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칼빈의 이중예정설을 받아들여서, 태어날 때부터 천국에 들어갈백성과 지옥에 던져질 사람들이 예정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죄다 구원을 얻었으며, 죄를 조금 지었다고 결코 구원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며 안심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런 말은 성경에 없다. 성경에는 청함을 받더라도 택함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성령의 사람,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귀신과 싸워 이기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결국 육체의 사람에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천국백성의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기도의 사람임을 두말한 나위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이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목사들도 하루에 30분도 기도하지 않는 게 우리가 마주한 차가운 현실이다. 결국 대부분의 교인들이 지옥에 던져지는 게 불 보듯 환한 일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