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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75/100] 저희 집 3번 수조에 갤럭시(은하수)가 입주했어요. ^^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32 16.01.11 09:5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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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1 10:32

    첫댓글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맞아요~~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답니다~항상 긍정적인 삶이 되시길 아름다운 사진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16.01.11 11:53

    아이가 어디선가 받아 온 구피 몇마리를 돌보다 일이 좀 커졌습니다.
    다행히 세상 보는 눈이 더 미시적으로 넓어져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16.01.11 10:35

    와~!!!
    아름다운세계 입니다~
    풍요와 평화가 어우러진~ 화분속에 수초가 또 하나의 물과 숲의 조화같아요...

  • 작성자 16.01.11 11:55

    어항을 제대로 하려면 자연 속의 물 상황을 알아야 하더라구요. 그걸 질소 사이클이라고도 하던데요.
    그걸 잘 맞춰주어야 고기나 수초가 건강하기 때문에 진짜 작은 소자연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다행이 아직까지는 한번 실수하고는 잘 보살피고 있는 것 같네요. ^^

  • 16.01.11 10:58

    어항속에 수초를 심은 화분으로?~좋으네요^^
    제가 신혼초에 수산대 나온 남동생이 결혼 선물로 꾸며주었던 수족관 덕에 팔자에도?없던 그녀석들 엄마노릇 잠시 해봤지요
    저희집 거실불이 꺼져야만 그 녀석들 저녁이 화려하기에~불꺼놓고 그 녀석들이랑 눈 맞추고 놀면 지루할 새도 없었는데
    지금은 추억속 얘기들이 되어 발견이님의 일기장속에서 만나네요
    그때 젊은 내가 있고, 반짝이며 헤엄치던 구피가 있던 제 거실의 아련한 모습이 생각나니
    내 제 입가의 미소도 번지고
    발견이님의 따뜻할거 같은 거실도 상상해 보고~~ㅎㅎ
    신혼인 녀석들 바글바글?
    삶의 현장 마냥 생동감도 팍! 팍!
    보는재미도 얼마나 좋을지~
    녀석들 참 이뿌네요^^

  • 작성자 16.01.11 11:56

    구피와 동거하시던 때가 있으시군요. 저녁 늦게 바라보는 어항은 참 편안해 보여서 좋습니다.
    과밀인 녀석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

  • 16.01.11 11:24

    와~~~!
    놀라운 세계입니다.
    자세히 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이런 광경을 발견하시니
    발견이님
    맞습니다.~~

  • 작성자 16.01.11 11:57

    가로 45cm의 작은 어항인데도, 그 안의 물 순환구조는 자연과 똑같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큰 실수 한번과 작은 실수 여러 번을 거치면서 조금씩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

  • 16.01.11 11:36

    바쁘신 발견이님....그 많은 고기 식구들까지 먹어살려야 하니 더 바쁘시게 움직이셔야겠습니다...ㅋㅋ
    빠르게 움직이는 구피들을 쫓아 셔터를 누르며 집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던 발견이님 사진 일기...오랜만에 새해 첫 일기 공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6.01.11 11:58

    자동보다는 수동렌즈로 촬영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역시 소니의 피킹기능이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합니다.
    나중에 초점을 따라가며 맞추는 기능이 있던데 구피에게 적용이 될런지 실험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6.01.11 13:38

    초록색의 수초와 작지만 유유히 움직이는 물고기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16.01.11 14:49

    아이가 좋아해서 시작한 것인데, 제가 더 신경이 더 많이 쓰이네요.
    조그맣게 올라오는 수초들로 인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

  • 16.01.11 14:20

    얘들이름이 구피인지 처음 알기도 했지만, 워낙 이 부분에 문외한이라서 보는 건 좋은데, 직접 기른다니 전 그저 경외감마저 드네요.
    이 이상 좋은 취미는 없을 듯 하니 정진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6.01.11 14:50

    넵. 고맙습니다. 아이와 엄마에게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초들은 육지 식물보다 성장 속도가 비교적 빨라서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 어항 들이실래예~~? ^^

  • 16.01.11 23:04

    저는 네온몇마리키우다가 친구한테 구피분양받아왔는데 산소통속으로 빨려들어가서 거의다죽고
    현재2마리남았습니다...이것들이라도 살려서 새끼를 낳아야하는데 키우기가 쉽지않네요...
    친구는 너무 잘키워서 몇백마리는될듯....잘키우는 방법이 특별히있나요...?

  • 작성자 16.01.14 14:40

    산소통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은 처음 보네요. 아마 죽어서 밀려들어간 것 아닌가 싶어요.
    물잡이라고 하여 박테리아가 중심이된 여과사이클을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어항 물잡이로 검색하심 많은 방법이 나와 있을거예요. 화이팅!!

  • 16.01.12 00:18

    오랫만에 사진 일기장 구피의 생활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정지된 사진이지만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신통함 ㅋㅋ
    찍으면서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1.14 14:41

    바빠서 오래 놀아주지 못하는 게 좀 안타깝지요. 늘 먹이달라고 보채는데, 너무 주면 수질이 나빠져서 안되거든요. ^^

  • 16.01.13 20:56

    집안에 우주를 들여 놓은 놀라운 집입니다~..ㅎㅎ
    저도 사진을 보니
    키워보고픈 욕구가~~ㅎㅎ

    구피들의 유영을 바라모면 명상이 따로 없겠어요~~..ㅎㅎ

  • 작성자 16.01.14 14:42

    물고기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로 어항 보며 명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냥 키우는 정도 수준이예요. ^^ 첫번째 사진이 1~2년에 한번 바꾸는 제 사무실 컴 바탕화면이 되어 있답니다. 참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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