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예배는 15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 권사
* 통일찬송가: 152, 495, 88, 399, 231, 260
* 복음성가: 나를 사랑하는 주님, 성령 불이야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11: 19~30
* 말씀선포: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성숙한 공동체를 세우는 능력
ㅇ안디옥교회는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말씀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성령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큰 비밀을 알아내는데 힘썼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움은 그리 좋은 뜻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낯설었습니다. 옛날에도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인을 예수쟁이라고 불리운적도 있었습니다. 쟁이는 기술자를 뜻하는데 천시하는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표현을 들은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고 인정받은 듯하여 감사하게 여겼습니다.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도와 줍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숙한 교회 공동체로 큰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체는 하나님의 공동체 입니다. 무엇을 위한 공동체인가가 중요합니다. 교회든 가정이든 회사든 충성된 일군을 세워 나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영광올리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연이나 조연이 같습니다.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빛이 나게 됩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면 주십니다. 사울과 같은 주연이 아니더라도 바나바처럼 헌신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울을 돕고 사람을 모으고 도와주는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