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 스님의 예언,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통일 한다.♧
월악산 영봉(靈峰)에 뜬 달이 물위에 비치면(1983년 충주댐 완공)
그로부터 30년 후에 여자임금이 나고(2013년 2월 박통 취임)
그로부터 3~4년 후에(2015~6년)남북은 통일된다...
정말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한국의
초대 대통령이 될지도 모릅니다.
개성공단 폐쇄가 남북통일의 기폭제가 될 줄이야...
◎ 아래글은 탄허(呑虛)스님의 프로필입니다.
탄허스님은 전북 김제 만경에서 유학자였지만
천도교 신자로 개종한 항일 독립운동가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3세까지는 정읍의 증산교의 일파 차천자교(車天子敎)에 있는
서당에서 한문과 서예를 배웠고 1918년부터 1928년까지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웠다.
득도하겠다고 결심한 후 1929년에는 충남 보령으로 옮겨
14세 때 충청도 기호학파 최대 유학자인 면암 최익현의 문하
이극종(李克宗)으로부터 사서삼경을 공부했다.
1934년 22세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했다.
이후 3년간 묵언(默言) 참선의 용맹정진으로 수행했으며,
15년간 오대산 동구 밖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1936년 6월에는 선교(禪敎) 겸수(兼修)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원사에 승려 연합수련소를 설치했고 한암스님 앞에서
<금강경(金剛經)><기신론(起信論)><범망경(梵網經)>등을 강의했다.
월정사(月精寺) 조실(祖室),오대산연수원
원장으로서 승려들을 지도했고,
1964년부터 1971년까지 동국대학교 대학선원 원장을 역임했다.
1967년 조계종 초대 중앙역경원 원장을 지내면서
팔만대장경의 한글 번역작업에 직접 투신
,<한글대장경>간행에 공을 세웠다.
동양철학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그는 해외의
석학들을 위해 일본 도쿄대학의 동양학
세미나에서 화엄학 특강을 했다.
또한 타이완 국립타이완대학교의 심포지엄에서
비교종교에 대한 특강을 하여 세계적인 석학으로 추앙받았다.
1983년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方山窟)에서
세수(世壽) 71세, 법랍(法臘) 49세로 입적했다.
(글, 옮김, 編: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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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통일이 된단 말인데....
글쌔요. 예언과 같이 된다면 좋으련만.
임기내에 통일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초석은 단단히 다질거라 확신 합니다!
통일이 되면은 좋지만 되도 걱정입니다. 함 되보시면 압니다.
맞습니다....
통일의 초석을 가장 튼튼히 세우신 분으로 남을겁니다
암요. 영원이 그 업적은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