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아프진 않을까 무지 걱정되었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구.. 전기 자극도 생각보단 괜찮아서 침을 맞는 30분동안 잘 잤습니다.. ㅋㅋ
멍든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전 그런 건 없었구용..
근데 지방 분해침을 맞아서인지, 아님 무었때문인지;;
몸무가게 하루 사이에 0.9kg이나 빠져버려서 쪼금 무섭네요 -ㅁ-;;;
화장실을 잘 가서 그런가~~~?
여튼~ 오늘 오랜만에 만난 분께서 저보고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고 해주셔서 기뻤답니다~
제가 그분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는 84kg정도 나갔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많이 빠졌으니까요..^ ^;;;
첫댓글 우와~ 하루사이에 0.9키로나!! 거의 1키로잖아요 .... 대단!!
그 전날 저녁에 고구마 먹었더니 화장실을 다음날 바로 가더라구요~ 아마 고구마 덕에 체중의 변화가 온 거 같아요~ :D 지금 저녁을 고구마로 완전히 대체할까 고민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