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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18645 등록일 2017-12-12 23:51
각설하고 본론인, 정부의 국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조세정책 중 종부세 대상이 되는 국내외 고가주택들을 살펴본다.
이번 과제 수행의 주목적 중 하나는 잠겨있거나 고여있는 검은 돈, 흰 돈을 실물시장이나 금융시장에 잘 돌고 흐르게 하여 국민경제와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번 과제는 상기한 주목적 중에서 실물시장 중 주택분야를 중심으로 도시 및 주거 혁신, 개선을 통해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관광, 레저 등 각 지방, 각 도시의 제반 산업증진과 일자리, 인구 증가가 그 핵심임을 다시 한 번 더 재강조 한다.
십 년 내 국민의 각종 자산 두 배 증가, 각종 빚 위험 절반 이하로 줄이기의 중간 목표를 위한 지방,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집값 대세 상승은 이번 과제의 부수, 반사적 결과물일 뿐임도 재강조 한다.
재산세 등 보유세 대다수를 부담하게 될 상위 0.1%,1%,혹은 10%,20%의 집값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고가 집값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후술할 서울의 고가 집값과 월세값은 앞서 예시했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 영국 런던 등등은 물론이고 도쿄, 홍콩, 심지어 상해, 북경 등 땅도 없는 사회주의 신흥국들의 그것에 비해서도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런 서울의 반값, 집값 월세값의 언저리에 있는 부산 등 다른 지방, 도시들이야 말해 무엇하랴?
아마도, 현재, 우리나라 집값 1% 상위의 주택은 거의 전부가 서울에 소재할 것이고, 마린시티 등 해운대가 있는 부산은 0.01%, 나머지 지방들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많이 달라질 것이고 또 달라져야 한다.
전국 각 지방과 지역들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개선을 넘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또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하, 종부세, 재산세를 누진적으로 많이 부담하게 될, 그리고 각 지역,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앞장서고 주도적으로 이끌...
다음에 쓸 시범 케이스 지방에 관한 과제 글과 함께 일반인의 쉽지 않고 위험성 큰 주택 투자에 참고가 될...
현재, 그리고 향후 십 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1% 집값 상위층을 예시해 본다.
그리고 고가주택의 유효수요계층으로, 인성, 덕성, 지성이 아닌, 오로지 소득 등돈, 물질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피라미드 상층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은 제외하고 오로지 가상화폐 그 자체에 국한한다면,
마치 튤립 버블 때처럼, 본질가치도 없으면서 1센트 짜리가 단기에 수십만 배 올랐고 언제든 다시 폭락할 수 있는 비트코인 등 울트라 버블, 투기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 국민이 꼴고 있는, 그러나 청산가치는 있는 주식시장에 비해 교환가치는 물론 사용 가치까지 있는 실물, 주택시장이 훨 안정적인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런 주택시장조차도 일반인의 주택 투자는 쉽지도 않고 또 위험성도 높다.
실증, 경험칙으로, 집값, 전셋값의 중장기적인 동반 하락, 역전세난, 하우스푸어 문제 등의 고통과 주택 투자 위험을 신문방송, 포털 등을 도배했던, 2006년 2차 버블 이후 2014년까지의 서울 부동산 시장.
햇수로 지난 6년간 집값, 전 월세값 동반 하락의 고통에다 앞으로도 광이 공급물량 지속 등으로 한두해 더 개고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충청남북도 부동산 시장.
지난 2년간, 앞으로도 한두해, 어쩌면 두세 해 더 큰 폭의 집값, 전셋값 동반 하락으로 개고생 하게 될 경상남북도 등등의 부동산 시장만 고려해도 주택 투자의 위험성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주택시장 투자 또한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먼저, 오류투성이의 각종 통계자료들이지만, 단순 참고용으로,
이하, 매년 주택 보유세를 많이 부담하게 될 고가주택의 유효 수요층과 관련하여,
오만 대 널려있는 자료 중 각종 투자은행, 공사 연구기관, 언론 등의 자료 중 초고액자산가에 관한 자료만 제시 한한다.
실재 지하경제로 국내외에 숨겨둔 각종 금융, 실물 자산들과 누락된 각종 자료들을 감안하면,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들은 이하의 자료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자칭 선진국들 보다 반부패 청렴도와 공정,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다주택자를 기준으로 종부세 대상인 기준 시가 6억을 기준으로, 실거래가액 8~9억을 기준으로,
또한 종부세 과세대상인 순자산 아닌 총자산을 기준으로, 대략 8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국민은 얼마나 될까?
미 꺼 나 말거나의 자료 등 중 하나지만, 일부 국내외 자료에 의한다면, 한국 내에 5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초고액자산가 수는 대략 2300명에 이르고 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덕, 한 해 동안 12%나 늘어난 한국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은 초고액 자산가를 보유하게 됐다.
즉,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발표한 `2017 세계 부 보고서(2017 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2017년 중반을 기준으로 한국 내 자산규모 100만 달러 이상인 백만장자 수는 전년대비 6.4% 늘어난 68만 6000명에 이르고 있고, 그 가운데 50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는 12%, 300명 증가한 2300명에 이르고 있다는 말이다.
당해 자료에 의한다면 한국 가계의 전체 자산은 6조 6000억 달러로 전년대비 4.4% 증가했고 성인 1인당 자산규모는 평균 16만 607달러(원화 약 1억 7882만 원)다.
CS는 앞으로 2022년이 되면 한국 내 백만장자는 97만 2000명까지 늘어나고 초고액자산가 수도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한 해 평균 7.2%씩 늘어나는 것이다.
또 2022년이 되면 한국 가계 전체 자산도 8조 5000억 달러로 한 해 평균 5.2%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성인 1인당 자산규모도 매년 4.4% 증가한 19만 9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십 년 내 각종 국민자산 두 배 이상 올리기 목표인데...
당근 국민의 평균 자산 등등은 이 자료보다 훨 많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또 증가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10년간 스위스의 자산 증가율 40% 그 이상으로 달성해야 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약 3600만 명이었다.
지난해보다 300만 명 늘어, 사람 수로는 전체의 0.7% 정도지만 전 세계 자산의 절반에 가까운 45.9%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중 1530만 명(43%)이 미국에 있다. 일본이 270만 명(7%), 영국이 220만 명(6%)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190만 명(5%)으로 5번째였다. 전 세계 성인이 1인당 평균 소유한 자산은 5만 6540 달였다.
한국은 꼴랑 68만 6000명(2%)이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올해 중반 현재 전 세계 총자산규모는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6조 7000만 달러가 늘어난 280조 달러를 기록했다.
또 한 해간 자산규모 증가율도 6.4%에 이르러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부의 성장 속도도 인구 증가율을 앞질러 전 세계 성인 1명당 평균 자산도 4.9% 늘어난 5만 6540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현재, 그리고 장래 10년 안에 우리나라 집값의 상위 0.1% 혹은 1%의 구체적 사례들을 이를 함 살펴보자.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최상위 10억 불 이상은 고사하고 1억 불 이상의 집값이 생겨날 수 있을까?
이하의 예시는 일반주택을 제외하고 펜트하우스를 위주로 한, 다세대, 아파트, 레지던스 등 집합건물의 고가 주택들이다.
최근의 국토부 실거래가는 서초구 반포 아크로 리버 파크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이 24억을 나타내고 있던데, 당해 아파트의 50평대는 30억 대, 72평대는 40억대로 여겨진다.
이것을 고려하면 현재 우리나라 집값의 상위 0.1%는 대충 30~40억 원대 이상이 될 것 같고, 1%는 대략 15억~29억 원쯤 될 것 같다.
0.1%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자.
10년, 이십 년 후에는 많이 달라져야겠지?
신반 표 3차 경남 재건축 72평 분양가는 조합원 분양가가 48억 대이니 일반분양가는 50억을 넘길 것 같다.
성수동 아크로 포레스트 32층 72평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62억.
강남구 청담동 다세대주택 onE H 19층짜리 158평에서 188평 빌라 분양 예정가는 60억에서 펜트하우스 180억까지인 것 같고, 동일 청담동의 20층짜리 빌라 더 펜트하우스는 212평에서 307평으로 80억에서 펜트하우스 200억까지.
한남동 60평에서 72평의 9층짜리 나 임원 아파트 분양 예정가는 45억에서 120억.
한남동 177평에서 202평의 6층 빌라 분양 예정가는 80억에서 170억.
10년 후면 입주하거나 분양하게 될 압구정 재건축, 한 남 재개발 등등의 대형 평수,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얼마나 될까?
롯데 잠실, 롯데월드타워&롯데 월드 몰의 주거용 공간인 롯데 햇빛 쬐게 레지던스에 대해서도 함 살펴볼까?
부산 해운대 엘시티의 사례로 보아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가 보다 레지던스 분양가가 조금 더 높은듯하니 얼마나 고가로 분양할지 각자 상상해 보거라.
신격호와 아들 동빈이가 다투는 듯한 최상층 4개 층 880평대의 거대 펜트하우스.
어쩌면 우리나라의 집합건물 공동주택에서도 1억 불, 천억 대의 집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그 시그니엘 레지던스 중에서 팬트하우스급인 프리미어 7은 108층에서 114층 사이에 442평에서 620평대로 분양할 예정인듯하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은 해운대를 제외하고 0.1%대의 공동주택은 거의 없다.
앞으로 고가 주택이 크게 늘어나게 될 시범 케이스 지방이니, 부산도 함 살펴보자.
마린시티 두산 제니스의 70평대의 펜트하우스들은 12억에서 18억 대 분양가였었고, 90평대 최상층 펜트하우스나 되어야 40~45얼쯤 된다.
아이파크도 제니스와 별반 다르지 않고, 최상층 128평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57억~60얼쯤 될 것이다.
몇 달 있으면 입주하게 될 용호동 더블유 최상층 펜트하우스 98평의 분양가는 더 싼 30억 대다.
2015년 분양한, 말 많고 탈 많은 해운대 LCT 주상복합의 분양가는 50평대에서 80대의 분양가는 12억 대에서 23억 대, 레지던스의 그것들은 14억 대에서 28억 대였다.
엘시티 최상층 펜트하우스 90평대의 분양가는 서울 못지않은 68억 대다.
앞으로, 10년 내 입주하거나 분양하게 될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부산 롯데타워, 그리고 삼익비치 등등의 펜트하우스, 대형 평수 가격 또한 서울의 그것들 못지않을 것 같다.
또한 서울 요지의 대단지 재건축 단지들처럼, 만약 단지 특화 및 고급화가가 이루어진다면, 부산 요지의 재건축 못지않은 고분양가의 일반 분양가가 예상되는 시민공원 촉진 지구나 해운대 가락국수의 대단지 재개발 단지들의 펜트하우스 가격도 상상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시범 케이스 지방과 지역에 대한 과제 수행이다.
결론은 누차 언급했으니, 다음에 쓸 내용은 시범 케이스 지역의 인구, 일자리, 지역민 소득 증가와 대중교통 확충 등 그 결론의 근거, 이유 제시 겸 일반인의 부동산 투자에 참고할 수 있게끔 하는 이바구들이다.
소득재분배 기능과 사회보장적 성격을 겸 위안 직접, 누진세제.
국민의 조세저항 가능성 및 그 직접, 누진세제 중 하나인 종합부동산세 부담금액을 크게 늘리 늘리는 방법을 예시해 본다.
직접적인 세율 인상은 조세저항이 가장 강할 것이니 정치적 부담 또한 클 것이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 조세저항 없이 종부 세액을 크게 늘릴 수 있다.
그 중간적 성격으로 공정시장 가액 인상이다.
예컨대,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 공시가격은 30억 대이던데, 실거래가는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그 세배가 넘는 105억이더라.
당해 사례에서, 종부세는 그 누진적 성격으로 인해 세배가 아닌 다섯 배, 여섯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징수할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18645 등록일 2017-12-12 23:51
다음은 경제정책제안 및 뉴욕, 홍콩, 도쿄 등의 초고가 주택 집값, 월세값, 보유세 등에 대해서도 대충 살펴본다.
사적 자치, 시장경제 원칙상, 아무리 공공성을 가진 주택이라 할지라도...
빚 없이 제 여유자금만으로 수천만 원, 수억 원, 수십억 원, 심지어 수백억 원, 수천억 원짜리 집을 한 채, 혹은 열 채를 사더라도 국민경제에 위험을 초래하는 버블, 가계 채무 등 사채무 폭증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원칙적으로, 우리나라 주택시장 전반을 버블로 이끌거나 전월세 동반 상승으로 전월세 가격의 장기적인 불안으로 서민층의 주거불안을 초래케 하지 않는 한 상기의 행위는 공공 유해성은 적고 국민경제는 물론 건전한 국가 재정에 더 이롭다.
국민의 소득증대, 소비 등 내수 증가, 그리고 주택 보유세의 안정적, 누진적 증가를 유인할 국민 일반의 건전한 자산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여당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것이, 단기 부동산 경기를 희생하더라도 가계부채 위험성 완화와 서민, 빈민층의 주거안정을 보호, 보장하려는 각종의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들이다.
한시적 대의기관의 재량적 그 정책들에 대한 필요성, 유효 적절성 등등에 대한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 그 방향성에 대해서만 긍정적으로 평가할 여지가 있다는 말이다.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정책들은 책임정치 평가대상이 되어야 함도 불문 가지다.
또한, 여기서 서민층의 주거안정 보호 대상은 사회경제적 약자층이나 서민, 빈민만을 의미하고, 유주택자들의 중위수 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진 다액, 고액의 전세보증금을 가진 임차인은 마찬가지로 시장경제질서의 완전한 적용 대상임을 재강조한다.
경제 영역 중 하나에 불과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문재인과 박원순이 장차 덜 맞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와 관련된 힌트를 겸하여, 아무리 하찮더라도 부동산에 관한 과제 수행은 계속된다.
문재인과 박원순 패거리들은 그리 오랫동안 거듭 교화, 개선했어도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과 관련하여 서울 등 대도시를 뉴욕, 런던, 도쿄 등등 보다 더 안전하고 세련되며 더 쾌적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우물에 앉아 갈대 대롱으로 하늘을 보며 폭락 주문만 외는, 서푼의, 한시적인 지위와 권한을 오, 남용하여 그 발전을 계속 가로막을 수 있을까?
보다 더 쉽게,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한 번 더 교화, 개선해 본다.
백 년 후를 바라보고, 글로벌 경쟁도시들 보다 도시 및 주거환경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뉴욕 센트럴 파크처럼 초고층, 복합 콘도도 부족하고 비싼 땅값의 대도시 요지에 단 한평의 공원, 녹지 등의 공공시설의 확보도 아쉬운데 말이야...
한 점 옹이, 폭락기 정신에 집착하여, 층고제한 등이 뭐라꼬...
옌날 프랑스가 비웃었던 온 통 닭장 아파트가 아닌 6성급, 7성급 호텔보다 나은 주거시설로의 변신으로, 북미 유럽의 부호들이 비웃기는커녕 침 흘리도록 만들어도 부족한데 말이야.
시장경제질서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은 더군다나 각종 양극화의 심화, 고착화로 인해, 부정부패로 인해, 가진 자 소수가 가진 천문학적인 자금을 햇볕 쬐게 하고 고여있는 썩은 자금을 잘 흐르고 돌게 하면서 국민경제에 유해한 자금을 국민경제에 이롭게도 할 수 있는데도 말이야.
즉, 정부여당은 장롱, 금고에 잠겨있거나, 조세 피난처 등에 숨겨진 현금, 무기명채권, 금괴 등등이나 공공에 기부가 적절한 고가 예술품, 골동품 등등은 물론이고 국민소득, 내수에 쓰일 자금을 호화 여행과 해외 초호화 사치품, 허영풍, 예술품 등의 구입을 위해 낭비되는, 국민경제에 해로운 천문학적인 자금들을 했빛쬐게 하고 잘 흐르게 하여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에 일조케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잠긴, 숨겨진 자금들이 상기한 가계 채무나 버블 위험 없는 그 자금들의 일부가 되게 하는 것이 국민경제나 재전건전성에 더더욱 이로운 이유도 된다.
국민이 보호 대상인 임대차 시장은 매매시장과 본질적으로 다르고, 매매시장도 1억, 10억, 100억 대의 주택도 공급 대상이나 수요층에서 다를 수밖에 없기에, 소수 고가주택 시장의 활성화는 장기적으로 몇 배의 국민소득과 내수를 유발할 수 있고, 누진적 성격으로 보유세를 수십 배 증가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차 많은 누진세를 부담해야 할 우리나라의 고가주택들의 가격은 현재, 매년 천문학적인 보유세를 부담하고 있는, 이하에 예시할 뉴욕, 런던의 초고가 주택, 심지어 홍콩 등에 비해서도 매우 초라하다.
코끼리 발 앞의 생쥐 꼴이라 할까?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도 많이 달라지게 되고 또 달라져야 한다.
먼저, 경제력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0.1% 혹은 1%,10%이에 간들과 그들이 보유한 주택에 대해 간단히 분석하고 결론인 전국 부동산 시장 활성화 목표와 관련된 과제 글이 계속될 것이다.
시범 케이스 지방과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방향 제시 겸, 일반인의 부동산 투자 참고를 겸하여, 각 지방,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한 조건, 이유, 근거 등에 관한 과제 글 말이다.
인성, 덕성, 지성이 아닌 오로지 돈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 0.1% 인간들이 거주하는 주택과 그들이 그 주택에 거주하며 매년, 매월 부담하게 되는 재산세, 관리비, 월세 등등과 주택관련 조세제도에 대해 뉴욕 등 몇몇을 예시하여 간략하게 살펴보자.
뉴욕에 거주하는 우리 애들의 말을 빌리자면,
예를 들어, 2015년 분양한, 뉴욕의 원 57이라는 110평 방 3개짜리 아파트(콘도)의 분양가는 당시 원화로 대략 320억 원대라고 한다.
이 아파트가 우리나라에 소재한다면 매년 부담하게 될 종부세, 재산세의 합계와 관리비 두 개만 해도 얼마나 될까?
수억 원?
취득세, 양도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준조세, 부담금을 다 합한다면?
참고로,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당해 아파트의 재산세는 대략 7천여만 원이고 관리비는 대략 8천5백만 원쯤 된다고 한다.
재산세 외, 취득, 등록세제는 각 나라마다, 한 나라라도 각 주마다 다르나,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1~1.5%대쯤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고가주택, 특히 초고가 주택은 백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에 부가되는 1%를 포함하여 대략 3%쯤 되는 것 같다고 한다.
양도세는 각 주마다 다르고 환급 제도 등 복잡하나 우리나라의 그것에 비해서는 많이 착한 것 같다.
각종 조세만 해도, 미국 뉴욕의 경제 상층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 하나에 지불하게 될 총 세금은 얼마나 될까?
그런 까닭에...
우리나라 국민처럼 미국민도 초고가 주택을 조세, 공과금만 부담하고 공짜로 살게 해 줘도 줘도 못 묵나가 될 것이다.
미국을 기준으로, 각종 조세와 공과금만 해도, 재산세와 마찬가지로 누진세를 부담하게 될 소득세를 감안한 연봉 10억 원 내외들조차 그 연봉 거의 전부를 고가주택의 조세, 관리비 등 각종 공과금에만 지불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기한 원 57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중 최고가의 분양가는 2018년이면 완공될 뉴욕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인 뉴욕 센트럴 파크의 펜트하우스 분양가 보다야 낮지만, 분양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1100억 원이었더라.
마찬가지로, 이 펜트하우스와 아래에 기술할 최고가 공동주택의 사례들은 연봉 100억도 각종 조세, 공과금만 부담하고 공짜로 살게 해 줘도 버거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집합건물 공동주택 중 최고가는 지금까지 2억 4천만 달러짜리 영국의 원 하이드 파크였는데 조만간 침실 16개짜리 뉴욕 센트럴 파크 펜트하우스 2억 5천만 달러 짜리로 이 바뀔 것 같다.
이 또한 계획 중인 모나코의 오데옹 타워 천 평짜리 펜트하우스가 현실화된다면 또다시 바뀔 수 있겠지만...
그럼 그런 초고가 주택이 공짜가 아닌 월세는 얼마나 될까?
초고가 주택의 실질 거주비용은 각종 조세, 공과금에 다 월세를 더해야 할 것이니까.
본 형님도 많이 궁금하지만, 집합건물이 아닌 일반주택은 인도 등지에 소재하는 1조 원 내외 짜리부터 파리 교외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 '샤토 루이 14' 3억 달러, 약 3267억 6000만 원짜리까지 다른 세계 최고가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월세 매물이 없어 알 수 없다.
지난 사례를 통해 유추해 보자면, 카네기홀 근처의 콘도 1억 달러짜리 펜트하우스 1년 재산세는 대략 7십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8억 원쯤 되고 월세는 다음에 서술할 60평짜리 뉴욕 임대 아파트의 월세에 비해 지나치게 착해 보이는, 대략 5~6천만 원쯤 되는 것 같다.
그럼, 1억 불 내외의, 뉴욕시 요지에 소제하는 콘도 펜트하우스가 매해 부담하게 될 각종 조세, 공과금, 월세의 총합은 얼마나 될까?
예컨대, 몇 년간 안 팔리다가 수백억을 깎아 최근에 8000억 달러에 매매된 500평짜리 타운하우스 등 아파트, 콘도 등 집합건물이 아닌 뉴욕의 초고가 일반 주택들의 집값도 장난이 아니더라.
이런 초고가 주택은 수백억 원대, 어쩌면 천억 원대 잔챙이 자산가들은 마찬가지로 공짜로 살게 해 줘도 못 묵게 될 것 같다.
아시아의 초고가 일반 주택들도 미국 뉴욕 보다야 착하지만 뉴욕의 그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졸부 출신의 중국 촌뜨기 알리바바 마군, 텐센트의 또 다른 마군이 홍콩에 수천억 원짜리 집을 샀다는 소문들이 들리는 것으로 보아...
그럼 일반 주택이 아닌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아시아 최고가는 얼마쯤 되고 주로 어디에 소재할까?
도쿄? 서울? 북경? 홍콩? 싱가포르?
최근의 자료에 의한다면 홍콩인 것 같다.
예를 들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즉, SCMP에 따르면 홍콩의 고급 주거지역인 피크 지역에 있지만, 고 바위 산먼 다이에 있는 소형 단지에 불과한 마운트 니컬슨 단지에서 아파트 두 채가 11억 6천만 홍콩달러에 팔렸다 한다.
이 가운데한 채는 5억 6천만 홍콩달러(약 790억 원)에 팔렸는데, 제곱피트당 가격으로 따지면 13만 2천 홍콩달러(약 1천850만 원)이다. 1평이 35.583제곱피트이므로, 평당 가격은 무려 6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셈이다.
지금을 기준으로, 이는 홍콩, 도쿄,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팔린 아파트다.
마운트 니컬슨 단지는 홍콩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지인 피크 지역에 19채의 주택과 48채의 아파트로 이뤄진 소형 단지다.
홍콩의 주택 가격은 1997년 홍콩 주권반환 이후 중국 본토의 자금이 홍콩에 유입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003년 이후 430% 상승했으며, 올해 9월까지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중국 자금이 유입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등도 집값 상승으로 골머리 앓고 있지?
월세.
뉴욕 센트럴 파크 남쪽의 80년 된 23층짜리 임대 아파트 방 2개짜리 아파트 월세는 얼마 전만 해도 2만 달러 내외였는데 지금은 3만 3천 달러로 올려 내놓았다 하더라.
매물은 극히 귀하지만, 맨해튼 방 두 개짜리 콘도의 월세는 천만 원대, 천만 원 이하도 있지만.
꼴에 복층과 10평 남짓한 테라스를 가진 팬트하우스라꼬 그랬는지는 몰라도 방 두 개 임대 아파트의 월세가 우리나라 돈으로 월세 3천5백만 원이나 된다.
하긴, 뉴욕이나 도쿄 중심 요지에는 한 달 주차비만해도 백만 원대에서 이백만 원 대하는 것도 있다 하니.
돈이 돈이 아닌 세상이다.
전세제도가 없는 다른 나라들의 월세도 장난이 아니더라.
잘 살든 못 살든. 북미든, 유럽이든, 아시아든, 아프리카든.
중국 심천처럼 많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인해 중국 최고가 주택 가격에도 불구라고 착한 월세를 자랑하는 지역들도 있지만,
대졸 초임 연봉이 50만 원, 100만 원도 안 되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에서의 고가주택 월세가 수천만원대인 곳도 많을 정도로...
아시아에서 월세는 고가주택만 기준으로 하면 홍콩이 가장 높은 것 같고, 중저가 주택을 포함한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일본 도쿄가 가장 높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