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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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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거짓을 허하노라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82 24.04.21 19: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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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20:01

    첫댓글 선생님 글이 깔끔한 이유를 알게 해주는군요. 시 쓰기 수업도 들으시니 글에 군더더기가 없나 봅니다.

  • 작성자 24.04.21 19:29

    에구, 아닙니다. 시는 여전히 헤매는 중이예요. 일상의 글쓰기 수업이 문장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하하.

  • 24.04.21 19:21

    시는 내가 써야하는 건가...?

  • 작성자 24.04.21 19:30

    선생님은 소설을 쓰셔야죠. 시도 좋지만.

  • 24.04.21 19:30

    시도 배워야 하나요. 시간 없는데...줌바 댄스도 일 주일에 한 번 갔는데...
    역시 시 배운 사람의 글이라 군더더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미숙 선생님 말에 동감.

  • 작성자 24.04.21 19:31

    아닙니다. 너무 짧은 글이라 군더더기 없어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었나 봅니다. 하하.

  • 24.04.21 20:16

    어디서 시를 배우시나요? 궁금합니다.
    시를 거짓으로 생각하면 잘 써지겠군요. 한 수 배웁니다.

  • 작성자 24.04.22 15:39

    시립도서관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거짓으로 생각하고 훨 편해졌답니다. 시인들은 뭐라 하실지도... 하하.

  • 24.04.21 21:49

    시를 공부하시니 글쓰기도 도드라지게 좋아지나봐요.

  • 작성자 24.04.22 15:40

    고맙습니다. 시도 형편 없는 실력입니다.

  • 24.04.21 22:05

    열심히 배우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노력 하면 그 무엇도 할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24.04.22 15:42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 24.04.22 07:02

    내게 시는 넘볼 수 없는 영역인데 다 섭렵하네요.

  • 작성자 24.04.22 15:42

    섭렵이라니요? 어깨너머로 구경하는 중입니다.

  • 24.04.22 08:26

    우와, 시는 내게 너무 어려운 그녀인데.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4.22 15:43

    자연을 세심히 관찰하는 사람이 시도 잘 쓰더라구요. 선생님도 분명 잘 쓰실 거 같습니다.

  • 24.04.22 11:16

    시를 배워야 하나요? 글 잘 쓸려면... 수필이라도 제대로 해야겠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2 15:44

    교수님 수업이 수필에는 훨씬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24.04.22 11:51

    시를 쓰시는 분이라 글이 깔끔하군요.
    김수영, 황인찬, 안도현 내가 좋아하는 시인들입니다.

  • 작성자 24.04.22 15:45

    선생님 시도 좋아하시는군요? 감성이 풍부하셔서 잘 맞는 거 같아요.

  • 24.04.22 14:31

    시까지 쓰시는 군요. 글을 쓰려면 여러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작성자 24.04.22 15:46

    선생님처럼 쓰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하하.

  • 24.04.23 13:40

    하하,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목을 보고 뭐지? 했는데 이해가 됩니다. 잘 쓰셨네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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