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매화산악회(회장 조실제)의 금년 마지막 산행지 아차산은 매화산악회의 본적지격인 산이다. 추운 날씨에도 납회산행이라 그런지 16명이나 되는 많은 친구들이 참가해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며칠전 내린 눈이 남아 등산로가 미끄러운편이어서 대성암길을 피하고 능선길로 왕복했다.
오후 1시경 아차산역에 도착, 부근에 있는 옛골토성에 들어가 올 한해 사고없이 산행을 끝낼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왕갈비탕과 막걸리로 자축했다. 올 해 3명의 회장(이영환, 정남석, 조실제)이 우리 매화산악회를 건전하고 활기찬 산악회로 다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조실제 회장은 부인의 건강관계로 산행에 참석치 못했지만 점심이나마 함께 할수 있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내에 건강을 되찾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016. 12. 27 정 기 산 행 >
1. 산 행 지 : 아 차 산
2. 집 결 지 : 광나루역 (지하철 5호선)
3. 점심메뉴 : 왕갈비탕
4. 참 석 자 : 권 영 상, 김 칠 권,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사공정수, 송 기 황, 심 창 규, 안 승 욱, 이 영 배, 이 영 환, 정 남 석, 정 연 흘, 정 용 웅, 조 춘 구. 최 종 옥. (이상 16명)
아차산 4보루에서 (출석부)
첫댓글 병신년의 마지막산행인 아차산은 마지막산행을 축하라도 하는듯 흰눈이 우리의 발길을 맞이하였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병신년 한해의 산행을 별탈없이 마무리하였다 이모두가 산행에동참한 모든친구들의 음덕이라 생각된다 닥아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모두가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매화회를 진정사랑하고 아끼는 조실제회장님 부인의 우환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먼길을 찾아와 점심도함께하고 마지막산행을 축하해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빠른쾌유 바람니다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출석부를 촬영해준 박호기친구 정말고맙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가정이 항상 행복하기 바람니다
산타는 시간
산타는 마음
산타는 同行
산타는 삶만이 人生 후반전 나를 길들이게 하는것 같앴습니다.
흐르는 세월
흐르는 마음
흐르는 友情
매화 산악회 친구들의 아름다운 본보기는 가르침 자체였습니다.
병신년 마지막 산행은 하얀 눈이 덥힌 아차산이었다. 쌀쌀한 겨울날씨 이지만 16명이나 참가 했다.
생각보다 눈이 제법 많이 쌓여서 혹시나 미끄러 질까봐 조심해서 천천히 하산하여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점심은 옛골토성에서 맛있는 갈비탕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2016년도 매화산행을 마무리 했다.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올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장단 수고 많이 하셨고, 몇년 동안 사진으로
산행 앨범을 계속 남겨주신 박호기 친구의 정성과 고마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매화산행에 참석하여 우정을 계속 나누기를 여러 친구들에게 부탁합니다.
일년 내내 꾸준히 참석한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매화회 탄생 (2011.04) 첫 산행인 아차산 ! 벌써 5년9개월째, 차가운 날씨에도 금년도 마지막 산행에 16명이나 참석 .잔설이
많아 조심조심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금년 일년동안 매화회 회원들의 등산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매화회 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함니다.
특히 오늘 매화회 마지막 산행에 부인의 병환에도 불구하고 중식을 함께한 조실제 회장과 우리들의 산행흔적을
남기려고 춘하추동 수고한 박호기 친구에게 감사드린다.
쌀쌀한 날씨에도 산행을 즐기는 많은 회원의 참여로 병신년 마지막산행도 잘 마무리 되었네요.
회원 여러문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정유년 새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추운 날씨에 기록 남기느라 고생하신 박호기친구 감사합니다.
바쁜일정에도 짬을 내어 점심을 함께한 조회장 수고 하셨습니다.
35매화산행회 2016년 송년산행모습을 너무늦게보아 준비한 친구에게 결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