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에서는 2018년 4월 26일(목) 전북 김제시 상이군경회(지회장 안영규) 등을 대상으로 김제보훈회관에서 국비과장(이재형), 통합서비스과장(최정숙) 등 5명이 방문하여,
보훈단체 회원 73명을 대상으로 고객통합서비스와 협력하여 “심폐소생술(통합서비스과장 최정숙)”,“치매 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김동호 사회복지사)”이라는 주제로 건강교실과 혈압체크 서비스는 물론 병원현황, 2017년 경영성과, 2018년 역점사업, 맞춤형 건강진료 등에 대한 “보훈병원 우월성 홍보(국비과장 이재형)”를 실시하였다.
광주보훈병원 홍보에 있어 2018년 역점사항으로 ① 의료품질 관리강화로 경쟁력 제고 ② 재활의료 전문화를 위한 치료시설 확충 ③ 고객접점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구축 ④ 국가사회기여자(군, 경찰, 소방공무원) 지원확대 ⑤ 지정위탁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강화 ⑥ 4차 산업 활용, “심장질환 스마트 가족 돌봄 서비스” 신규도입 ⑦ 독립유공자 후손거주 “고려인 마을”의료지원 ⑧ 응급의료 사업 확대를 통한 응급의료기능 강화 ⑨ 따뜻한 보훈의 감동을 전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편의를 제공함을 물론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신임 병원장의 응급실 운영 활성화 의지와 지정위탁병원(김제우석병원, 전주예수병원) 이용 시 중증질환 발생 시 반드시 보훈병원을 거쳐 전문위탁을 받아야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설명드렸다.
또한, 보훈병원은 ‘행복한 섬김’을 다함으로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해나가는 선도기관으로서 “한번 더 배려하고 한번 더 칭찬”하는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환자중심” 병원을 실천할 계획임을 말씀드리고, 특히 2018년부터 참전유공자 진료비 지원 확대(60%⇒ 90%) 내용을 설명드리는 등 보훈병원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