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네피림이 인류의 두 조상으로 창조되었다.(2) 강사 이영권 목사
(창1:27-29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2:4-7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오늘은 (창1장)으로 가서 지구땅을 창조한 역사중에 아담을 지을 당시 기록한 지구땅의 4가지 환경의 시기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는 셋째 날의 지구땅을 창조하는 기록은 (창1:9-13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이것과 동일한 지구환경의 4가지 조건을 갖춘 것을 보면 10절에 지구땅이 드러나는 시기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11절 각종 채소와 열매맺는 상태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10절의 말씀은 지구땅이 드러나는 상태에 젖어있는 땅에서 마르는 과정에서 안개가 올라오는 지구환경의 조건과 동일한 연대시기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당에서 난 흙으로 아담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창2: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지구땅의 환경과 동일한 연대 시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물에서 최초로 드러난 땅에서 채취한 흙으로 첫 사람 아담을 셋째 날에 지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11절 지구환경의 시기는 아담을 지을 당시에 (창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에서 과목과 실과가 나지 아니 했다고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11절 과목과 실과가 나지 않은 바로 직전에 아담을 지었다는 지구 환경시기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아담을 셋째 날에 지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기위한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아담을 셋째날에 지었다는 것은 (창1:10)이후와 11절 이전 사이의 시기가 아담을 지은 것을 모세가 기록한 것입니다. (창2장)에 아담을 지을 당시 4가지 지구환경 조건을 갖춘 동일한 연대 시기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광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 (창1장)에 나오는 여섯째 날에 지은 남자와 여자를 인류의 기원으로 짓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여섯째날에 지은 그들의 자손들이 셋째 날에 인류의 기원으로 지은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 될 수 없는 것을 명백히 알리기 위한 의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창1, 2장)에 인류의 기원으로 사람을 짓는 지구환경의 시기를 다르게 기록해 놓은 의도는 무엇일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두 부류의 인류의 조상을 예비했다는 것은 놀라운 비밀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셋째 날과 여섯째 날에 이 두 부류의 인류의 조상을 창조하셨을까요? 모세는 두 부류의 인류 조상을 셋째 날 3과 여섯째날 6의 수의 의미를 나타내는데 그 의미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을 예비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감추어 놓은 것을 모세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창1, 2장)에 사람을 창조한 시기를 다르게 기록해 놓은 것은 모세가 하나님이 구속사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인류의 두 부류의 조상을 예비하기 위해서 셋째 날과 여섯째 날에 지은 비밀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겠느냐구요? 모세는 아담을 창조한 셋째 날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수인 3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3의 수는 초림하실 메시야 몸과 만왕의 왕으로 다시 재림하실 신령한 몸을 예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셋째 날에 성결한 흙으로 아담의 육의 몸을 먼저 예비해 놓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을 셋째 날에 지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깊은 뜻을 여호와의 칠절기에 담아놓은 사실을 깨닫고 여호와의 칠절기의 구속사의 비밀을 깨닫는 모세가 3가지로 요약하여 그 사실을 입증해 놓았습니다.
1.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가 초림하실 때 성육신할 수 있는 정결한 육의 몸을 먼저 예비하기 위해 셋째 날에 최초로 정결한 흙으로 첫 사람 아담의 몸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성부 하나님의 본체인 성자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아니 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사람의 모양으로 성육신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메시야로 탄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 여호와의 칠절기 가운데 유월절에 인류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하신 3일만인 초실절에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 나셔서 하늘 보좌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신령한 몸을 예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3.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의 예언을 성취하고자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신령한 몸을 가진 만왕의 왕 심판주로 다시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를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보면 셋째날의 첫아담의 육의 몸은 먼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비해 놓았으므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의 몸으로 성육신할 수 있었던 것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죽은자들 가운데에서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로 하늘보좌로 승천하셨기 때문에 만왕의 왕으로 다시 재림하실 때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오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남자와 여자를 지은 여섯째 날의 6의 수는 불안전한 수이며 그 의미는 일곱째 날에 영원한 안식처로 구속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의 육체를 지은 날의 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실적인 증거를 보면 셋째 날에 지은 아담의 코에는 영생하는 언약의 말씀인 생기를 불러넣어서 혼이 살아나는 생명이 되는 구원의 표를 받은 첫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여섯째 날에 지은 남자와 여자에게는 생기를 불어 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즉 이미지만 닮은 겉 사람의 모양으로 지은 사람으로 예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왜? 이들은 영적존재를 인지하는 언약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생령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일곱째 날에 영원한 안식처로 구속함을 받을 수 없는 짐승같은 사람의 몸으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들의 자손들에 대하여 (잠30:2-3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마치 짐승같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이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는 메시야의 계보와 뱀의 후손으로 예비한 666의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낳는 계보를 처음부터 구별하여 셋째 날과 여섯째 날에 인류의 두 조상으로 아담과 원시 인류 네피림의 자손들 가운데서 예비하기 위한 구속사의 비밀입니다.
이로써 창조주 하나님이 지구가 창조되던 셋째 날과 여섯째 날에 두 부류의 인류의 조상으로 아담과 고대 선사시대의 원시 인류 곧 (창6장)에 짐승과 같은 네피림이 나오는데 그들의 조상으로 창조하신 성경의 진리가 새롭게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로 수 천년 동안 성경과 과학이 일치하는 증거로 입증하기 못하였던 지구 나이와 연관된 인류 기원에 대한 역사를 인류의 두 조상으로 창조한 지구 연대 시기와 아담과 네피림의 족보를 통해서 성경과 과학이 일치되는 증거로 인류 기원을 풀 수 있는 핵심적인 열쇠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신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난해한 말씀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말씀이 가인을 죽이려는 사람들과 가인의 아내의 조상은 누구냐는 질문입니다. 성경 학자들은 이들의 존재를 아담 이전의 사람들로 인정하였으나 그들이 실제로 신학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연구해 왔지만 지금까지 입증하지 못한채 다양한 학설들만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실체를 밝히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가 창조되는 셋째 날에 아담을 인류의 기원으로 지은 성경의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여섯째 날에 지은 남자와 여자 이후에 아담과 하와가 출현하게 되었다고 성경을 잘못 해석하므로 인류의 기원으로 지은 아담과 하와가 그들의 자손으로 해석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셋째 날과 여섯째 날의 인류의 두 조상으로 아담과 짐승같은 사람 네피림을 지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새롭게 밝혀짐에 따라 아담이전에 존재하던 사람들의 실체가 여섯째 날에 지은 사람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를 해석할 수 있는 첫 단추인 아담의 인류의 기원으로 셋째 날에 창조한 지구 환경의 연대 시기를 발견하지 못한 결과로 지금까지 신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성경의 난해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성경과 과학이 일치하는 증거로 아담과 네피림의 계보에서 나오는 자손들의 실체를 인정하게 되는데 인류 고고학에서 증거하는 고대 선사시대에 출현한 원시인류의 조상이 여섯째 날에 지은 짐승같은 사람 네피림이라는 사실이 더욱 명확히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수 천년 동안 침묵하던 창세기 말씀에 숨겨져 있던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져 있는 인류 기원의 진리를 밝혀서 실추당한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려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666의 자손들을 거두기 위한 두 부류의 조상으로 영적으로 존재를 인지하는 아담과 짐승같은 사람 네피림을 창조하신 비밀을 드러내신 말씀입니다. 이 놀라운 성경의 진리가 오래토록 침묵하던 창세기의 말씀이 새롭게 밝혀 졌습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로 현대인들을 포함해서 인구촌에 출생한 모든 인류 가운데 아담괴 짐승같은 사람 네피림의 계보의 자손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놀라운 충격적인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전합니다.
우리의 조상은 셋째 날에 지은 아담과 여섯째 날에 짐승같이 지은 네피림 중의 누구일까요? 과연 저와 여러분의 조상은 누구일까요? 순수한 혈통에서 낳은 과학적이며 성경적인 증거를 가지고 심도있게 다루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