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외계인' 호나우지뉴(26·바르셀로나)가 인정하는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P><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92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호나우지뉴</A>는 최근 이탈리아 언론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짧은 촌평과 함께 당대를 함께한 최고의 선수 10명을 꼽았다. 동시대에 활약하지 않은 선수들은 제외됐다.
<P>외계인의 눈에 최고로 들어온 선수는 역시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686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지네딘 지단</A>(은퇴)였다. 호나우지뉴는 '클라시코 더비'서 지단을 상대했으며, 2006독일월드컵 8강서도 지단에게 혼쭐나 패퇴한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P>지단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역대 최고의 선수며, 내 우상 속의 한명이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눈요기가 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진 우아할 플레이, 경악을 금치못할 볼터치와 시야를 가지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2위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 호나우두(AC 밀란). 호나우지뉴는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919')"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호나우두</A>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영웅 중 한명이다. 누 캄프에 처음 왔을 때 유니폼 교환을 부탁했다. 재능, 파워, 리듬 뿐만 아니라 아주 쉽게 득점을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한 비판은 옳지 않다"고 평가했다. 호나우지뉴는 호나우두와 이름이 같아, '작은 호나우두'라는 호나우지뉴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P>3위는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명수비수 파울로 말디니(AC 밀란)이었다.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572')"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말디니</A>에 대해 "경험이라는 한마디로 다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정비하는 능력이 있다. 상대의 움직임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말디니와의 대결은 언제나 긴장된다. 무엇보다 그 나이에 현역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프로다"며 엄지를 들었다.
<P>4위는 본인을 택하면서 "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라는 촌평을 덧붙인 호나우지뉴는 5위로 덴마크 출신의 전설적인 골키퍼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72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피터 슈마이켈</A>(은퇴)을 선택하면서 "직접 경기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세계 최고의 골키퍼였다"고 덧붙였다.
<P>6위는 2002한일월드컵서 브라질 대표로 한솥밥을 먹으며 '3R 편대'를 이뤘던 히바우두(올림피아코스)였고, 7위는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위는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9위는 티에리 앙리(아스날), 10위는 안드리 셉첸코(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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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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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0032021&date=20070306&page=1">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0032021&date=20070306&page=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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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카카는 없구나..와~근데 다른사람도 아니구 딩요가 호나우도 < 지단이라고 하니깐 좀 그렇다 -_-;;
호나우두는 아직 현역이고 지단은 은퇴했으니까..
지단은 레알서 은퇴식하기전까지 선수생활내내 골고루 해줫지만 호나우도는....ㅠ
어디가나 빠지지 않는 말디니
카카는 아직 나이가 젊고 그리고 카카는 아직 성장중이죠~
역시 긱스
오른 선수들 목록 보니 카카가 낄 수 있을 만한 멤버들이 아니네요
히바우두
3R
저 10명에 대해선 "어디서 카카따위가!" 라는 표현을 써도 될법한데요..ㅋㅋ
워낙 대단한 사람들이 있어서;;
역시...지단 ,호나우두,최강이군
다들 ㄷㄷㄷ
노개념 꺼져
키퍼는 한명이라 재쳐놔도 수비는 말디니뿐이군 역시 ㄷㄷ
내생각이랑딱맞군..ㅋ
말로 다할수없는 거물들.......
우아할 플레이
말그대로.. 감히 어따대고 카카따위를... -_-;;; 낄 자리가 없네요 도저히..
딩요가 같은 브라질출신인 호나우두보다 지단을 최고로 쳐줬다는것만 봐도 지단의 위대함을 알 수 있죠. 아트사커의 지휘자이자 하늘이 보내주신 브라질 킬러인 지단. 50년이 지나도 사람들 뇌리에 기억될 미드필더는 마라도나와 지단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왠지 이게 궁금한데요. 질문 자체를 딩요에게 1위~10위까지 뽑아달라고 해서 이런 답이 나온 건지, 아니면 10명을 뽑아달라고 했을 때 그냥 딩요가 말을 꺼낸 순서를 임의로 순위로 나타낸 건지.. 혹시 이거 원문으로 읽어보신 분 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
그냥 순서대로 말한거를 기자들이 랭킹 매긴듯....
역시 지단...... 베컴에다 딩요까지...내우상은 인기도 많네
딩요,지단,말디니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내 아이디. ㅋㅋㅋ ㅋㅋㅋ
긱스 ㄷㄷ
근데 말디니나 다른얘들은 호나우도가 최고라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선수라 할떄
딩요 뽑긴 제대로 뽑았군요 ㅡㅡ 정말 저 10명은..
공격-호나우두 미들-지단 수비-말디니 20세기 축구의 대표인들
골키퍼 슈마이켈을 빼먹었어요..
제라드 좋다며;ㅋㅋ
순위가아니라..딩요머리에서 위대한선수하면딱 떠오르는순대로 말했겠죠..지단.호나우두.이렇게
포메이션이 1-5-3인가?말디니 혼자 다막아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