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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클라크 게이블의 콧수염처럼
nyp1009 추천 0 조회 208 23.05.11 13: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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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1 14:34

    첫댓글 올려주시는글 잘보고있습니다~^^

    캐나다에서2년전 한국으로돌아와 토끼혈청치료.로미플레이트주사 치료중입니다.
    캐나다에서 치료받고계시니 어떠신가요?

    저희도그곳에서 받을까 고심끝에온거라 궁금하고 또 어디서든 잘치료되시고 속히쾌유되시길 바랍니다.계속전해주세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5.12 13:55

    저도 처음에는 고민 많았습니다.
    치료는 단기가 아닌 장기전이라 캐나다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주택이라 오랫동안 비워 놓을 수없고,
    또 비용도 적지 않게 들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캐나다에서 치료하기를 잘 했는 결정같습니다.
    의사를 처음 만나기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간호사가 다 알아서 예약 잡아주고, 치료해 주고 아주 좋습니다.
    치료 비용등 돈 문제가 완전 자유로워서 걱정이 없습니다.
    단지, 의사를 만나기가 어렵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치료 시작후 2개월 만에 수치가 좋아지고 있어서 행복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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