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아멘!
이 말씀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또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믿는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나 싶습니다.
게다가 항상 기뻐도 해야 하고 범사에 감사도 해야 하고 쉬지 말고 기도도 해야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동시에 할 수 있나 싶습니다.
그러나 진정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성도라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대로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나 싶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는 것일까 싶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늘 기뻐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며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기뻐하며 살면서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기뻐하든지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기뻐할 수도 없을 때, 도저히 감사할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도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쁨이 회복될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주시면, 믿음과 소망을 주시면, 회복의 은헤를 주시면 다시 기뻐하고 그런 상황까지도 감사하며 사는 것이 이 말씀을 이루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살므로 기쁘게 살고 감사한 삶을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뻐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것이 회복되기까지 쉬지 말고 기도함으로써 속히 고난에서 벗어나 다시 기뻐하며 감사한 삶을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것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