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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날햇살입니다. ^^
감사하게도 반야님께 온전한 치유 에너지 받게 된,
1호가 되었습니다.
약 한 달간, 총 4회의 치유안수를 받은 체험과 변화를 나눔으로 성령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중학생 때부터 아프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일상생활이 힘든 시간을 오래 갖았습니다. 증상, 병명은 하도 많아서 다 언급하기는 어렵고... 근래 한 10년 전 부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축이 다 뒤틀어지는 듯한 통증이 제일 괴로운데요, 쉽게 관절 통증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동네 걷는 것도, 청소기 돌리는 것도 어려운 상태였으나 마치 원주로의 입성을 환영하는 선물처럼 놀랍게도 관절 통증이 잡혔습니다.
명상센터 공동식당에서의 주방 근무,
그리고 원주에서 카르마의 결에 휘말리면서...
다시 육체의 고통은 극심해졌습니다.
여러 증상이 있지만 대표해서 ‘온 마디의 관절 통증’의 원인에 대해 테스트 요청했습니다. 반야님께서는 카르마가 원인이고, 해소방법도 아닌 해소방법을 ‘찾기 위해서’ 카페 중보기도방에 100일을 올려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다들 놀라워했다는데, 전 쉽게 수긍이 갑니다.
원주에 와서는 타인을 규정짓고 판단했던 업이 상당하다는게 알아져서 몇 달을 묵상하고 회개 중이었는데, 남에게 했던 판단을 현생에는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형태로 왔다는게 알아졌습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수용하기가 그토록 어렵구나..!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줬던 나 자신에 대한 분노와 비난, 죄책감도 있겠구나..’ 육체적 고통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카르마로 인한 육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신의 바람인가? No.' 대체 인력이 없는 것에 마음이 무거워 한 달을 더 버티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잠시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통증은 가중되어 곳곳에 파도처럼 밀려왔고, 젓가락을 집기도 어려워 식사 거르고 종일 집에 드러누워 있었어요. 신장과 심장, 소화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었고, 전신에 냉기가 가득 느껴지고, 생기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생을 놓아버리고 싶다는 마음까지 가득 차올랐습니다.
#1. 온전한 치유 에너지 안수, 첫째날. (10.21.목)
정말 감사하게도.. 반야님께서 봄날햇살 건강회복을 위해 나서겠노라고 밥상공동체에 선포하시는데, 내가 받을 자격이 있나 싶어 크나큰 감사함에 속울음이 터지는 걸 꾹 눌렀습니다. 반야님께서 오링테스트 강의를 친히 열어주셨고, 차크라 1-7번 모두 힘없이 벌어지는 걸 확인하는데 충격이었습니다. 반야님께서 얼마 전에 에너지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셨다며, 그 자리에서 기꺼이 10분동안 안수해주셨습니다.
크게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하나임의 에너지가 흘러 들어오는 게 알아져요.
따뜻한 열감이 느껴질락 말락.
제 영혼육의 상태를 대변하고 있단 게 순간 알아집니다. 치유에는 하나님이 이미 이루셨다는 믿음이 필요한 일인데, 그 믿음은 있어도 믿음을 받을 그릇인 ‘내’가 없었습니다. 나를 혐오하며 존재를 부정하는 파동에 압도된 상태였으니 주시는 에너지를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반야님께 제 부정파동이 전달되어 힘들어지실까 죄송해서 나를 문제아로 여기며 질책하고 있음이 알아차려져서, 제 수준에서의 최선의 선택으로 반야님께 미용고사하며 안수 받았습니다.
반야님과 푸른언덕님께서 테스트해보시는데 생명력은 25점에서 35점으로 증가했고, 이 에너지는 이틀간 유효하며, 생명력 저하요인 1순위는 혼(카르마), 2순위는 육체로 확인했습니다. 며칠 전 반야님께서 빌려주신 에너지 원석 덕분에 25점이었지, 그전엔 생명력이 얼마나 낮았던 것인가 싶어 놀랐고, 받을 그릇이 안 된 상태에서 반야님 안수로 35점으로 상승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2. 다음 날, 두 번째 안수. (10.22.금)
오후 2시. 반야님과 하나임께서 주시는 에너지 선물을 온전히 수용하겠다고 감사기도 하고, 나의 잠재의식에도 단단히 선포를 하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안수 후반쯤, 차갑다 못해 시린 느낌이 머리끝에서부터 내려옵니다. 보통 쎄한 시림은 부정성 있을 때 느꼈고 에너지 들어올 땐 대부분 온기였는데... 적잖이 놀랐습니다. 척추 따라 얇다~란 줄기 타고 벼락이 내려꽂히듯요. 맑은 다이아몬드 같은 원석의 시원한 성질이고, 원석의 날카로움이 광속으로 세차게 뚫고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안수 마치고 2시간쯤 흘렀을까요. 이번엔 용암같이 뜨거운 줄기가 척추를 타고 세차게 치고 올라옵니다. 일정 간격을 두고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계속 교차하기를 두 시간 동안 한 것 같습니다. 미적지근했던 몸이 뜨끈뜨끈, ‘아 덥다!’
공동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ㅠㅠ 소화도 잘 되고요~ 손가락, 손목 관절 통증이 한결 나아져서 젓가락질을 시도했고, 등줄기에 힘이 붙고 통증도 좋아져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기력이 없어 밤낮없이 누워서 잠만 잤는데, 그날은 새벽 내내 눈이 말똥해서 새벽 5시에 겨우 잠들다니요?!
다음 날, 뭔가 모르게 평온합니다.
‘아, 반야님의 영혼은 이러한 상태구나~‘
하나임의 생명력을 받았지만, 반야님에게서 소화되어진 에너지가 제 안에 고스란히 존재한다는 것이 그냥 알아졌습니다. 혼비백산했던 상태에서 평온해지니 극명한 비교가 되어, 높은 의식 상태는 평소 어떤지 힐끗 느껴볼 수 있었다는 것이 큰 혜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에고를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느낌‘을 체험적으로 알겠더라고요. 그 느낌이 익힌 셈이 되어 카르마 결에서 물러나 바라보는 게 한결 쉽게 되었고요.^^
삶은 에너지 게임입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될 수밖에 없는 에너지 게임의 잔혹함을 느껴보셨을까요? ‘부’로 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부스터‘를 제공 받은 것이라 생각됐습니다. ’혼이 정결하면 생각과 감정이 모두 잠잠하니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에너지 부자 체험>. 실제 부자 에너지 투입이 되었으니 말 다했습니다. 제게 있어 반야님의 온전한 치유 에너지는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하나임의 선물이라고 절로 고백이 됩니다.
#3. 세 번째 안수.(10.25.월)
반야님께 허락된 에너지가 커져서 오늘 한 번만 받고 끝내도 될 것 같다 하셨습니다. 제 몸 건사가 되니 한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집중해서 묵상하고 기도할 기운까지 생겼습니다. 하나임이 주시는 에너지 벼락을 맞았으니, 발받침 삼아 의식 확장해서 '나의 것'으로 취하고자- 내면을 바라보고, 영성도서를 읽고 묵상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 후 2주 동안, 때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성큼성큼 길이 열립니다. 에너지는 에너지를 불러들인다고, 응축된 에너지가 계속적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나의 자리에서 에고를 충분히 수용 가능하도록 사랑 에너지 기반이 단단히 구축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날은 생각지 못한 인연을 만나면서 꽤나 큰 카르마가 해소되고, 어떤 날엔 드디어 나를 수용하는 첫 관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나도, 타인도,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온전함’. 제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에요!! 날 향한 분노부터 수용하는데 모든 과정이 수월합니다. 스스로를 저항하던 강력한 힘이 스르르 풀렸고, 분노와 관련한 목과 어깨의 통증부터 바로 해소가 되었습니다.
#4. 2주 뒤, 마지막 네번째 안수.(11.6.토)
지난 2주 동안 더 커진 에너지로 다시금 체험하라고 하나임께서 허락하시는 것 같다며 반야님께서 안수 해주셨습니다.(안수 에너지가 평생 간다고 테스트 된 이후 입니다.)
기도 받은 후.
넘사벽이라고 느껴졌던 어둠을 마주할 의지가 거진 두 달만에 생겼고, 의지를 내자 하늘에서 다양한 경로로 의식확장을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테스트로 어떤 책, 쪽수까지 친히 알려주시고요. 에고 수용이 시작되니 진도는 빨라집니다. 가르쳐주시는대로 '아하!'하고 충분히 수용하고 놓아버림만 하면, 에고는 계속 스러지고 일사천리로 의식 확장이 일어나고 있어요. '완전한 순복으로 가고 있구나.'
어느 날은 반야님과 통화하던 중에
빛살림 만나기 전에 깨달았던 치유 경험이 떠오르며, 카르마(혼)도 믿음으로 내맡기는 것이 전부라는 것까지 깨닫게 됐습니다. 그렇게 영혼육 온전한 치유는 이미 이루어졌음을 선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8년 어느 날 새벽, 이사야 53장.
3절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절 "그(예수)는 실로 우리의 질고(병)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5절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질고를 '영어번역본'(infirmity)과 '히브리원어'로 찾아보니 실제 육체적 질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영의 구원 뿐 아니라, 육체의 구원도 이루었다는 말씀이 보이기 시작했고 건강을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다음 날, 가장 고통스러웠던 전신이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이 단박에 사라졌고, 이후 자연스레 난시, 시력이 좋아져 안경도 벗고 공황장애, 숨통이 조여오는 알러지증상, 후비루, 비염과도 작.별.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엔 다시보니, infirmity 의미자체도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면을 포함하고 있고, 약체화시키는 '상태'도 포함하고 있었네요. 그럴 이유가 없었던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합니다. 정신적, 심적 고통까지도 겪으시며 십자가 사역으로 사해주셨습니다. 카르마로 인해 나와 타인으로 부터 돌아오는 부정성 파동으로 겪는 부정감정들 모두 이미 짊어가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전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혼의 고통도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셨음을 감사로 선포합니다.
나 자신이나 남이 내게 낙인찍으려는 것을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타인에게 나의 주도권을 넘겨준 것을 회개합니다.
나는 나의 감정과 건강의 주인입니다.
나는 참나가 운영하는 하나임의 성전입니다."
원주로 이사오기 직전, 육체증상과 관련해서 다시 한 번 2차상담이 필요하겠다는 느낌이 올라와 들꽃님-지금님과 함께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꽁꽁 가둬두었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듣고 수용해주신 들꽃님, 지금님 감사드려요. 특히 들꽃님께서 내면아이를 바라보고 조금씩 친해져가도록 다정하게 인도해주시고, ‘그래도 괜찮아,’를 느끼게 해주셔서 포기치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탈모, 심장상열, 뒷목통증, 관절통증 현재의 증상들은 내면아이치유를 하면 모두 해소된다고, 내면아이치유를 통해 새롭게 되리라는 결론을 내며 확신을 주셨습니다.
영혼육. 제게는 혼의 치유만이 남았던 상태였고, 반야님의 온전한 치유 에너지가 저의 혼을 치유하고자 허락된 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나의 그림자 부정감정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과정 중에 자기 수용을 할 수 없는 카르마의 저항이 강력하여 '두려움' 단계에서 막혀있을 때. 반야님의 강력한 치유에너지로 켜켜이 쌓인 카르마 부정성이 힘을 잃고 다음 정화로 거침없이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뒤를 따라 저또한 치유 그 자체인 '사랑의 에너지' 상태까지 도달해가도록 '자부심' 정화까지 이끌어 주는 주동력이 되었습니다. 육체 에너지까지 든든하게 밑받침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전신 곳곳에 있던 통증은 잠잠하고요, 전신에 찌릿한 기운이 잔잔히 돌고 있는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다 ‘멈춘 것 같네’ 싶으면 여지없이 회개할 게 있어요.
평생 목과 어깨가 항시 긴장된 상태로 올라가 있었고 그로인해 목과 어깨통증이 수반되었는데요(자율신경계 문제). 안수 후 이끌어졌던 나에 대한 분노를 다룬 후 목과 어깨 통증은 물론, 어깨가 편안히 내려앉아있음이 정말 신기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수능을 볼 때를 시작으로, 앞에 나서서 발언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등의 나 라는 존재를 드러낼 일이 있을 때면 활자가 인식되지 않은 적도 있을만큼 뇌기능이 정지가 되는 듯 했고. 공황장애처럼 신체적 심적으로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이런 약점에 부정감정체들은 더 몰리고 진퇴양난.
에고의 순복기를 그렇게 괴로워하다가 결국 못 썼는데, 지금은 이렇게 <온전한 치유에너지 후기>를 적었으니 엄청난 기적이지요..*
지난 금요일에 밥상공동체 모임에서 봄날햇살의 뇌기능은 반야님의 치유에너지로 인해 치유될 것이기에, 치유를 위한 에너젠 제품은 필요없는 것으로 테스트 되어 놀랐습니다. 지금보니.. 뇌기능을 언급하면서 글을 써가는 중에, 뇌와 관련한 치유가 일어나고 있구나 싶은 증상들이 보여지네요..
생각지도 못한 변화인데.. 선교훈련으로 1년 간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한의사 선교사님께서 명치쪽에 매일같이 두 달 가량 침을 깊이 놓아주셨어요. 침이 안 들어가서 침이 여러차례 휘기도 했고요.. 단단한 돌 같이 굳어진 명치 절대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도 다른 곳에서 진료를 받을 일이 생길 때면, 모두의 놀라움과 안타까운 탄식을 자아냈었죠. 저도 항상 콱 막힌 답답함과 친해져야만 했고요. 아마 이 증상은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요... 와..! 사라졌습니다.
주방 근무할 때까지만도 분명 그랬는데요?! 돌덩이 같은것 없이 부드럽게 호흡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엔, 자궁-방광 부근에 강한 통증이 수시로 올라오기를 1시간 가량 했습니다. 처음 겪는데 마치 칼을 대서 수술하는 것 같아요. 유니온님이 1번 차크라 치유일 것 같다고 했는데, 테스트 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정확히 작년 이맘쯤, 빛살림 모임 <병자를 위한 빛기도>를 받고 1번 차크라에 에너지를 받았던 체험기도 올렸었지요. 며칠 전부터 제 안에 굳건한 자신감, 두꺼운 낯짝이 생겼는데 2번 차크라 치유 과정과 관련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까지도 계속하여 하나임께서 증상의 원인이 되는 감정들을 수면 위로 보여주시고, 저는 에고(또는 내면아이)의 감정을 수용하고 놓아버리면서 남은 증상들과 작별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확장되면서 제 영혼이 깨닫고자 했던 여정 하나가 끝마쳐진 것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랑의 에너지로 차고 넘치게 되어서, 이제 빛살림에서 하나임의 권능을 받아 영혼육 온전한 치유를 전파하는 제자로 나아가라는 격려의 메세지로 받습니다.
봄날햇살의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되었음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제자로서 영혼육의 치유를 실행하고, 정결한 그릇이 되기 위해 더 깊은 회개로 이끌어 줄 곳을 만나도록 기도하게 하시더니.. 바로 빛살림을 만나게 되었던 순간이 떠올려집니다. 하나임의 바람을 선하게 이뤄가시는 하나임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시대에 빛살림이 존재하게 해주시고 반야님을 스승으로 만나게 해주신 하나임께 깊이 감사합니다.
저에게 사랑과 긍휼로 다가와 벼랑 끝에 선 제 손을 붙잡아주시고, 무지를 한없이 두들겨 깨주시고, 무지에서 깨어날 때 마다 전심으로 기뻐해주시는 반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고유한 은사로 제게 다가와 적극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도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비를 새기고 계속 정진하며 나누겠습니다..^^
P.S.
2019년 12월 <빛살림의 축제>때,
교환 선물로 '유기수저세트'가 제게 왔습니다. 제게 깊이 새겨진 의미였는데.. 이루어가시는 하나임에 감사합니다.
스승의 에너지 장에서
무한한 평화의 상태가 저절로 나온다.
부처가 제자에게 꽃 한 송이를 준 일은 에너지 전달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 에너지를 발하는 위대한 스승이 있는 곳에 머문 사람은 절대로 이전과 같지 않다.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이로운 일은
위대한 스승이 있는 곳에 머무는 것이다.
평화와 완전한 항복의 상태가 육체적으로 존재하는 곳에 머물면, 그 진동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언의 전달을 통해
진보한 스승이나 성인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우리의 오라와 뇌 기능, 존재 전체의 일부가 된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놓아버림 P. 234-235/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유님의 치유의 기쁨에 저도 참 감화가 되었어요^^ 함께 축하해주시고 선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먹으러 오기도 힘들어 누워있다는 봄날 햇살이 너무 안타까와서 밥상 공동체 식구들의 건강 회복을 책임지겠다고 선포했었지요. 그때 제가 가진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빽을 믿고 선포했었어요. 봄날햇살님의 글을 읽다보니 현재 영혼육 온전한 치유가 진행 중임을 알겠어요. 식당에서 만나는 봄날 햇살의 얼굴이 에너지 증가에 따라 똘망 똘망 변화 해가는 것도 저에게 기쁨을 주는 신기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저의 믿음의 선포대로 이루어 주신 성령님에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의 믿음도 이러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글 올려준 봄날 햇살님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저도 "봄날햇살님의 영혼육이 온전히 회복되었음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내밀하게 영혼을 들여다보시고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축복님, 그 사랑의 힘으로 저를 일으켜세워주셨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존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하나임의 사랑을 밀도있게 느끼게 해주신 축복님..
감사드립니다.^^
절망적인 고통 속에서 깊은 믿음으로 이루어낸 온전한 치유의 기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의 통로이신 반야님의 치유에너지로 봄날햇살님이 온전히 치유되었음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와... 정말 너무나 너무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봄날햇살님!
곳곳에서 그 감동과 함께 하며 저 역시 새롭게 알아차려지네요.
'위대한 스승을 만나고 계신 곳에 함께 머무는 것.... 그것이 가장 이로운 일이다'
'반야님의 온전한 치유에너지는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하나임의 선물'
이라는 봄날햇살님의 고백을 함께 공명하고 받아들이며,
오롯이 경험한 그간의 과정을 이렇듯 글로 남겨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봄날햇살님의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되었음을 감사하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봄날햇살님 글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축하드리고 봄날햇살님의 영혼육이 온전히 회복되었을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함께 선포합니다. 위대한 스승을 만나고, 계신곳에 함께 머물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봄날햇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어제 반야님의 치유를 받고 흘렸던 눈물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제의 그 느낌이 다시 올라와 그 감격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네요 봄날햇살님의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되었음에 감사드리며 귀한 법보시로 저를 다시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하나임에 감사드리며 한랑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반야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봄날햇살님의 너무 큰고통이 해결되는과정 감동입니다 곳곳에 성령님의 치유역사가 그대로스며있네요 믿음이라는것을 다시 깊이 생각하게됩니다.. 봄날햇살님의 밝아진 모습 무엇보다 기쁘고요 글솜씨가 너무좋으시네요 저도 봄날햇살님의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됨을 감사하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법보시감사해요♡♡♡
몸의 통증과 함께 뇌기능 저하로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다고 힘들어했던 봄날햇살님이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이렇게 자세하고 명확하게 표현해내고 정리하여 쓴 글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 완전한 치유와 변화가 됐구나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수백 번 글을 고민하고 수정하면서 자세하게 느낌을 전해주시니 마치 제가 치유가 일어 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봄날햇살의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되었음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선포합니다!"라는 믿음의 선포가 영혼 깊이에서 이미 이뤄진 것을 선포하는 진실한 선포이자 고백이라는 것이 깊이 다가오네요.
저도 함께 봄날햇살님의 완전한 치유의 감사 고백을 하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반야님께서 봄날햇살님의 치유를 선포해주실 때의 감사와 고마움, 안도감을 잊지 못합니다.
반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반야님을 통해 기적을 보여주신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봄날햇살님의 치열한 고통과의 전쟁을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주셨네요^^ 봄날햇살님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이 눈물겹습니다. 그만큼 결실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봄날햇살님과 반야님과 공동체 식구들 모두의 합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여리고 다치기 쉬운 영혼 봄날햇살님^^ 이제 모두의 사랑과 빛을 받아 여름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요즘들어 느껴지는 봄날햇살님의 밝은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원래 이런 분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본래의 아름답고 찬란한 내면이 드러나니 제게도 좋은 영향을 주네요^^
봄날햇살님이 참나가 운영하는 하나임의 성전으로 거듭남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봄날햇살님~~
축하드립니다!
커다랗고 영롱한 영성의 꽃이 연못에서 피어나는 과정을 보는듯합니다.
생명에너지가 혼과 육을 어떻게 재정비하고 일으켜세우는지도 보여집니다.
이 놀라운 체험에 기꺼이 선발되신 봄날햇살님께 축복을! 그리고
반야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적들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