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대전권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여기 저기 펌해주셔도 좋으니 많이 홍보바랍니다.
아고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4번타자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대전시민과 대전시 교육가족 여러분!
바로 내일이 우리 대전시 교육감 선거일입니다.
이제 마음속으로 결정하신 분이 많으실 줄 압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은 꼭 이 글을 보시고 왜 우리가 이명주를 찍어야 하는지 생각해 주십시오.
이명주!!!!
그는 청양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청양에서 초등교사를 시작했습니다. 평생의 소망인 교육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시절에, 그야말로 탁월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학습효과를 높인 교사로 이미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그 비법을 묻는 분들에게 그는 단지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한 것 뿐이라 합니다.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친 것 뿐이라 합니다.
나아가 이명주는 교육에 대한 꿈을 더욱 키워 대전에 있는 한남대에 편입하여 2년을 더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때까지 한번도 초등교사로서의 직업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잠이 부족하여 기차가 멈추는 것을 모르고 지나쳐 조급한 마음에 뛰어내리다 죽을 뻔한 일도 있었고, 깨어나보니 병원응급실인 적도 많았다 합니다.
그렇게 이명주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보다 큰 꿈을 키웠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교육행정학 석사, 박사를 취득하였으니, 초등교사로서 최초 박사, 최연소 장학사, 장학관을 거쳐, 교육감 선거에 두번 출마 두번의 차점자 낙선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명주 교수의 공부맛들이기 놀면뭐해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것을 전국에 200여권 증정하였습니다.
여기서 대전권에 36권을 배포했는데 그것을 사전선거니 기부행위니 하여 검찰이 기소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 교정을 본 대학원 제자 18명, 친척 10명, 장학사시절부터 가깝게 지냈던 교장 8명에게 증정한 것이더라구요. 그 이전에 두번의 책 출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증정했던 사람들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명백히 이것은 기부행위로 볼 수 없으며, 사전선거행위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 검사는 상식이하의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명주 죽이기 기소라 하겠습니다.
어제 법원 판결을 통해 사전선거운동 혐의는 무죄를 받아 다행이지만, 기부행위는 벌금 150만원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것을 마치 범죄자로 몰고 가고 당선무효 될 것이니 이명주를 찍지 말자는 타 후보가 있는가 봅니다. 그렇게 해서 반사적 이익을 취하려 하는 것이지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엊그제 이명주 교수가 판결선고 직후 연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이명주 죽이기 시나리오를 폭로했지요. 그 내용을 보면 여기에 모 후보가 관련되어 있고 이것을 빌미로 검찰이 기소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법부 판결에 항소하고 하루 남은 선거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항소하면 당연히 무죄가 될 것입니다.
통상적인 출판 관행에 의한 것이고, 자서전이 아닌 자녀교육지침서로 널리 알려진 책입니다. 이것을 처벌한다면 정말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명주 후보의 행위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명주가 검찰의 수사와 재판을 통해 그간 받은 심적 물적 손해는 어찌 보상받아야 합니까?
대전시 교육수장선거에 나온 특정후보로서 여타 후보에 비해 침해받은 선거의 공정성은 어찌 회복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작 참교육의 수혜자인 분들인 대전시민과 교육가족은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의례 법의 집행자이자 판단자인 검찰과 사법부가 알아서 해주겠지.....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명주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모종의 '이명주 죽이기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봐야 할 개연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졸속으로 기소하고, 공판하고, 선고하는 과정이 불과 한달 남짓한 시차를 두고 진행될 리 없습니다. 특정인 죽이기를 위한 표적수사와 재판에 의한 선거방해가 명백히 자행된 것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의 생각인 것입니다.
대전교육을 책임질 교육수장,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가 공정성을 담보받지 못하고, 선거의 공정성은 이미 깨어졌다면, 여기서 이명주 후보가 받은 회복하지 못할 손해는 어찌 해야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나아가 바람직한 교육감을 선출하지 못하여 대전시민과 교육가족이 받을 손해는 어찌 배상해야 하겠습니까?
이 모든 불공정과 부당함을 시정하는 유일한 길은 내일로 다가온 대전시 교육감 선거에서 대전의 유권자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 뿐입니다.
이에 이명주 후보의 결백함과 그의 억울함을 믿는 대전시 유권자로서 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기호 4번 이명주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를 믿고 대전시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명주에게 맡겨 봅시다.
청양 시골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25년 넘게 살면서 초등교사, 장학사, 장학관, 교육위원으로 봉사해온 이명주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줄 적임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어린 자녀에게 몸소 꽃동네 봉사활동을 하게 하여 어려운 이웃에 베풀고 사회에 감사하는 품성을 길러 자녀교육의 훌륭한 모델을 창조한 분입니다.
그가 공약집에 보인 공교육 개혁 프로그램은 대전 뿐 아니라 한국교육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비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는 능력있는 교육자일 뿐 아니라 품성 좋은 교육행정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 교육감 한번 갖고 싶은게 대전시민으로서, 학부모로서 가지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이명주!!!!
그를 대전시 교육감으로 선출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일 12월 17일 대전시 교육감 선거에 꼭 투표하시어,
기호 4번 이명주, 4번타자 이명주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www.mj2008.co.kr 이명주 후보 공식 사이트
http://cafe.daum.net/lmj1217 이명주의 교육사랑
www.dtnews24.com 디트뉴스
www.daejeonnews.kr 대전뉴스
안티이명박 여러분!
대전에 아시는 분이 있으면 한명이라도 꼭 전화를 주시어 4번 이명주 후보를 도와 주십시오.
두번 출마에 두번 차점자로 낙선한 그를 음해하는 모 후보가 당선되면 안됩니다.
지난 번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지지한 것 아신다면 뉴라이트 반대하며 수입쇠고기 급식 반대하는 이명주를 지지해 주셔야 합니다.
위에 적은 사이트와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충청일보 등이 대전권 일간지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내부 여론조사에선 바닥을 치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합니다.
문제는 투표율이니 많은 사람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이곳 저곳 사이트에 글을 올려주시고, 전화로 투표참여를 권유해야 할 것입니다.
선거 끝나고 다시 합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사람 좋은거 같아서 주변사람들 한테 뽑으라고 하려고 했는데... 지금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회 자문교수로 일하는 사람이데요?? 그래서 마음 접었음;;;;;
이제야 봅니다. 열혈청년님, 자유총연맹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 보세요. 이명주는 뉴라이트에 반대입장입니다. 수입쇠고기 학교 납품도 반대한다고 분명히 했구요. 현 교육감은 어떤가요.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대전사시면 아실 겁니다. 투표가 중요합니다. 투표율이 너무 낮아 걱정이네요. 지난 대선에도 투표 안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상대적으로 이명주만이 정답이었습니다. 제가 면밀히 분석한 결과.....지금이라도 보시면 꼭 투표장에 나가 주시기 바랄께요.^^
전 아쉽게도 투표권이 없어서 못했어요...;;; 오늘이 만19세가 되는 제 탄생일이고, 대전 토박이도 아니어서 투표 못해요...ㅠㅠ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아래는 자유토론방에 달린 댓글입니다. 조금더 투표해야 합니다. 투표율이 3시 현재 10.5%라 하네요. 걱정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bhs236 이명주 후보 꼭 찍으러 갑니다. 09:48 답글 보리수련 4번 찍구 왔구요...가족들에게 모두 4번 찍으라고 말했습니다. 15:04 답글
[*_^]저 국사봉님/열혈 청년님...선거 당일에는 댓글로 선거 운동 할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더라면 댓글들 얼른 삭제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 글을 어제라도 봤더라면....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저번에 국사봉님 글의 댓글 달린 것 보고 헷갈려서..그냥 투표 안해 부렸어요.
좀만 더 일찍 봤더라면....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명주씨 이하, 낙선한 다른 분들 ~ 선거홍보물 ~ 너무 개판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결국 선거홍보물 따져보고 찍을 수 밖에 없는데... 어쨋거나, 이명주씨는 뉴또라이들과 다르다고 한들 ~ 까마귀 노는 곳에 있는 사람인 관계로... 저는 제외시켰습니다.. 미국산 쇠고시 반대든 뭐든, 급식에 관해서 필요한 언급을 반드시 선거 홍보물에 했어야 신뢰가 갔을 것이고, 특히나 일제고사에 대한 말들은 당선자든 낙선자들이든 ~ 다들 한 마디도 없더군요.. 그래서, 전 다 그놈이 그놈이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