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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자는 종교를 따라서 흐른다
한글은 인도에서 왔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가 전파되면서 운서가 만들어졌고 그 운서를 모방하여 훈민정음이 만들어 졌다. 인도의 범어가 중국을 거쳐 조선에 도달하여 훈민정음이라는 꽃을 피운 것이다. 범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직음법(直音法), 반절(反切)법이 생겨났다. 송대(宋代)의 송경문필기(宋景文筆記)에 "절운의 방법은 서역에서 나왔다. 한인(漢人)들이 글자를 가르칠 때 다만 어떤 자처럼 읽으라고 말할뿐, 반절을 사용하지 않았다(切韻之學出于西域,漢人訓字,止日讀如某字,未用反切)"라고 밝히고 있다. 반절(反切)은 한자음을 성(聲)과 운(韻)으로 나누고, 성(聲)에 해당하는 한자와 운(韻)에 해당하는 한자를 조합하여 특정 한자음을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한자 東의 반절표기는 德紅切이라고 표현하는데 東(동)은 德(덕)의 초성인 ㄷ과 紅(홍)의 종성(옹)을 합해서, 東(동)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반절의 성(聲)과 운(韻)을 다시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서 글자를 만든 것이 훈민정음이다.훈민정음 해례에서는 "ㅋ은 연구개음이니 쾌(快)자의 초성(初聲)과 같다(ㅋ牙音如快字初發聲)" 라고 설명하는데 이것이 훈민정음식 반절법이다. 세종이 훈민정음이라는 발음기호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중국처럼 君(군) 快(쾌) 虯(뀌) 業(업)이라는 반절법으로 각 초성을 표현하고 있을 것이다. 훈민정음에는 아음 ‘ㄱㅋㄲㆁ’, 설음 ‘ㄷㅌㄸㄴ’, 순음 ‘ㅂㅍㅃㅁ’, 치음 ‘ㅈㅊㅉㅅㅆ’, 후음 ‘ㆆㅎㆅㅇ’, 반설음(ㄹ), 반치음(ㅿ)이라는 23개의 자음이 나타난다. 훈민정음에서는 왜 君, 快, 虯, 業(ㄱㅋㄲㆁ)의 순서로 글자를 만들었는가? 그것은 중국의 운서가 見,溪,群,疑(ㄱㅋㄲㆁ)이라는 순서로 되어있기 때문이며, 범자가 ka kha ga gha ṅa의 순서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훈민정음해례본 제자해(制字解)에서 "지금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처음부터 지혜로 만들고 노력으로서 찾아낸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성(聲)과 음(音)을 바탕으로 그 이치를 다할 따름이다.(今正音之作,初非智營而力索,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라고 말하고있다. 성(聲)과 음(音)은 중국운서의 사성(四聲)과 칠음(七音)이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다음해(1444년)에 최만리의 상소를 받고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라고 물었을 때의 그 사성과 칠음은 중국의 운서에서 설명하는 사성과 칠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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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 어설픈 반박문
기고] 한글은 인도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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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닷컴 데스크에 질의 합니다
1) 위 제하에 기고문은 어떤 방식으로 기고에 승인을 득하여 올리는지요
2) 제가 반박 기고문을 제출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진행 해야 하는지요
3) 유투부를 링크해서 올리려 하는데 작동되지 안으며
ㅡ금지된 단어를 사용했다는 문구가 뜹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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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정 스님께 질의 합니다
당시에 인도라는 나라와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존재 했는 지, 증명 부터 하시기 바람니다.
적어도 언어학을 연구하려면 역사에 철저해야 합니다.
세계 유일무이한 언어 철학 박사이며
시사뉴스에서도 집중 조명한 강상원 박사에
산스끄리뜨 강의 유투브를 보시고 결론을 내려 주시기 바람니다.
스페셜 테마 (10)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산스크리트어는 어디서 왔는가
부터 차분히 보시면서 공부 하시기 바람니다
한국은 친일 역사관과 사대주의에 쪄들어 있습니다
기고 내용은 그런 아류에 불과 합니다
저도 산스끄리뜨어와 빨리어(법구경등)을 연구하여 출간을 하려고 공부 하는 중입니다
그 속에서 너무도 많은 사투리가 있음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빨리어 협회나 동국대 인도 철학서들을 보면
옥스포드 사전과 해석이 너무도 다르게 소설을 써 놓았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잇습니다.
(우파니사드 , 박아밭 기타 등등 제목 해석부터 오류 더군요)
특히 산스끄리뜨 옥스포드 사전에 의하면
인류 탄생과 산스끄리뜨가 약 3 만여년전부터 사용된 언어를 인류 최초에 정립된 언어요
호모사피엔스(동이족 ,동양인)이 사용하던 언어라고 나와 있습니다.
적어도 법구경 한권이라도 옥스포드 사전과 우리 사트리에 철저히 연구한다면
시중에 출간된 법구경은 단어 가감을 너무 많이 하여 소설처럼 해석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의역이라고 변명을 하지만
의역은 "곡신불사 " 와 같은 단어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전혀 엉뚱하게 없는 단어를 가감하여 글을 쓴다면
신문기사들도 얼마든지 왜곡 조작하여 진의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람니다.
그 흔하게 외는 반야 심경 속에도 우리말이 상당이 많습니다
이는 훈민정음에 나오지 않는 단어들도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하시겠습니까
특히
세계불가에서는
흐르다(hruda 감성,감정등이 흐르다 ,별이 흐르다 ,세월따라 흐르다 등)
체따(ceta, 體 와 따 다는 본성 하늘천 따지)
마나(mana 의식 , 컨스시오네스 등)등을 똑같이 心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했으며
그것이 맞다고 강요하다시피 주입하고 있습니다.
그 쓰임새와 뜻이 다름에도 불구하고요
또한
법구경 : 담마 빠다라고 발음하지만
정확히 "담마 빼다" 입니다
빼다 = pada = 빼다 . 빼내다 , 간추리다 , 句 , 출산하다,
즉 중요한 내용을 빼내 간추려 만든 것입니다
빠다라고 읽으면 그 뜻을 알수 없음은 자명합니다.
그리고 경이라는 단어는 없음에도 첨가 했습니다.
내용 역시 너무도 많은 단어들을 가,감 하여
석가무니에 진의를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쪼록 불경 연구에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하여 주시기 바라며
언어란 그 부족이 한 장소에 살면서 공유했던 것입니다 .
따라서 그 민족이 그 지역에서 살았다는 반증이 된다 하겟습니다.
ㅡ 달마선원 무진 합장 ㅡ
추신: 현 중국 북사, 동이 원류사 ,실라 박제상 선생에 부도지 등에는
석가족, 색니국은 동이족이자 백제 속국이라고 나오며
(박형권 지음 , 실오라기 =수서백제전에는
탐라국은 스리랑카이며 백제가 다스렷고
훗날 실라에 병합되었다는
역사 기록과 옛 이름은 타밀라파니 라고 하여
탐라국은 스리랑카이고
가섭존자는 까시야빠 로 ㅡ 이가 까만 부족이라고 빨리어 사전에 나옵니다
이가 까만 부족은 바로 백제 장군 흑치상지 부족입니다
이외에도 증명할 수 있는 역사적 사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 드림니다
불교는 인도에서 발생하지 안았다는 라는 책도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
첫댓글 허정 ㅡ 이 사람이 스님이면 나는 스님 할아버지다
스님이 師님이었다는 것을 알라나
그동안 공부한 바에 의하면
불경 원전을 ㅡ 영국인들이 해석한 것을 재탕 해석 하기에
내용이 전부 오류로 점철 되엇다
전재성, 이중표 허정 외 동국대 출신 불경 원전과 박아밭 기타, 우빠니사드등
전부 엉터리 해석이다
정신 차려라 ㅡ 사대주의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