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賢者)의 선물🍀
‘오 헨리'(O Henry, 1862~1910)'을 잘 아시지요?
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미국의 작가이자 소설가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잎새>,
<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있습니다.
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 이 ‘오 헨리’의 소설
<현자(賢者)의 선물>에
다음과 같이
♡♡♡♡♡♡♡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의 얘기가 나옵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
🧡꽃 당신💚
https://youtu.be/YgqexKOITi8
❤💛💚💙💛💚💙💜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위에 떠는
사람을 밖에 두고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
며 2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2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 리’는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은 저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도 복 많이 받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과
새 희망을 주는 데 노력하세요.” 라고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돈 리’는 우선 1달러로 요기부터 하고 1달러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 리는 남은 돈
1달러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 먹다가 남은 빵조각을 종이로 쌌습니다.
돈 리가 “내일 먹으려고 합니까?” 하고 묻자 이 노인은
“아닙니다. 저 길에서 신문을 파는 아이에게 주려고 합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빵을 건네자
이 아이는 좋아하며
빵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빵 냄새를 맡고 꼬리를 흔들며 다가왔습니다.
이 소년은 조금
남은 빵 부스러기를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팔러 뛰어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떠나갔습니다.
돈 리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목걸이가 걸린 강아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돈 리는 길 잃은 개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하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같이 양심적인 사람을 내 사무실에 고용하고 싶소. 내일 나를 찾아오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돈 리"도 안정된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나가는
한 여인의 2달러가♡
//나누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가진 게 없어서, 남에게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돈 리"는 구걸하는 처지에서도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눔으로써
/하늘이 주는 기쁨과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굶주리는 사람, 가난한 이들을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만 있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나눌 때 소중한 가치를 발휘 합니다. /
나눔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귀한 나눔은 사랑이 아닐까요?
이 감동의 글이
시사 하는 강한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임인년(壬寅年)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세요~!!♡♡
ㅡ천봉수 ㅡ
❤💛💚💙💛💚💙💜
○읽을 수록 행복한 글●
https://m.cafe.daum.net/chunghan/8roY/2374?q=%EB%91%90%EA%B3%A0%EB%91%90%EA%B3%A0%20%EB%B3%BC%EC%88%98%EB%A1%9D%20%EC%A2%8B&ㅡ
●도척지견(盜拓之犬)
앞 집의 숫 닭은 아침에
"꼬꼬댁" 하고~
홰를 치고,
뒷 집 진도 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 하면
짖어 대는 것이
그네들 일과(日課)였지요.
그런데,
언제인가 부터
닭(酉)과 개(犬)가
조용해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그 물음에 닭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백수가 됐는데 새벽
잠을 깨워서야 되겠냐?
그런데,
"넌 왜 요즘 짖지 않고
조용한 거야"?
닭의 물음에 진도 개가
대답했습니다.
//요즘 앞을 봐도
도둑 놈이요,
뒤를 봐도
도둑 놈들 판인데
짖어 봐야 뭐하냐? //
내 입만 아프지!!
그래서 입 다물고 산다"
허허 그래요,
요즘은 부정,
부패하는 도둑
놈들의 천국이니
개가 짖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옛 말에
"도척지견" 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도척의 개' 라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밥 주는 자에게
무 작정 굴종(屈從)하며 맹종(盲從)하는
얼뜨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
"도척(盜拓)" 이란
악명 높은 큰 도둑이 있었는데 그 졸개가
2 천여 명이나 되었는데 "도척"은 앞, 뒤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유린(蹂躪) 하고,
약탈 하는 악마와도
같았다고 하는데...
이러한 도척의
집에 있는 개(犬) 는
도척이 어떤 놈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먹다 남은 밥 찌거기나 던져 주는, "도척" 에게만 꼬리를 흔들어 대며
"도척" 에게 반(反)
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냐를 가리지
않고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 작정 짖어
대고 물어 뜯었다고
합니다.
"도척" 이 짖어라
하면 짖고, 물어라
하면 물었지요,
그 더러운 밥
찌꺼기 한 덩이를
얻어 먹고자 "도척" 의
눈치를 보면서 연신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말이
"도척지견", 도척
(악명 높은 큰 도둑 )의
개라는 뜻입니다.
사람 답게 사는 길을 모르는 채 "도척" 의 개(犬) 처럼 앞도,
뒤도 가리지 못하고
그저 먹다 남은 밥
찌거기 한 덩이 던져
주는 자에게
글종하며,
비열 하고도 악랄한
개 노릇을 하는 인간
이하의 존재(畜狗)를 빗대어
"도척의 개" 라고 하는
것입니다.
《잠시 머무는 쉼터 中》
○행 복●
https://srhhs.tistory.com/m/8813827?category=2618917
ㅡ천봉수ㅡ
❤🧡💛💚💙💜
☆인생 십치(十恥)☆
※세상을 살면서 남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인생 십치(十恥)라 불리는 열 가지 부끄러움때문이다.
*첫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는 사치(詐恥)요
*둘째는 입을 함부로 놀려 남에게 욕을 듣는 구치(口恥)다.
*셋째는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을 남발하는 남치(濫恥)요
*넷째는 오만한 갑질로 세상의 빈축을 사는 오치(傲恥)다.
*다섯째는 부정을 통해 남의 자리를 빼앗는 탈치(奪恥)요
*여섯째는 욕정을 참지 못 해 불륜을 범하는 간치(姦恥)다.
*일곱째는 어린 자식을 학대하고 방치하는 학치(虐恥)요
*여덟째는 나이든 부모를 팽개치고 돌보지 않는 패치(悖恥)다.
*아홉째는 남의 이목때문에 가식적인 행동을 하는 가치(假恥)요
*열번째는 아집에 사로잡혀 세상을 무시하다 세상의 모든 비난을 자초하는 극단적인 부끄러움으로 이를 극치(極恥)라 부른다.
ㅡ심두섭 ㅡ
❤🧡💛💚💙💜
♡미운 사랑♡
<임영웅/진미령>
https://youtu.be/6fvbc1HQ5eI
☆우리 곁의 아수라☆
<신동욱 앵커의 시선>
https://youtu.be/C1xlVC3ihbE
♡구름 나그네♡
https://youtu.be/e7EpXSQw0Yo
💜세상에 : 네이버 카페💜
- https://naver.me/xejFDm99
❤🧡💛💚💙💜
광 야♡
ㅡ이육사 ㅡ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날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하지 못하였지만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고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어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들한테
사랑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송이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이 광야에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선한 행동은 미물도
감동시킨다
(有魚出聽)
춘추시대 때 바파의 명인
초 나라 호파가 자파를 타면
물고기들이 튀어 올랐고
종자기와의 우정으로 유명한
백아가 거문고를 타면 풀을 먹던
말들까지 고개를 돌려서
들어다고 합니다ㅖ
음악이
동물과 식물에 영향을
니친다는 연구은 이미 많이
나와 있능데 사람의
마음도 같아서
선한 행동을 보면 기뼈하고
악함을 보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도 분노를 하지요
그런데 선행은 전파력이
강해 세상을 움직인다
"순자"는
<작은 소리라 해도 들리지
않음이 없고 선행은 아무리
숨겨도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
고 했지요
세상이 어지러운 건 무엇 때문일까?
세상이 스스로 어지러운
것인가? ㅡ아닙니다
세상은 사람들의 이기심,
욕심으로 어지럽고
살기 힘든 곳이 되지요
양보와 배려와 사랑으로
좋은 곳으로 바뀌기도
사람들의 행위와 모습에
따라 세상은 달라 져요
따라서 딱한 사람이...
한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세상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한사람이 바꿀 수
있을 만큼 세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한 사람이
마음을 열고 세상을
향해 따뜻하게 손을
내밀고 주변에 감동을
준다면 주변이 변하고ㅡ
그리해서, 그들이 각자의
자리를 변화시킬 겁니다
"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름 없는 작은
사람들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순자"는 말했습니다
작은 미소,작은 선행,
작은 배려뿐만 아나라
따스한 손길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
일찍 찿아온 추위와
폭설이 "삼한사온" 겨울 순환
기조를 무색하게하고
생활 전반에 움추려들게 하고
있찌만 앙상한 나무에는
표피를 뚫고 생명이 움트고
있어 경의로움을 지을수 없어ㅡ
뾰두라지 처럼 나무가지
곳곳에 새순이 돋은가하면
꽃망울 매단 나무도 있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삭풍에 온 세상이
눈 사태 중리지만
곧바로 화사하게
봄으로 바뀔 중비를..
계절이 작고 여린 걸음르로
겨울 속 봄채비 하듯이
우리 인간도
"송구영신"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고 가다듬어야ㅡ
//자연의 나무도 긴 거울이
지나고 꽃샘추위를
몇 번 겪으며 봄을 잉태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 카톡임들께서도
자신답게 살며 더불어
행복하고 함께 "동행의
여행 동반자"가 되야지요
2022년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