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시대에 감옥에 간 인사들을 이 시대에 살아있는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고찰해 보자. 역사를 거역한 전두환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에 가장 잔인한 행위를 자행한 전두환을 인간이라고 칭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 참으로 삶에 있어서 가장 잔인한 행위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들을 찬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는 점을 깊이 성찰해야 한다,
광주를 피로 물들인 전두환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있는지 전두환을 친양하고 있는 불교계는 광주민중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고 있음 시기에 나는 감옥에 갔다. 전두환 시대에 감옥에 간 것을 슬퍼하지 않는다는 시인이다, 나는 시인으로서 할 일을 했다고 항상 다짐했다, 나는 시인이다, 시인으로 전두환 군부에 저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