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오솔길산악회 테마산행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정회원은 산행참여 기여도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행사준비를 위하여 인원파악이 되여야 하니 빨리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1. 장소 : 경상남도 욕지도및 연화도
2. 일자 : 2024년 11월2일 (토요일)3일 (일요일) 1박2일
3. 산행금액: 산행비는 현재 250,000원으로 예상되며
정회원은 산악회 적립금에서 150,000원정도 지원하고
본인부담금은 약 100,000원 정도로 예상합니다.
(산행참여 기여횟수에 따라 약10,000원정도 차등부과됨
각자금액은 추후공지예정)
4. 예정일정 : 1일차 (11월2일)
05:30 동막역출발 (배시간에 맞추려 1시간 조기출발)
11:20 통영도착
11:20~12:20 점심식사
12:20 중화항출발
13:20 욕지도도착
13:20~18:00 욕지도 트레킹
18:00 저녁식사
19:30 팬션숙소배정및 휴식
2일자(11월3일)
07:00 기상및 아침식사
08:00~08:30 욕지도출발 연화도도착
08:30~11:30 연화도트레킹
11:30~13:00 연화도-욕지도경유 중화항도착
13:00~14:00 점심식사
14:00~20:00 통영출발 인천도착
*식사는 특색있는것 으로 준비를 할것이며 욕지도,연화도 트레킹시
B팀은 버스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정표는 변경될수 있습니다. 추후 팬션예약및 배표예약이 확정될경우 다시 변경 공지합니다.
통영 욕지도
통영에서 남쪽으로 30㎞ 거리에 위치한 욕지도는 12개 유인도와 30개 무인도를 거느린 큰 섬이다. 연화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초도 등 크고 작은 섬이 모인 욕지면의 본섬으로 먼 바다의 거친 파도를 막아내면서도 안으로는 잔잔한 물결을 이루고 있다.욕지(欲知)라는 이름은 어떤 노승이 제자에게 "알고자 하거든 석가세존을 본받으라"고 말하며 욕지도를 가리킨 데서 비롯된다. 욕지도는 연화대사의 시신이 한 송이 연꽃으로 승화되었다고 전해지는 연화도와 함께 불교와 인연이 깊은 섬으로 여겨진다.거제도와 한산도를 멀리 바라보고 있는 욕지도는 예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혔다. 임진왜란 직후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통제영에 속한 사량진, 당포진, 삼천진 등의 변방 수색 및 정박처 역할을 담당했다.한편 욕지도는 남해 외해와 내해가 만나는 곳이다 보니 자연스레 어장이 발달했다. 1970년대까지 남해안의 어업전진기지로 어획물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파시가 들어설 만큼 위세가 대단했다. 욕지도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해안도로 일주와 천황봉 트레킹에 있다. 21㎞ 길이의 해안도로는 산허리를 부드럽게 휘감아 내리는데 최근 들어 산악자전거, 섬 마라톤 코스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천황봉 트레킹은 섬 동쪽 끝 일출봉에서 시작해 망대봉ㆍ옥동정상ㆍ대기봉ㆍ천황봉ㆍ수원지를 경유하는 코스다. 해발 392m의 천황봉 정상을 향해 걷는 동안 사방이 탁 트인 바다와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절경을 조감할 수 있다. 코스는 약 12㎞에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중간 중간 하산할 수 있는 길이 마련돼 있다. 특히 천황산 등산로 코스는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산들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연화도 연화봉
연산군의 억불정책에 쫓겨 낙도를 찾아 은신한 연화도사가 제자 3명과 함께 연화봉 암자에서 전래석을 모셔놓고 도를 닦으면서 살아왔다.그 후 연화도사가 타계하자 제자들과 섬주민들이 도사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수장하니 도사의 몸이 한 송이 연꽃으로 변해 승화되었다고 하여 연화도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섬의 형태가 연꽃과 같이 생겨 연화도라 명명된다.연화도사를 봉양하던 제자들이 떠난 후 도사의 불심을 계승하기 위해 이 섬에 들어온 사명대사가 연화 도사의 뒤를 이어 수도했다고 한다. 대사를 찾아 헤매던 대사의 누이(보운), 약혼녀(보련), 대사를 짝사랑하다 수도승이 된 보월, 이 세 비구니는 대사가 떠난 후에도 이 섬에서 도를 닦아 득도하여 만사에 형통했다고 하며 이 세 비구니들을 자운선사라 한다.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2m, 인구 274명(1999)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花峰: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산 능선의 평탄한 지역에는 작은 취락이 이루어져 있고, 주요 농산물로 보리와 고구마가 생산되는데, 특히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다. 근해에서는 멸치·민어·참돔·갈치·문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김·굴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첫댓글 태풍 진주 갑니다 39.40번
신연수3번출구
입금
초심,까치 주안역 5.6번
입금
노마님 갑니다 10번
울 언니도 갑니다 김 희자
두분입금
하늘소,소담 1.2번 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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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8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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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산 건강미인갑니다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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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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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참석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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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선 21.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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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난 아무데나
물안개갑니다 2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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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늘봄도 갑니다
13.14번
입금
니모. 유리 갑니다.
11.12 부탁드립니다.
두분입금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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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헙니다 38번
입금
박용상. +1. 가십니다.
입금
영은 같이 갑니다
34-35번 주세요
두분입금
리디아도갑니다~~
입금
김계식님.K ㅡ자유 참석
21.22
k-자유.+1입금
김계식입금
참석합니다.19번
입금
은선.꽃순 참석
여이모 도 갑니다
입금
조희영,최미숙,최규문,서영림. 함깨가십니다.
4명 입금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