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언제나 나에게 많은것을 내어주는 관악산--호암사 코스를 순방향으로 걸었습니다.
1)나의 체력단련장이고 마음이 울적할때면 석수역에서 호암산-->삼막사3거리-->무너미고개--.관악산--.사당역의
산행길은 아주 좋은 체력단련코스이고
2)석수역에서 둘레길따라 잣나무숲길과 천주교 삼성산 성지와 삼성산 보덕사를 지나는 둘레길은 편안하고
마음을 잘 간추려 주는 마음순화의 길입니다.
2.12+13코스는 서울둘레길 21개 코스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알바할 염려없이 걸을수 있는
가장 멋진 코스 임에 틀림없습니다.
1)12코스는 관악산과 호암산의 옆구리를 도는 길은 다른코스에 비해서 완만하고,특히 보덕사+천주교 성지+호압사의
종교적인 수혜를 느낄수 있으며
2)13코스는 안양천을 좌측에 두고 천변길과 벚나무숲길인 제일위의 뚝방길을 소요하며 갈수도 있으니
천변에 여러곡에 편의 시설과 꽃밭들,특히 20여년의 지자체와 구민들의 노력으로 곳곳에 잉어와 숭어들이 노니는 모습은 가히
일품길이 지요.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래 하천도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3.멋진 12+13코스의 기록을 남깁니다.
호압사 쉼터 부터 시그날이 없어서 초행길분들은 쪼끔 헷갈릴수 있을것 같습니다--한참내려와서 아래에 첫 시그날 있습니다
리본 몇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옆의 정코스를 무시하고 늘숲길의 데크길따라서 천천히 즐기며 갑니다
안양천이 맑아지고 수질이 좋아져서 --한강과 합수점까지 물고기들과 오리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으니 관계자분들과 구민들의
힘으로 윗물이 맑아져서 아랫물도 함께 좋아진것이겠지요
구일역:12코스종점이고 13코스 시점입니다---고척교건너서 우리나라 유일한고척,Sky Dome야구장(프로야구 키움의 홈구장)이 명물입니다
첫댓글 홍싸리선생님
12코스 정말 완만하고 아주 좋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태순선생님.
첫댓글로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