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제행 실천으로 나타나는 현증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온 정성과 일념을 다해서 부르는 순간 제일 먼저 기분이 좋아지고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강한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주변을 배려하려는 진지한 마음 등이 자연스레 생깁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환희 중의 대환희가 끝없이 솟아나고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거나 마음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에 괜히 흥이 절로나고 주변에도 자연스레 잘해주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손발이 전기에 감전된 것 처럼 찌릿 찌릿하고 그 찌릿 찌릿함을 느끼는 부위가 팔과 다리를 지나서 온몸으로 퍼져 기분좋은 충격과 시원한 안마를 받는 듯한 느낌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기쁨이 계속 솟아나거나, 온몸에 작은 떨림 등의 진동이 계속 일어나 급기야는 몸살이 날 정도를 몇일 겪고 나서 몸과 마음이 한 없이 가볍고 상쾌해지거나, 몸 구석 구석 특히 아팠던 곳에 침을 맞는 것 처럼 따끔거리거나 후끈 후끈 열기가 지나가고 나면 예전보다 훨씬 건강해지고 편안해지거나, 몸에 열이 구석 구석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나고 특정 부위에서는 그 열기가 더욱 강해지면서 그 부위가 자연치유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거나, 가슴 중앙을 따뜻한 파이프를 안고 있는 것 처럼 열기가 훈훈하게 퍼지면서 기분 좋은 상태가 되거나, 몸 곳곳의 열나는 부위가 너무 강한 열기로 일부 화상을 입게 될 정도가 되고 난 이후에 그 부위들이 예전보다 더욱 강해지거나 건강해짐을 느끼게 되거나, 갑자기 눈이 밝아지거나, 머리 곳곳이 소름돋듯이 어떤 알 수 없는 자극이 반복되고 난 후에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훨씬 좋아짐을 실감하거나, 이런 여러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온몸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도 상쾌해지거나, 오장육부가 건강해지고 튼튼해짐을 구체적으로 느끼고 튼튼해지는 여부를 실감하게 되거나, 생명력이 강해져서 알 수 없는 활기가 넘쳐나고 지칠줄 모르게 되거나, 알 수 없는 눈물이 한 없이 쏟아지면서 마음이 한 없이 가벼워지고 상쾌해지거나, 왠지 모르게 즐겁고 기쁨에 넘쳐서 계속 웃음이 나오고 그 웃음나오는 정도가 지나쳐서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를 의식해야 할 정도로 계속 웃음이 나오고 또 자다가도 자기 웃음소리에 놀라서 깨기도 하거나, 얼굴에 나타나는 인상이 마음이 환희롭고 즐거워지고 행복해짐과 상응하여 호감형으로 바뀜을 자타가 실감하게 되거나, 허공회의식에 참여한 자신을 실감할 때 몸이 구름 위에 뜬 듯한 느낌이 들거나, 주변이 갑자기 황금빛으로 감싸이는 느낌이 들거나, 주변에서 알 수 없는 향기가 나거나, 이 향기는 움직이는 곳을 따라 다니면서 계속 나거나, 천상에서 꽃비가 내리는 듯 하거나, 창제하는 주변이 온통 꽃 천지가 되거나, 아름다운 음악이 우주를 가로지르고 하늘을 가로지르며 황홀한 천상의 소리가 들리거나, 얼굴과 손등과 손바닥 등에 빛나는 작은 물체가 나타나 금빛 은빛 오색찬연한 빛분 등으로 일시에 빛이 반짝이며 나타나서 이루 형언 할 수 없는 황홀한 마음이 들나거나, 방안에서 창제하는데도 살랑 살랑 바람이 불거나, 몸과 마음이 금광불괴.금강보기계로 되어감을 실감하고 확신하게 되거나, 어서말씀대로 묘각의 산에 올라가 아래를 굽어보는 순간 황홀감에 젖어들고 환희에 넘쳐서 크게 소리치고픈 실감을 하거나, 걱정하든 마음이 사라지거나, 편안해지거나, 가족이 다복해지거나, 주변 여건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남들을 깊이 배려하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더 크다란 희망에 불타거나, 지혜롭게 되어 다른 사람의 진심-생명상태를 자연스레 알게 되거나, 더욱 깊고도 원대한 서원을 세우거나,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야 말겠다는 일념이 더욱 강해지거나, 실재 생활은 별로 나아진것이 없는 상황인데도 마음이 여유롭고 반드시 의식주 전반에 걸쳐서 풍요로워질건데 뭐하는 마음으로 유유자적하거나, 창제행에 동참하고 있는 법화경행자들을 만나면 너무 반갑고 뭔가 잘해주고 싶고 더 함께 하고픈 마음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거나, 별탈도 없는데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몇일동안 시커먼 숙변이 계속 빠져나오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혈색이 몰라보게 좋아지거나, 남의 병 특히 불치의 병을 낫게 하거나, 산에서 창제하는 주변으로 새들이 모여들어 즐거이 지저귀거나, 청설모나 다람쥐들이 모여와서 창제하는 내내 곁에서 놀거나, 더 넓은 북한강 강가에서 무수한 물고기들 특히 엄청나게 커다란 잉어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모여들어 창제하는 내내 주변에서 즐거이 헤엄치며 노니는 장관을 보여주는 등 자연과 주변환경과 생명의 깊은 차원에서 순수하고도 신기하고 신비한 열린 생명의 연대와 교류를 경험하거나 ... 더 나아가 전우주를 조람하면서 삼세제불보살과 제천에게 인사를 나누거나, 광선유포의 서원 달성을 위해 그 불력과 법력 그리고 제천의 가호, 위대한 힘을 느끼고 또 요청하거나, 때론 상락아정의 상태에서 유락.쾌락하거나..예전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무수한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대어본존님과 경지명합.하나되는 창제회의 실천에 대하여
지금 창제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를 생각해보면, 전원이 다쓰노쿠치 형장..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대성인님과 함께 제목을 부르고 있었던 사람들이고 또 그 기적같은 발적현본을 함께 했던 니치렌대성인의 진정한 직제자들이라 확신합니다.
또 사도에서도 함께 하면서 가장 혹독한 환경의 한 가운데서도 환희중의 대환희의 모습을 함께 했고 특히나 대어본존님을 도현하시기 시작한 때에 그 도현하시는 장엄한 일념과 시공을 초월한 전우주의 불보살 부터 제천들을 남김없이 불러서 혼을 대만다라에 물들이는 도현의 순간에도 대성인님 곁에서 물을 길어오고 먹을 것을 장만하고 먹을 갈기도 하고 대만다라 도현을 위한 종이와 천을 펼쳐서 잡아주기도 하고 또 옆에서 전우주의 일체의 불성을 불러 모우는 창제를 대성인님과 함께 진지하게 행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라 확신합니다.
이 창제회 시간을 이용하여 창제를 시작하시는 순간 부터 무서운 속도 아니 전우주를 아우러는 생명 상태로 자신과 주변이 일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더욱 진지하게 창제행에 임해 가십시다~!!!
700여년 전에 구원의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함께하며 상수급사했던 자신의 위대한 생명..그 본지를 지금 바로 열어가십시다.
대성인님과 함께 더불어 발적현본 해서 위대한 지용보살의 본지를 열어 가십시다.
*** 창제회 구체적 실천 내용 ***
*** 제1단계*** (창제회 첫 7일간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매일 아침 6시~6시30분, 밤 9시~9시30분 30분간 씩 실시한다.(각자 시작 3분 전과 창제 후 3분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대어본존님께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사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목삼창으로 시작해서 창제하고 제목삼창으로 마칩니다.**
2. 창제 1편 당 2초 속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또박 또박 혼신을 다해서 부른다.(소리는 중저음으로 한다 / 창제10회를 20초에 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속도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임) 한번 숨을 쉴 때 마다 본존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창제에 임합니다.
특히 창제를 할 때 한자 한자를 또박 또박 발음하면서 몸도 마음도 함께 그 음의 속도에 맞추어 따라간다고 생각하면서 본존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는 제목을 부릅니다.
3. 창제 시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대어본존님과 경지명합-하나가 되겠다는 각오와 목숨을 건 일념으로 온 정성을 다해 창제합니다.
이 30분 동안은 다른 어떠한 기원도 하지 않고 오직 대어본존님에게 온 생명으로 오롯이 다가가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창제합니다.(만일 이때 업무 중이면 마음으로 라도 같이 창제에 동참합니다)
4.창제 시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혼자서 행합니다.(각자가 대어본존님과 경지명합 잘 될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서 깊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창제에 임합니다)
불단 앞이 아니라도 상관없고 불을 끈 상태라도 상관없이 혼신을 다해 경지명합 잘 할 수 있는 곳과 환경을 각자 연구해서 실천해 갑니다.
*** 제2단계 ***
창제회의 같은 시간에 맞추어 실시하되 창제하는 30분 중 처음 10분은 오직 대어본존님과 하나되는 경지명합 만을 위한 제목을 부르고, 10분~25분은 일념이 최고조로 올라 왔을 때를 이용하여 가족 한사람 한사람에게 제목을 보내고 또 주변의 소중한 분들이나 초신자 또는 그 대상자에게 제목을 보내줍니다. 그냥 최상의 일념으로 진지하게 보내기만 하면 대환희의 생명이 가족이나 그 분들 그리고 보내는 자신의 생명 속에서 자연스레 용됩니다. 이 때 굳이 생년월일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되고 혹시 이름을 몰라도 그 분을 생각하면서 제목을 보내면 모두 통하게 됩니다.(2~3일 후 부터 제목 보내드린 분들이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또 보내준 자신에게 그 분들이 잘하게 됩니다)
이어서 25분~30분 사이에는 광선유포를 위한 서원을 하나 하나 기원해 갑니다.
*** 제3단계 ***
창제회 30분 동안 대어본존님과 하나가 되는 경지명합이 된 상태에서 수시로 가족이나 제목을 보내드리고 싶은 분들을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제목을 보내드리고 또 틈틈이 경지명합을 시도하여 일념이 최고조에 오를 때 광선유포의 서원을 기원하는 등 자유롭게 실시합니다.
*** 따라서 개인적으로 일념이 좀 처진다 싶으면 1단계를 염두에 두고 일념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일념이 만족스러울 때 그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2, 3단계를 행하면 됩니다.
*** 창제 전 후 3분간씩 사색하는 것도 개인에 따라 자연스레 행하면 될 것이고 이 시간을 이용하여 기원할 꺼리를 미리 일념에 정하고 창제에 임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이 창제회는 단순한 제목회가 아닙니다. 깊은 일념으로 대어본존님과 경지명합해서 창제해보면 자연스레 그 불력과 법력의 정도, 그리고 환희 중의 대환희가 어떤 경애인지를 자연스레 알게되고, 창제의 진면목을 알게 되어 몸과 마음이 깊은 감동으로 전율하게 됩니다.
*** 이 창제행으로 조석근행을 대신해도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조석근행이라고 해온 독경과 창제와는 차원이 다른 각자가 지구촌 뿐만 아니고 우주만상 삼천대천세계의 일체의 생명을 책임지고 그 불성을 열어주고 열어가는 본불로서의 창제행이기에 자연히 스스로 깊이 감사하고 환희하고 만족하는 근행임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창제를 더 하고 싶으면 자신의 여건에 맞추어 시간을 앞뒤로 늘려서 행하면 됩니다.
독경은 하지 않고 시작 때 제목삼창 마칠 때 제목삼창으로 하고 관념문의 경우는 창제행 속에 전부 다 들어있어서 굳이 하지 아니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