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증권사 특징주들
- 유니퀘스트: 지난 6일 유니퀘스트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연일 급등
- 일동제약: 녹십자는 지난 6일 일동제약에 주주제안서를 발송해 다음 주주총회에서 자사가 추천하는 인사의 이사 선임을 요구했다는 소식에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등
- 일진홀딩스: 알피니온이 초음파 치료기 판매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올해 기업가치만 20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며 2015년 초음파 치료기의 판매 개시와 초음파 진단기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분석.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현대)
- 기업은행: 4분기 연결 순이익은 1787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치 대비 3.2%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5.9% 증가. 2015년, 201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1조1000억원, 1조2200억원으로서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며 배당성향도 타행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속가능 ROE는 7.1%로 추정된다며 특히, 은행 중 순이자마진의 안정성이 최고인 것은 강점으로 부각될 전망.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 (신영)
-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61.1% 줄어든 544억원이라 공시하며 시장기대치(792억원)에 못미친 수치를 발표했지만 유가 급락의 피해주에서 수혜주로 변화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신한)
- 셀트리온: 불확실성이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업체로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 셀트리온의 현재 시가총액은 램시마 가치 하나만으로도 상당부분 설명 되어질 수 있다면서 유럽에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승인 신청이 확정되면 주가 상승 추가 촉매가 될 것 (유진)
- 이랜텍: 증강현실과 가상현실(VR)을 구현해낸 스마트안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아이넷스쿨: 중국 룽투게임즈의 투자를 유치한 아이넷스쿨이 2거래일째 상한가
- 하림홀딩스: 자회사인 NS쇼핑 상장 심사 통과에 급등
- 라온시큐어: 지난 6일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7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하며 실적악화에 급락
- 한글과컴퓨터: 태블릿PC용 안드로이드 한컴오피스의 매출 성장이 기존 예상과 달리 정체됨에 따라 올해 순이익 전망을 391억원에서 258억원으로 조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6000원으로 하향 (미래)
- 서울반도체: 공급과잉 심화가 대두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충격적인 2014년 4·4분기 적자전망을 공시한 것은 결국 본업인 조명·정보기술(IT)에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방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하향 (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