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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사진
A Dream Bigger than the Ocean
자연과 인간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한화호텔&리조트가 바다보다 넓은 꿈의 항해 시작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박람회장內 뷰티한 바다의 별 <아쿠아플라넷> 소개
여수엑스포 공식 개장 이후 231만 4745명 왕래 인기관 1위 차지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방학과 여름휴가 통해 더욱 각광 예상
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 개장 이후 231만 4745명이 왕래해 인기관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한화호텔&리조트가 바다보다 넓은 꿈의 항해를 시작해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방학과 함께 여름휴가를 통해 여수 아쿠아리움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뷰티한 바다의 별 <아쿠아플라넷>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씨월드는 “자연, 문화, 체험”의 키워드로 대표된다.
한화호텔&리조트에서는 수조와 발레의 만남<수중발레>, 새로운 형태의 관람의 장소인<스릴워터>와 사방에서 볼 수 있는 체험형 수조인<행동전시수조>,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밀랍인형박물관 등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종합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아쿠아리움에 접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3씨월드는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수족관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세계 아쿠아리움 사업에 뉴패러다임을 제시했다.
1985년 첫 걸음을 뗀 스물일곱살 63씨월드는 아쿠아리움 핵심기술력(사육/설비), 해외 아쿠아리움에 기술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역량, 그리고 한화그룹에 기반을 둔 투자와 사업 수행 능력을 발판으로 청운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한화호텔&리조트는 “축적된 기술력, 우수한 인력,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획/설계, 시공, 운영, 생물 수급이 자체적으로 가능한 완벽한 아쿠아리움 기업(Total Service Provider)이 되어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글로벌 아쿠아리움>을 운영한다는 목표로 꿈을 펼치고 있는 한화호텔&리조트는 2008년 11월. 대형 아쿠아리움 사업을 회사의 신(新) 성장 동력으로 삼아 모든 역량을 투입했다.
한편 생태계 보존과 종 다양성의 보호를 위한 한화해양생물연구센터 설립(2010.5), 국제 아쿠아리움 심포지엄 개최, 세계동물원 수족관협회 인증(2010.8), 서식지 외 보존기관 선정(2011.4) 등으로 당사의 역량을 대외에 과시했다. 이와 동시에 여수, 제주, 일산에 건립될 아쿠아리움의 운영권을 확보해 63씨월드가 보유한 아쿠아리움 기술만으로 기획, 설계, 시공, 운영, 생물 수급에 이르는 전방위 사업을 진행했다.
먼 꿈으로 여겨졌던 “글로벌 아쿠아리움 기업 TOP 10 진입”이라는 비전은 4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이제, 실제로 우리의 눈앞에 다가왔다는 정진석 홍보 담당은 세계 아쿠아리움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대형 아쿠아리움. 드넓은 대양을 품은 뷰티한 바다의 별<아쿠아플라넷 aqua planet>이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Hot Issue 1
aqua planet,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aqua planet>이라는 명칭은 물을 상징하는 ‘아쿠아(aqua)’와 행성을 뜻하는 ‘플라넷(planet)’의 합성어로 ‘아쿠아’는 바다의 웅장함, 그리고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뜻하며, ‘플라넷’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첨단과학의 컨셉트를 관람객이 직접 우주행성을 탐험하듯 체험하고 즐기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aqua planet>은 여수, 제주뿐만 아니라 2013년 12월에 오픈하는 일산 아쿠아리움 등 한화호텔&리조트㈜가 설계, 시공, 운영하는 국내외 모든 아쿠아리움의 공통 BI(Brand Identity)로 사용된다.
Hot Issue 2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해양문화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전 세계적으로 자연, 특히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고객수요대비 아쿠아리움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로 2012년 2월 현재 국내 아쿠아리움의 수는 63씨월드, 코엑스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대전아쿠아월드 등 총 4개소로 아쿠아리움 선진국인 유럽연합(EU)이나 일본은 물론, 전 세계 315여 개의 아쿠아리움 숫자에 비해 매우 부족한 실태이다.
세계 레저산업의 측면에서 볼 때, 아쿠아리움 사업은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소요, 기술난이도가 높아 배타적 진입장벽을 넘기 어려운 것이 주된 이유와 더불어 몇 해 전부터 해외 대기업형 아쿠아리움 시공업체가 거대 자본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시도와 사례가 생기기 시작해 고급 해양문화를 누리고 싶은 국내 소비자에게 대규모 아쿠아리움은 요원한 이야기가 됐다.
이에 한화호텔&리조트는 지난 27년간 쌓아온 순수 국내 기술과, 축적된 지식, 인재풀, 그리고 국내의 견실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가장 글로벌한, 그리고 대한민국의 풍경과 자연을 알릴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아쿠아리움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순수 우리 기술로 지어진 6,080t급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대한민국의 자연과 바다를 우리 국민에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찾는 세계인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한화호텔&리조트의 소명이 현실화됐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지어내는 세계적인 아쿠아리움”이라는 목적 외에 한화호텔&리조트가 추구하고자 하는 본질적 목적이 하나 더 있다.
한화의 아쿠아리움 사업은 기업이 아쿠아리움을 건설함으로써 제공할 수 있는 공익성과문화환원에 더큰 의의를 두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화의 아쿠아리움 사업확장은 “부경대, 전남대, 제주대” 등 관련대학에 “아쿠아리움학 개설과, 관련학과 졸업생의 광역 취업”으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와 함께 긍정적인 산업화의 순환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Hot Issue 3
친환경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
국내 최초 지상형 아쿠아리움, 큰 규모만큼 인기는 여전하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16,400m²(약 4,961평), 수조규모 6,030톤으로 63씨월드(약1,000톤)의 6배에 달하는 국내 2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22명의 선수가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축구경기장의 2배 반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주인인 생물들도 올스타 급이다.
국제 희귀종인 ‘벨루가(흰고래)’ 세 마리와 ‘바이칼 물범’ 등을 위시해 총 280여종 34,000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전시”됐다.
벨루가(힌돌고래)의 경우 순백의 몸체와 귀여운 외모, 친화적인 성격 그리고 애교를 위해 만들어내는 엔젤링(물방울 고리)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최고 인기의 해양동물로 꼽힌다.
“벨루가 외에도 바이칼 물범, 참물범, 오타리아 바다사자” 등의 해양포유류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위로 ..고래와뽀뽀하고 있는 사진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아쿠아 포리스트, 마린 라이프, 오션 라이프관”의 3개동 분동 형태로 구성돼 기하학적인 구조가 인상적이다.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깎아지른 협곡에 들어온 것 같은 짜릿함과 설렘을 느끼도록 설계돼 “아쿠아 벨리(Aqua valley)”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지하에 위치한 기존의 아쿠아리움과는 다르게 지상 4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다. 2층은 기획전시실, 입체영상관, 대형 수조 홀 등, 3층에는 “오션 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로 구역을 나눠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해양 전시 프로그램, 4층에는 벨루가?물개 등 기각류의 공연장이 있으며, 3층에 있던 “마린라이프”가 수직으로 4층까지 이어진 특이한 구조도 인상적이다.
또한 건물 밖 해안가에는 수변데크를 조성하여 <아쿠아플라넷>에서 남해의 쾌적한 바다와 오동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개장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여수엑스포의 메인 관람시설로 자리 잡았다.
■ 특히 “여수엑스포 5월 12일 공식 개장 이후 231만 4745명이 왕래해 인기관 1위를 차지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대 특화시설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38.7%, 엑스포 최고의 핫 플레이스에는 52.4%가 <아쿠아플라넷 여수>라고 답해 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재개장 한 달 만에 6만여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순천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방학과 여름휴가를 통해 더욱 각광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인다.
▶ 친환경과 교육” 두 가지 타이틀을 가졌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한화호텔&리조트㈜가 구축하고자 하는 <아쿠아 벨트>의 시작점으로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공유,보존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설립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설립이념을 3가지 컨셉트로 구체화했다.
뷰티한 해양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그린 아쿠아리,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한 생명유지장치(Life support system)가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했으며 친환경 아쿠아리움”, 그리고 희귀종 보존과 해양생태 수호를 위한 ‘연구의 장’이 바로 그것이다.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곳이 바로 <아쿠아플라넷 여수>다.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은 2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준이며 현재 ‘아쿠아 포리스트’의 내부 수조를 돌리고 있다. 자연 그대로를 닮은 듯한 “아쿠아 포리스트”는 태양광을 통한 친환경 수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가득 찬 공간이다. 물총고기의 습성을 본 따 만들어진 “물총 쏘기 체험, 닥터피쉬 체험, 만질수록 생생한 터치풀 체험, 피라냐 생태설명회” 등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한 경험을 전달하는 목적에 있다.
그러는가하면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4대 생물로 불리는 “펭귄과 수달, 참물범, 피라냐”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피딩쇼가 전담 아쿠아리스트의 생태설명이 같이 진행되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드높이고 있다.
사진>아쿠아플라넷의 메인 수조 <Deep Blue sea>
▶ 주요 체험관 소개
1. 나무와 빛과 아쿠아리움. 담수관 “아쿠아 포리스트”
<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특별함이 있다.
아마존 밀림을 그대로 재현한 “아쿠아 포리스트”가 그곳이다. ‘아쿠아 포리스트’는 ‘수족관은 물이다’라는 어린이들의 1차원적인 발상과 ‘물’로만 가득 찬 수조에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숲’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수조다.
2. 관람, 교감, 생존권의 완벽한 하모니. 해양관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를 지나면 마주하게 되는 ‘마린 라이프’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대표 생물인 벨루가와 바이칼 물범, 남미물개 등을 만날 수 있다. ‘마린 라이프’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관람동선을 ‘행동전시 기법’을 통해 극복해 낸 공간으로 관람의 욕구와 체험의 욕구, 그리고 생물이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생존권, 이 3박자를 모두 잡은 것이다.
특히 벨루가의 경우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마린 라이프’에서는 해양동물의 도우미인 아쿠아리스트로 변신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돼 아쿠아리움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드높이고 있다.
...주요체험관 소개 3. 바다의 집합체위에 넣기
3. 바다의 집합체 “오션 라이프”
오대양의 해양생물을 총 집합시킨 ‘오션 라이프’에는 가로 16mx세로 6m의 대형수조 ‘딥 블루씨(Deep blue sea)’가 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거대한 수조에서 유영하는 대형생물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관람객은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 또한 저절로 느낄 수 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대형 수조 ‘딥 블루 씨’의 내부에는 숨겨진 수조가 있다.
세계유이(有二)의 수조 ‘360도 아쿠아돔’이바로그것이다.
딥 블루 씨의 관람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수중 터널이 보이고 10여 미터에 달하는 터널이 끝나는 순간, 모든 관람객은 경탄을 금치 못한다. ‘360도 아쿠아돔’은 엄청난 수압을 견디면서 복잡한 동선 또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여수를 포함해 세계에 단 두 군데 만 보유할 정도의 특별한 수조로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반드시 봐야 할 명소 중에 하나로 꼽힌다.
▶ 기존 엑스포 때의 아쿠아리움은 잊어라!
더 새롭게! 더 흥미롭게! 더 재미있게!
1. 러시아 흰고래 벨루가를 바로 눈앞에서 만난다! 4층 벨루가 수조!
재개장과 함께 가장 눈에 띄는 것은<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 귀염둥이 벨루가를 수면에서 직접 보며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수면 위 4층 수조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벨루가가 지난 8월 13일(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됐다.
벨루가 오누이는 관람객이 다가오면 먼저 찾아와 몸을 내밀고 입으로 물대포를 쏘며 장난칠 정도로 완벽하게 한국생활에 적응한 상태. 또한, 오후 1시, 4시에는 벨루가 생태설명회가 준비되어 있어 벨루가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 4층 벨루가 오픈 수조의 공개와 함께 지상유일의 민물범인 바이칼 물범도 만나볼 수 있어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미녀들의 수중공연 ‘마린 걸스(Marine Girls)’
2. 깊고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미녀들의 수중공연 ‘마린 걸스(Marine Girls)’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메인수조인 ‘딥 블루 씨’는 가로 16m, 세로 6m로 대형 영화관 영사막 사이즈보다 큰 초대형수조다. 그레이널스 샤크, 어름돔, 자이언트 그루퍼 등 3,000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이 서식하는 이곳에, 세 명의 인어공주가 나타나 동화 속 바다를 보여준다.
63씨월드를 최고의 아쿠아리움 반열에 올린 인기공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업그레이드한 ‘마린 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린 걸스’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연기자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의 아름다운 율동을 선보이며, 관객을 동화 속 환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마린 걸스’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단, 월요일은 솔로공연이 진행된다.
3. 아쿠아리움에 배를 띄운다. 진짜? 진짜! 룩다운 보트(Lookdown Boat)!
아쿠아리움에 배를 띄운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해냈다. 초대형 메인수조인 딥 블루 씨 위에 보트를 띄워 물고기를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룩다운 보트’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룩다운 보트를 타는 동안 관람객이 실제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보트 바닥이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어 발밑에서 생생하게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룩다운 보트는 수 백 여종의 물고기와 함께 딥 블루 씨를 외부에서 관람하는 관람객도 함께 볼 수 있어 내가 물 속에 있는 것인지, 상대가 물속에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준다. “룩다운 보트”는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약15분이다. 이용요금은 1인 7,000원이다. 현재는 안전 사항을 테스트 중이며 오는 10월 중에 이용이 가능하다.
4. 우리를 빼놓지 마라, 4대 메인 생물 생태설명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200% 즐길 수 있는 핵심공연이 대폭 추가되었다. 벨루가 외에도 세계 유수의 아쿠아리움과 비견될 만큼 다채로운 생태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특히 4대 생물(펭귄, 수달, 참물범, 피라냐)는 놓쳐서는 안될 필수코스. 4대 생태설명회는 먹이급여와 함께 전담 아쿠아리스트의 생태설명이 같이 진행되어 재미와 교육효과가 특히 높다. 바다의 신사 펭귄, 잠꾸러기 수달, 부끄럼쟁이 참물범, 공포의 피라냐 등의 생태설명회는 오전 11시 20분부터 시작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모든 관람은 관람시간 내에서 겹치는 일이 없도록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피라냐 생태설명회는 주말에만 시행한다.
찾아오시는 길!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50-77번지 아쿠아플라넷 여수
1. 비행기 이용
여수방면 공항버스 승차-> 오동도 공항버스 승강장 하차(45분 소요, 요금 3,000원)
2. 시외버스 이용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시내버스(6, 7, 999)> 승차 -> 여수엑스포역 하차 <시내버스(333) >승차 -> 오동도 승강장 하차
3. 기차이용
여수엑스포역 하차 -> 도보 15분 거리
4. 자가용 이용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 톨케이트 통과 -> 둔덕삼거리(순천 톨게이트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 -> 남해화학 방면으로 좌회전 후 약 2km 직진 -> 오동도 방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이용(약 5분 소요)하면 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연면적:16,400m²(약 4,961평), 수조규모:6,030톤, 보유어종:280여종 약 34,000마리, 주요생물:벨루가, 바이칼 물범” 등이며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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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
페이스북:www.facebook.com/AQUAPLANETYEOSU
문의전화:061-660-1111
/김승하 대표기자
첫댓글 세계로 뻗어가는 "맑은 여수" 입니다. 쵝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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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때 땀 억수같이 흘리셨다면서요. 그때 고생도 많았지만 보람도 많으셨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