군인 조직도 만들어질 것이고, 그다음에 일본 식구들이 조직돼 남을 거고, 그다음엔 우리 교회가 그럴 거고, 그다음엔 워싱턴의 5개 단체인가요? 「예」 열 한 개 단체가 지금 격파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근히 포를 쏠 수 있어요. 포를 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그저 '아이구, 통일교인들 모아 놓고 뭐 어떻고 뭐 신학대학 뭐 어떻고…' 했지만 벌써 그 배후에서 선생님이 다 할 수 있게끔 해 놓았다구요. 여러분들은 나가 차기만 하면 승리는 이제 결정된다고 봐요. 세계적으로 조직에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레버런 문이라구요. 일본의 정가를 저렇게 만든 것도 여기에 앉아서 선생님이 다 한 겁니다.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잘 따르면…. 선생님은 여러분들한테 그런 기대를 갖고 있으니만큼 얼굴들은 다 못생겼지만, 체구들은 작지만 총알이 되어 가지고 나가라구요.
그러면 누가 갔다 오겠나? 누가 안내하겠어요? 「열 시 반 정도에…」 열 시 반에? 그러면 준비시키라구. 「예」 가미야마 주라구. 가미야마가 받아서…. 「여기 가져왔습니다」 (박수)
자, 다 나갔지? 여기 리즈널 디렉터하고 코디네이터 아닌 사람 일어서요. 카우사 대표하고 조 털리하고 한대사 외의 사람은 다 나가요. 일본의 해양교회 멤버가 네 명인가? 자, 앉으라구. 가까이 와요.
데니스 옴은 어떻게 여기에 왔나? 「아버님께 잡혀 왔답니다」 내가 워싱턴에 가서 어디 저…. 「아버님, 여태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근무했는데 헨리 채플러가 전에 신학교를 졸업했기에 교구장 추천에 의해서 그를 그리 보내고 이 사람은 리저널 코디네이터가 됐습니다. (곽정환 세계선교본부장)」 아, 그거 좋다구. 이 녀석, 내가 공부도 시켜 주고…. 어디 나왔나? 어디 나왔어? 그래, 하버드대학원 나왔나? 전공이 뭐야? 「행정입니다」 너를 왜 워싱턴에 보내는지 알아? *수도(首都)가 문제 아니예요. 국회의사당이 중요한 문제라구. 워싱턴은 75퍼센트가 흑인이라구. 워싱턴은 국회의사당이 중요하다 이거야. 그러니 정치를, 외교를 다 배워 두라구. 거기서 강한 훈련을 하고 오기를 바란다구. 다른 건 소용없어. 그러니 이제 너는 워싱턴에 가면 어떻게든 기반을 넓히라구. 어떻게 진출하느냐 하는 게 너의 임무야. 할 수 있나? 「예, 아버님」「어렵겠습니다」 어렵다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구. 그만큼 흥미 진진하다는 걸 말한다구. 그런 데에 무니들은 흥미가 있어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네가 잘해야 되겠다구.
네 색시 왔나, 도리스? 「안 왔습니다」 너는 총알이고 도리스는 총이었는데 총이 고장났으니 어떡하겠나? (웃음) 내가 한 3년 동안, 3년까지는 안 가지, 1988년까지 훈련시켜 가지고는 영국에 보낼지 모른다구. 영국에는 주인이 없기 때문에 내가 구라파의 라피아노하고 짜 가지고 구라파를 움직일 수 있는 인원을 지금 내가 선발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
신학대학을 보내는 건 내적인 힘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1988년까지 어떻게 하든지 교회기반과 활동기반에 있어서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식구들이 한 7백 명 가까이 있다는 걸 들었어요. 그런가요? 미스터 한 알아? 한대사! 「유종영씨가…」 아, 한대사가 알아야지. 36가정이 그런 걸 아느냐 말이야. 「확실히 모릅니다」 왜 몰라? 그거 다 알아야 되는 거 아냐, 몇 명이 들어가 있는지? 집에 전화로 한 사람씩 불러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된다구. 밤에 보내지 말고 말이야. 그걸 다 책임해야 된다구. 그렇게 해야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더라도 이다음에 한국에 와서 무덤에 찾아와 가지고 꽃다발도 바치고 그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 아니야?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야.
얼마예요? 「350명 있습니다」 350명? 7백 명 있다는 말 들었는데. 부인을 보태면 그렇게 될 거 아니야. 「축복가정만 한 350명 정도 됩니다」 축복가정만 가정이야, 이 녀석아? 어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아버님이 지금 축복가정을 말씀하셨는데요」 「총 한 4백 명 내지 4백 몇십 명 있습니다」
*너는 워싱턴 지역에 우리 식구가 5백 명 되는 거 알아? 「예」 어떻게 그들을 심정적으로 지도할 것인가 다 생각하고 있나? 그거 쉽지 않다구.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뜨겁게 하겠어요? 쉽지 않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일해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너에 대해서 '그 영국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진짜 통일교회 식구라면 우리는 그의 뒤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다구. 이것도 좋지 않고 저것도 나쁘다 하는 것들은 다 좋은 것으로 고쳐야 돼. 미래의 소망적인 과정에 서는 게 쉬운 게 아니야. 그러니 우리는 강해져야 해.
지금까지의 너희들식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아.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 그래서 대학에 보내는 거라구. 외적인 힘을 길러서 내적으로 더욱 강해지라는 거야. 내적으로 하나된 기반 위에서 활동하라는 거야. 알겠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이제 확신이 생겨? 「예」 마음을 새롭게 가지라구. 그게 네 책임이야. 알겠어?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저, 마이크는 신학교 가라고 했는데 신학교 안 가고 무슨 대학교 몇 학년 나왔다구? 「1년 반…」「내년 5월이나 6월까지는 정식으로 다 끝마쳐서 신학교 들어갈 수 있습니다」「지금 다 와서 수속했습니다. 그러니까 6개월이나 1년 안에 자기가 자격 갖추는 동시에, 2년이면 금방 끝나고 현지에 갈 것입니다」「우리는 리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간부 식구들이 대답함)
그리고, 저 오와키, 일본 카프에 있던 사람하고, 한국 카프의 책임자인 봉태도 신학교 집어 넣으려고 그런다구. 반드시 영어 가르치라구. 알겠어? 열심히 때려 몰라구. 알겠어? 「예. 제가 너무 독하다고 하는 평이 있습니다만 2년 동안 훈련시켰으니 펀드레이징도 가미야마가 해 놓은 전통을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문제없습니다. 문제 있던 사람들은 그 전부터 끝난 거예요」 (일본 간부에게도 같은 지시를 하심)
석박사는… 그렇게 새로 간 사람들 많잖아요? 신학교 안 나온 사람들 전부 다 신학교 보내고, 앞으로 카프가 선발대가 돼 가지고 잘 싸우게 해야 되겠다구요. 스도군은 몇 살인가? 「55세입니다」 55세면 진학을 해도 아무 일이 없겠군.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전부 하라구. 「예」「그리고 이번에 한국 간부 중에서 미스터 차를 끌어내야 하는데 이번에 졸업해서…」 안 돼! 「신학교에 보내 주시면 제가…」 안 된다구. 그 녀석은 일을 좀 하다가…. 와서 3년 기간을 거치지 않고는 못 들어간다구. 내가 거들어 줄 테니까 걱정 말아. 그놈의 자식, 자기 멋대로 마음대로 학교 가고 말이야, 의논도 없이….
그리고 저 독일 사람, 네 색시는 좀 나았나? 라이너 빈센츠! 「꽤 좋아졌습니다」 너 독일 돌아가고 싶지? 「예」 (웃음) 영국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고….
그래,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들…. 배리타운 신학교 나온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누구누구예요? 「이 사람들이 안 다닌 사람들입니다」 안 나온 사람들, 빨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을 나오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우리 지도자들은 앞으로 일괄적으로…. 여러분들이 원리를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신학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기성교회의 기성 신학자들이라든가 기성교회의 지도자들은 영적인 것만 리드하면 됐지만 우리 시대에는 신학 하는 사람이 일반 사회 지식을 알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사회기반과 학문, 양면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적이라구요. 창조이상의 관점으로 볼 때 그렇다구요. 내 법칙이 아니라구요.
전세계가 필요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레버런 문
그래서 이제 구라파 전부…. 빈센츠! 너도 신학교 거치는 게 좋아. 이 뚱뚱이를 신학교에 보내려고 했더랬는데 교회를 좀 지도하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웃으심) 지금 몇 살인가? 이 뚱뚱이 데니스! 「마흔 여덟 살입니다」 마흔 여덟 살? 내가 53세 때 미국에 왔는데, 제일 중요한 때에, 제일 많이 일할 때 미국에 와서 다 썩었다구요. 감옥에까지 갔다 왔다구요. 그럼 레버런 문이 나쁜 놈이라고 역사의 기록에 남겠어요, 좋은 놈이라고 기록에 남겠어요? 「좋은 분으로 남습니다」 그럼 나쁜 놈은 누구예요? 미국 역사에서 누가 나쁜 놈이 돼요?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거 얼마나 하나님편에 승리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 틀림없다구요. 이미 그것은 결정이 났다구요. 이미 결정이 났다구요. 또, 그러한 나쁜 놈을, 망할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전반적인 배후의 역사를 감옥에 가기 전부터, 감옥에 가 가지고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갚겠어요? CIA는 이미 레버런 문에 대해서는 믿기는 믿는데 '레버런 문이 백인이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다구요. (웃음) 이제는 '황인종이라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이제는 받아들여서 소화해야 되겠다. 이제는 안 할 수 없다' 이러는 거예요.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그래, 지금 백악관이나 국무성, 국방성의 차관들이 우리 카우사, 혹은 ISC(국제안보회의)의 움직임에 전부 서슴지 않고 나섰다는 것은 이미 공화당 정책방향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가는 길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단편적인 증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카터 정부와 싸우고 미국정부와 이렇게 싸웠기 때문에 그렇지, 만일에 그렇게 싸우지 않았으면 지금 같은 기반 닦으려면…. 또 싸우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 미국 식구들이,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멤버나 혹은 ICUS(국제과학통일회의) 멤버들도 '레버런 문이 그렇게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스마트(smart)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다. 싸워서 뭐 이익이 있겠나? 싸우지 말고 슬렁슬렁 나가면 좋겠다' 이랬지만, 선생님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내가 나온 지 1년 지났는데도 법무성이 레버런 문에게 손을 암만 대고 싶어도 못 댈 단계에 딱 선 거예요. 강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이니, 백인들이 레버런 문의 배후를 무서워한다구요. 이제는 법적으로는 치유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을 제거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일체의 모든 활동체제를 여러분들한테 넘겨 주고, 앞으로의 체제를 전부 다 결정지어 주고…. 나는 이 나라에 오래 있으면 안 된다구요. 이제는 한국도 나를 필요로 하고, 일본도 나를 필요로 하고, 아시아가 나를 필요로 할 때가 왔다구요. 중공도 나를 필요로 한다구요. 남미도 그런 입장이고, 아프리카도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 내가 조금만 서둘러서 미국에 있었던 것의 10분의 1만, 1년씩만 그 나라에 가 있어도 지금까지 10년 동안 미국에서 닦던 기반을 전세계 대륙을 중심삼고 만들 수 있는 이런 때에 들어왔다고 보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에서 지금 내가 돈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승공연합 간부를 남미를 순회시켰는데 전반적인 보고가 뭐냐 하면 남미는 완전히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대사관 사람과도 만났는데 남미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그곳 사람들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 좋아하고, 뇌물을 좋아한대요. 법원도 뇌물을 좋아한대요.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어느 대사관이든지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단 한 가지 레버런 문이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를 중심삼고 연합국 기구를 만든다는 것에 소망을 두고 있으니 이것이 잘되었으면 하는 희망에 부풀어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총체적인 결론이 그것이더라구요. 그런 입장이 됐다구요. 중공도 현재 내 허리띠를 붙들려고 야단하고 있다는데 그런 보고를 이제 해줄 겁니다.
그런 실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에…. 한국도 그렇다구요. 한국도 이젠 앞으로 대통령 해먹으려는 사람을 내가 지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일본도 앞으로 수상하려면 나의 지원을 받아야 된다구요. 미국까지 그렇게 되었다 할 때에는 세계가 그런 입장이 되는 셈이니 얼마나 우리한테 달라붙겠어요? 미국 하나가 이번 선거로 휙― 돌아가는 날에는 남미가 왕창 들리고, 중공이 왕창 넘어온다 이거예요.
천국문을 열려면 한국·일본·미국 사람이 하나돼야
자, 섭리사적으로 볼 때, 야곱 이후 지금의 기독교 문화사까지 실패한 것을 40년간에 선생님이 전부 다 탕감복귀하는 데에 성공했다구요. 그런데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걸렸으니 우리는 3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미국이 하늘나라로 넘어갈 수 있는, 앞으로 공산주의 세계를 이길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줘야 됩니다. 그러려면 대통령까지도 우리가 만들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마지막이예요. 그러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다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 2 이스라엘권인 미국의 대통령을 임명하면 다 끝난다는 얘기예요.
올해가 2년째예요. 이 2년째에 중요한 생사지권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8월달부터 시작하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서 있는 게 얼마나…. 여러분은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승패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를 가졌으니 자물쇠를 열어야 된다구요. 그 일을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 천사장이 하나되어 천국문을 닫아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적 천국문을 열기 위해서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가 합해져서 세계적인 천국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3년이 얼마나 중요해요? 이 3년노정은 예수님이 3년노정에 실패한 것을 이스라엘 나라로 연결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의 노정입니다. 이런 탕감노정을 여러분들이 걸어야 할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기독교 문화를 이어받은 이 미국의 여러분들이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독교와 연합해 가지고 말이예요. 이건 아벨이고, 저건 가인예요. *교회는 아벨의 입장이고, 정부는 가인의 입장이라구요. 그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줄 알아야 장자권을 갖는 거예요. 이 자리까지 나가야 된다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기반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본연의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그러니 우리가 참으로 심각한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들이 밀어 치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국 책임자들, 알겠나? 허재비들! 「예」 이번에 인사조치를 전부 다 해야 할까봐. 가미야마! 일본 멤버도 하나돼야 한다구. 그 다음에는 아메리카 멤버…. 「예」 한국 사람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오른손과 같이 되고 여러분들이 왼손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싸워야 됩니다. 서로 싸워야 된다구요. 조금 있으면 일본 사람이 여러분들을 참소한다구요. '아이구, 우리는 일본 멤버 필요 없어' 하지만 일본 멤버는 선생님의 뜻이 이렇고 하나님의 뜻이 이러니 이렇게 같이 가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게 딱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전지역에 갈 수 없어서 현지 책임자로서 한국 대표를 세웠으니, 한국 대표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같이 일본 식구와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전에 일본 식구 조직을 만들고, 여러분들 조직을 만든 거라구요.
원래는 말이예요, 원래는 일본 사람들이 교회를 움직여야 할 텐데 지금 미국에 경제기반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사탄편, 가인 입장에서 지금 미국을 돕는 입장에 있다구요. 이걸 전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경제적으로. *미국 지도자들은 지금까지 '어, 펀드레이징은 일본 멤버들이 하는 거야'라고 생각해 왔다 이거예요. 아니라구요, 아니예요. 오히려 여러분들이 일본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 이거예요. 이게 원리관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됩니다. 반대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을 전부 다 철수시켜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리는 데에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등,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 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 닥터 더스트라든지 미국 지도자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에 있는 일본 멤버들은 열두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세 사람을 빨리 전도하고 일본에 돌아갈 준비를 하라구요. 리더들은 말이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일본의 멤버들은 세 사람을 전도한 소식을 일본 조직에 알리라구요. 미국에서는 전도가 직무니만큼 두 가지 방법으로 하라구요. 그 사명은 선생님이 지시한 바 있다구요.
예수님 때의 열두 제자와 여러분의 잘못을 탕감해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식구나 일본 식구나 한국 식구들이 선생님을 위해서 선생님이 진 십자가를 자기들이 지고, 이 미국과 모든 자유세계의 섭리관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걸음을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식구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통역자)」 아니 전부야.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 한국 사람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모든 곳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신해서 섰으니만큼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서 먼저 십자가를 지겠다고 나설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를 팔아먹고, 오늘날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감옥에 집어 넣은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반대한 것과 여러분이 나를 댄버리에 보냈던 걸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한다는 이런 입장에서 결심하고 달리지 않고는 움직이려고 해도 움직이지 못한다구요. 그래야만 예수님과 제자들이 죽지 않고 부활한 터전이 이 세계무대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감옥 가기 전 여러분들과 영광된 자리에서 세계를 이은 그 자리에 같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미국 위에 서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유대교와 유대 나라 위에서 부활한 거와 같이 기독교 위에 서야 됩니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예요. 여러분이 부활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만 같은 자리에서 아버님의 영광된 부활의 자리에 동참하는 거예요. 미국의 정부와 모든 미국 교회 위에 서야 한다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마찬가지라구요. 부활한 그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이 멍청이들, 알겠어? 「예」 김찬균이는 '왜 우리를 선생님이 모이라고 하는가?' 하고 전화했지? 전화는 무슨 전화질이야? 그냥 오지. 그거 심각하다구요. 역사와 섭리적으로, 아버님의 생애에 전통적으로 중요한 시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거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결심을 해야 돼요. 오늘이 며칠이예요? 「8월 30일입니다」 이때에 우리가 결의하기 위해서 모였다구요.
목사들을 움직여 재향군인 조직을 강화해야
교구장들, 요전에 말했던 명단 전부 다 꾸며 왔나? 「예」 다 꾸며 왔어? 「예」 조직도 다 만들었겠지? 응? 「예」 교회 조직도 만들어야 돼요. 이젠 해야 할 것이 뭐냐? 여기에 대한 명단들 전부 다 꾸며 줄 거라구요. 누구누구 뭐 한다는 것을 말이예요. 지금까지는 현재 몇 개 단체가 서로서로가 불안해 가지고 해 나왔기 때문에 한데로 묶이지 않았다구요. 그러니까 이걸 묶어 가지고, 묶은 것을 표적으로 중심삼고 격파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선거한다고 이 운동 하는 게 아니예요. 카우사 회원모집운동으로부터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앞으로 선거를 위한 등록 운동을 하면서 우리가 카우사 회원모집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것을 연결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59회 카우사 교육을 또 실시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뉴 에라(New ERA;새종교일치연구회)를 통해, 뉴 에라의 신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50개 주의 아카데미 대표들의 조직편성이 이미 끝나 있다구요. 그 조직 배경과 더불어 이제 무엇을 해야 되겠느냐? 그것을 배경으로 해서 이번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방 유지들을 전부 다 끌어오고, 거기에 중요한 교회 목사들…. 주로 무슨 카우사 운동을 해야 하느냐? 저, 어디 갔어, 한대사? 「저기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재향군인 조직의 중요 멤버들을 동원해 가지고 교육하려고 그런다구요. 교육하기 위해서 조직하라니까 거 어느 세월에? 어느 시하에?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하루가 천년 맞잡이라구요. 거꾸로 해석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그 지방 대표는 한대사한테 연락해 가지고 어느 주에서 대회를 하게 될 때는 그 지방 출신 퇴역 장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사로 와서 카우사 운동을 격려할 수 있게끔 해 놓고, 주로 재향군인들을 동원할 수 있는 조직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목사들 중심삼고 재향군인 조직을 강화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직편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자, 이때 목사들이 전부 다 오면 곤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대표될 수 있는 사람만 몇몇 센터로 모이게 하고 전재향군인하고 유지들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이래 놓으면 목사는 아벨 조직이 되고 재향군인은 가인 조직과 같이 돼 가지고, 이게 전부 다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주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살리자고, 나라를 살리자고 하면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7만 명의 목사들이 지금 대개 연락되어 가지고 다 교육받은 이 단계에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라구요.
엘리야가 바알신을 굴복시킨 이후에 7천 무리를 수습하겠다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7천 명이 종족적 기반만 닦았으면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기독교 7천 명을 전부 다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7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 기반은 국가적 기준이니만큼 예수님을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나오자마자 120일 안에 그 기반 위에 그 10배 되는 7만 명을 세계 기반을 대표할 수 있는 탕감 기반으로서 연결시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는 할 수 없다구요, 탕감복귀는. 그래서 엘리야가 온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 온 거예요.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대표예요.
그것은 북조 10지파 이스라엘과 남조 2지파 유대 나라,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통일교회의 2지파 영하고 지금 반대하는 북조의 10지파 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원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세워진 이 나라가 통일교회와 합해 아벨권으로 서 가지고 군대만, 재향군인과 국방성만 딱 연결되면…. 국방성은 대번에 연결될 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하나되는 날에는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국무성은 가인 편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그렇게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자, 무슨 면으로 봐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걸 알겠지요? 선생님이 하는 걸 볼 때에 마지막이란 걸 알겠지요? 한국에서는 레버런 문을 잡아다가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하는 패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미국 대통령을 축복하고 돌아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아시아와 서구 사회, 서구사회와 동양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미국을 통해 새로운 이상세계의 기틀을 마련하는 길
동양과 서양을 생각해 볼 때, 동양이 아벨 입장에 서 가지고 통일교회가 열매맺힌 것입니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가인 입장에서, 천사장 입장에서 나왔는데 이제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한국에서 북한을 쫓아 버릴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 공산주의를 멸망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한국만 해결되면 독일도 해결되고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주도만 이제 연합국인 미국의 해군 기지, 육군 기지가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기지는 레버런 문의 기지예요. *우리가 그런 기반만 만들어 놓으면 일본 군대와 중공의 군대를 묶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면 모든 아시아 국가의 군인이 자동적으로 이 꽁무니에 와 붙는 것입니다. 아시아인이 32억이예요. 그 인구를 생각해 보라구요. 아버님은 언제나 심각하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는 집에 들어가 자지 않고 보따리 싸 가지고 나와서 이제는 그야말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가지고 2세를 중심삼고, 2세를 동원하고…. 세상에 절대 물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뭘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무엇 때문에 망했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메뚜기만 먹고 살던 거지패들이었기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만히 보니까 거기는 잘살고, 집도 좋고, 정원도 좋고, 말도 있으니 그걸 부러워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절대 미국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청산돼 가지고 하나님 뜻 앞에 제거돼야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세들을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2세들을 교육해서 자기의 품에 품지 않고는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이 고생을 뭐하러 하나? 하나님 뜻이고 뭐고 편안히 살지'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제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부모도 망하고 미국도 망하고 다 망하니 우리를 따르라' 하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젊은이들이 이끌고 가야 된다구요. 미국도 다 망하게 되었고, 피폐에 빠졌다구요. 이건 단적인 예지만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나라를 새로운 이상세계로 건설하기 위해서…. 이게 우리의 희망이요 전통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구요. 그게 원리적이예요. 이걸 따라야 된다구요. 시시해 가지고 그러면 전부 다 유대 사람같이 망한다구요. 거 확실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식이고 여편네고 생각할 때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편지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7년 동안 편지를 했어요? 안 하면 안 할수록 하늘이 다 지켜 주는 것입니다. 굶어 죽지 않아요.
자,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한다면 선생님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은 딴 나라에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중공에 가든지 남미에 가든지 어디든지 가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권을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남미의 모든 나라가 나를 '어서 오라. 어서 오라' 그러고, 아시아에서도 나를 '어서 오십시오' 그런다구요. 알래스카도 물론이고, 아프리카도 그렇다구요.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요전에도 내가 심각하게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미국이 마지막 때인 줄 알고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셋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한국이 어디 있고 일본이 어디 있어요? 모두 하나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고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가 승리했다는 조건을 못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천국에 돌아가지 못한다구요.
이제는 독일이 안 해도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미국만 하게 되면 독일은 자연히, 구라파는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미국이 구라파를 따라갔지만 이제는 구라파가 미국을 따라올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승리하면 3년 이내에 소련은 퀙퀙퀙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천국 이루겠어요, 못 이루겠어요? 「이룹니다」 그래,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난 책임 안 진다구요. 여러분들이 책임지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어디 가 있다는 건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이 미국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밀고 나가야 돼
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가 하나되었으면 예수가 죽었겠어요? 그러면 다 사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중간에 선, 이스라엘도 아니고 유대교 사람도 아닌 중간층, 그 중간층은 어느 나라나 다 있다구요. 중간패들은 바라바 같은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에 형무소 있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세부분으로 돼 있다구요. 또 야당 여당, 그다음엔 중간…. 이것이 하나돼야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절대 뭐 어떻고 어떻고 불평하지 말고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불평하라 이거예요. 딴 것 불평하지 말라구요. 자신이 책임 못 한 것을 불평하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게 일을 몰아갔지, 미국이 움직여서 오라고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몰아가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기회만 있으면 걸어 넣는 거예요.
지금, 요즘에 와서 이런 것을 내가 발표하고 다 그러니까 이걸 알지 아무도 모른다구요. 보희라든지 직접 얘기한 한두 사람만 알지 닥터 더스트도 몰랐다구요. 한강 옆에서 레버런 문과 천사장하고 싸우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일본의 요다가와 옆에서 싸우고, 미국의 포토맥 리버에서 무니들이 싸워 가지고 다 이겼습니다. 킥― 다 이겼다구요. 그것은 내가 안 하고 여러분들이 다 했습니다.일본에서도 내가 안 했다구요. 일본 식구가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국 식구가 했다구요. 그러니 미국도 여러분들이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누가 하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결단해 가지고 주저하지 않고 냅다 밀면 이기게 됩니다. 다 밀면 당연히 이기게 되는 거예요.
미국정부, 뭐 미국 CIA, 한국 CIA, 모든 군대가 요즘에 들어와 가지고 한국을 통째로 삼키려고 한다고 반대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12만 명을 조직해서 12만 명 교육을 3주일 동안에 다 해 버렸다구요. 자기들은 조사하고 보고받는 데만 해도 두 달, 7주가 걸린다구요. 그런데 우리는 3주일 동안에 다 끝낸 것입니다. (웃으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이스라엘하고 아랍권에 있어서도 전부 다 며칠 전쟁인가? 「7일전쟁입니다」 7일전쟁이라구요. 딱 조직을 짜 가지고 냅다 밀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일반 사람들은 '아이구, 레버런 문 한국에 갔다가 와 가지고 며칠 안 되었는데 이게 뭐야? 뭘할 것이 있어 가지고…' 이러고 있다구요.
자, 그러니 그 단체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제 보고하라구요. 이번 5개국 순방한 것, 단체들이 쭉― 지금까지 해온 것, 내막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이제 보고하라구요. 보고하는 건 여러분들만 알아야 되겠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