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오늘 기도 중에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화와 같은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코코라는 애니메이션과 가장 흡사했습니다.
저는 그런 애니메이션과 같은 모습으로 한 가정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집에는 무척 어린 아기가 있었고
아기가 아직 걷지 못하고 기어 다니며 홀로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아기의 형으로 보이는 아이는 아기와 놀아 줄 생각이 전혀 없이
그저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의 부모 또한 집을 늘 비우는 모습이었고
아기는 늘 쓸쓸하게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아기가 자그마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그만 이 장난감이 굴러가더니 다른 방으로 향했고
어둡고 캄캄한 방으로 굴러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이 아기가 그 방으로 장난감을 따라 기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무척 불안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에 들어가서 아기가 잘못될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어둡고 캄캄한 방에서
한 할머니 노인이 광체의 모습으로 나타나더니
이 아기와 놀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늘 홀로 놀고 있는 외로운 아기를 보다가
아기가 불쌍했는지 자신을 드러내어 아기와 놀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할머니의 모습을 자세히 보았는데
그 얼굴은 마치 인디언처럼 여러 색을 얼굴에 칠하고 있었고
옷 또한 신비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할머니가 스스로 빛을 내고 있음에
세상 사람이 아니라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기와 놀아 주던 할머니를 보니
할머니만 그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할머니와 관계있어 보이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다른 세상에서 왔고
이 집에 함께 살면서 단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무척 신기했고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아기를 돌보던 할머니로 가족들과 가까워졌고
눈에 보이지 않던 다른 세상에서 온 가족들은
이 집에 살고 있는 자녀들과 또 부부에게 하나씩 나타나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고
특히나 어린 자녀들을 돌보고 가르치며
그 가족에게 큰 도움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 집에 이처럼 다른 세상에서 온 가족이 있음을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며 즐겁게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가족이 모이고
다른 세상에서 온 가족들도 모두 모인 모습을 보았는데
그 다른 세상에서 온 가족들이 이집에 살고 있던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GO HOME!"
그 소리는 메아리처럼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그러자 이집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공중으로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그 가족 모두가 이집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그 가족이 하나님을 믿는 가족이었으며
늘 천사들이 그들과 함께 도움을 주었고
이제 천국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이처럼 휴거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화와 같은 장면을 보면서
와~ 이런 영화를 만들면 정말 좋겠다!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그 가족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것을 보면서 놀라워하자
그 다른 세상에서 온 천사와 같은 가족들이 나에게 오더니
나에게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을 보여 주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장면과 이야기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거대한 거인을 하나 보았는데
그 거인은 다리 하나를 다쳤는지 절뚝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인이 거대한 산 하나를 넘었는데
그 산을 넘고 언덕을 보자
그 언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능선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큰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전쟁에 이 거인도 함께 하며 그 전쟁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이해 할 수 없는 여러 장면들을 보여 주었는데
모든 장면들이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장면들이었습니다.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단지 제가 본 장면들 모두가
민수기에 나오는 네피림 후손들처럼 느껴졌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우리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천사들이 그와 함께 하며 그 집에 귀거하며
그들을 돕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도 오늘 보여 주신 애니메이션과 같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천사들이 늘 지켜주고 보호하는 사람들로
주님을 만나는 그날에 “GO HOME!" 천국 집을 향해
날아 오르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호세아 12: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참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 뜻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 주신 천국 비유의 뜻과 같이
천국의 소망을 갖기 원합니다.
부디 이러한 비유의 장면들을 제가 만들고 지어냈다고
오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