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량과 풍부한 음색으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해오고 있는 트럼펫터 김판주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한국인 최초로 금관악기 Magister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유학당시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 장학금과 도쿄재단 Syllf 장학금 및 영산그룹 장학금을 수여받은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Gábor Tarkövi,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Philip Smith,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Hannes Läubin,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수석 Balázs Nemes 및 국제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Eric Aubier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Asia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Junge Philharmonie Wien, Wiener Koreanische Philharmonie, Webern Symphonie Orchester, Austrian-Korea Philharmonic, Ossiach Orchester Akademie 등에서 정명훈, Riccardo Muti, Franz Welser-Möst, Kirill Petrenko의 지휘아래 수석으로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Bohuslav Martinů Festival Wien 연주, Wiener Koreanische Philharmonie Ensemble 연주,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 캄머 앙상블 연주, 도쿄재단 Sylff Ensemble 연주(도쿄 산토리홀) 및 워크숍, 독일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본선진출, 비엔나 Yamaha Hall에서의 독주회 개최 및 Musikverein Großer Saal, Gläserner Saal, Wiener Konzerthaus Mozart Saal, Bösendorfer Saal 등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귀국 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바로크합주단)에서 객원단원, 금천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 세레나타 필하모닉,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수석,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오케스트라 한국 내한공연시 객원수석, 양평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디토오케스트라,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오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이밖에도 나인뮤직챔버소사이어티 브라스앙상블 리더로 활동중이고, 린덴바움 페스티벌 앙상블, 순천대학교 초청 연주회, 외교부 추최 임진각 평화콘서트, 김수연의 클래식포유, 세종아카데미 초청 독주회,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한세대학교 현악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창원국제실내악축제에서 런던12앙상블과 협연, 양평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지휘를 비롯해 협연 및 해설 등 연 70회 이상의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음악에 대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세계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던 Carole Dawn Reinhart와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Martin Mühlfellner, 톤큔스틀러 니더외스터라이히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Josef Bammer을 사사한 그는 현재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 역임 및 아티스트앤뮤직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며,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독일학교(DSSI), 양주남문중학교, 협성대학교, 한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적극 힘쓰며 한세윈드오케스트라, 고양유스플레이어즈 지휘자로서도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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