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y On Wayward Son/ Kansas
Carry on my wayward son
There'll be peace when you are done
Lay your weary head to rest don't you cry no more
멈추어서는 안 돼 고집불통 아들아
결국에는 평안이 찾아올거야
지친 네 머리를 쉬고 더 이상 울지 마
Once I rose above the noise and confusion
Just to get a glimpse beyond this illusion
I was soaring ever higher but I flew too high
한 때는 향락과 혼돈을 넘어 올라 선 적도 있었지만
그 환상의 뒤편에 있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려고
나는 너무 높이 솟아올랐던 거지 너무 높이 날아올랐어
Though my eyes could see I still was a blind man
Though my mind could think I still was a mad man
I hear the voices when I'm dreaming I can hear them say
눈으로는 볼 수 있어도 난 여전히 눈먼 사람이었고
마음으로는 생각은 할 수 있어도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꿈속에서는 들려오는 환청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지
Carry on my wayward son
There'll be peace when you are done
Lay your weary head to rest don't you cry no more
Masquerading as a man with a reason
My charade is the event of the season
And if I claim to be a wise man
It surely means that I don't know
이성 있는 사람인 척하며
뻔한 거짓을 일삼지
자신을 현자라고 우기는 건
나의 무지를 드러낼 뿐이야
On a stormy sea of moving emotion
Tossed about I'm like a ship on the ocean
I set a course for winds of fortune
But I hear the voices say
요동치는 감정의 폭풍 치는 바다에서
바다를 떠도는 배처럼 나는 이리저리 뒤척였어
운명의 바람에 뱃길을 맡겼지만
하지만 아직도 그 소리가 들려
Carry on my wayward son
There'll be peace when you are done
Lay your weary head to rest don't you cry no more
Carry on you will always remember
Carry on nothing equals the splendor
Now your life's no longer empty
Surely heaven waits for you
멈추어선 안 돼 항상 기억하게 될 거야
멈추지 마 영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너의 인생은 이제 더 이상 공허하지 않고
분명히 천국이 널 기다리고 있어
Carry on my wayward son
There'll be peace when you are done
Lay your weary head to rest don't you cry no more
Don't you cry no more
[Kansas]
'밴드 캔사스(Band Kansas)'는 '캔사스(Kansas)'주, '토페카(Topeka)'에서
'데이브 호프(Dave Hope /베이스)', '필 이하트(Phil Ehart /드럼, 타악기)'
그리고 '켈리 리브그렌(Kelly Livgren /기타, 키보드, 신디사이저)',와
'스티브 월시(Steve Walsh / 보컬)'가 1970년에 결성한 Group 입니다.
'캔사스(Kansas)'는 '클래식(Classic)'을 전공한
'로비 슈타인 하르트(Robby Steinhardt / 바이올린)'를 영입하면서,
71년 '밴드(Band)' 이름을 '화이트 클로버(White Clover)'로 바꾸었다가,
1972년 '스티브 월시(Steve Walsh / 보컬, 키보드)',
'리차드 윌리엄스(Richard Williams / 기타)'가 가입하면서
다시 '캔사스(Kansas)'로 되돌아 왔습니다.
【Carry On Wayward Son】이 크게 히트를 하는데 힘입어
'앨범(Album)'을 '차트(Chart)' #5위로 진입시키며 3백만장 이상의 '앨범(Album)'
판매를 기록 그 여세를 몰아【Point of Know Return(1977)】을 발표.
【Dust in the Wind】의 대 히트로 '플래티넘(Platinum / 100만장 이상 판매를 한)'을
기록하며 '슈퍼 밴드(Super Band)'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앨범(Album)'【Point of Know Return / 1977년】에 수록된
최고의 히트곡으로. 철학적인 가사와 친숙한 '어쿠스틱(Acoustic)' 연주,
그리고 중간부분 '솔로(Solo)'로 부각되는
'바이올린(Violin /[Fiddle : 피들=미국사람들은 거의가 다 '바이올린'을 '
피들'이라고 부릅니다])'.1970년대에 발표된 곡이지만 오랫동안 한국인 가슴에
남아 있는'그룹 캔사스(Group Kansas)'의 명반과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