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차 2월 정기산행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2월 산행지는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보리암으로 정하였습니다.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 신청 후 “선입금” 우선순으로 43명 접수받으며 좌석배정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신청 후 불참(취소)시 댓글 또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707010-56-101188 ↔ 예금주: 전 재 근 (서악산악) (입금 늦으시면 예비)참고
-아 래-
◇산행일자: 2023년 2월 18일 (셋째 주 토요일) ◇승차시(버스내)마스크 착용
◇산 행 지: 경남 남해군 (금산,701m)보리암
◇출발-경유: 용상주공6:50- 안동초등6:55- 영가초등7:00- 송현2주공7:05
고려정형:7:10- 출발 시간 전에 기다려주세요.
◇준 비 물: 기부금4만, 중식, 간식, 식수, 우의, 아이젠, 등산장비 등
◇1코스:금산지원센타-쌍홍문-제적봉-일월봉-정상(금산)-보리암-복곡탐방지원-약4:00
2코스:금산지원센타-쌍홍문-보리암-복곡탐방지원센타-약3:00
3코스:복곡탐방지원센타-보리암-복곡탐방지원센타-약2:00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입니다. 호흡기, 발열, 증상시 자제 하시고 산행 중 안전사고 시 법률적 모든 책임을 지지 않으니 본인이 책임져야 하므로 동의하시면 신청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은 개인 정보보호법에 의거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회 장☎ 010-3538-1148 산행대장☎ 010-9790-6665
사무국장☎ 010-8511-1698 총 무☎ 010-7382-3678
서악산악회장 전 재 근 직인생략
남해금산
높이는701m이다. 원래는 신라의 원효(元曉)가 이 산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을 세웠던 데서 보광산이라 하였는데, 고려 후기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에서 100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한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 해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으며,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주봉(主峰)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문장봉·대장봉·형사암, 오른쪽에 삼불암·천구암 등의 암봉(巖峰)이 솟아 있다.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李氏祈壇)을 비롯하여, 삼사기단(三師祈壇)·쌍룡문(雙龍門)·문장암(文章岩)·사자암(獅子岩)·촉대봉(燭臺峰)·향로봉(香爐峰) 음성굴(音聲窟) 등 금산 38경을 이루는 천태만상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그리고 눈 아래로 보이는 바다와의 절묘한 조화는 명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산 정상에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기도처의 하나이자 쌍계사의 말사(末寺)인 보리암이 있고 그 밑에는 1977년에 해수관음보살상이 바다를 향해 세워졌다. 이동면 복곡 입구에서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08년 5월 2일 명승 제39호로 지정되었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금산의 절경 38경중에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 하기도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떠 있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첫댓글 손영덕
신청 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청 및 입금하신분
01~10
류재하,조범시,황운수,박시근
류만형,박운식,김택진,김희관
최실경,손영덕
11~20
김수달,손규한,안기범,송홍수
김달중,김찬성,남영희,황용달
김시태,권무현
21~30
박해옥,이상열,김춘봉,권용만
이홍구,이순애,권택호**장도순
김광국,000
31~40
권숙조,김은숙
남영희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손규한 산행신청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상열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열님 010-3538-1148번으로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늦었네요.
신청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