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맡은 우리구주 찬송가 487장)
오늘 성경쓰기방에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22장)을
끝으로 이 찬송가를 불러 봅니다.
지금 나오는 이찬송곡은 너무나 유명한곡이라
여기에 그 내력을 요약해 봅니다.
이 곡의 작사가 요셉 스크라이븐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1819년 출생하였다.
그는 사랑스러운 젊은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혼식 전날에 그의 약혼녀가 사고로 익사하였다.
스크라이븐은 이 충격으로부터 결코 헤어날 수가 없었다.
25세던 해에 그는 마침내 카나다로 이주하였다.
그의 믿음은 그로 하여금 가난한 자와 과부를 위해
천한 머슴 노릇을 하도록 하였다.
그는 종종 삯을 받지 않고 일했으며
사람들로부터 친절한 사람으로 여김을 받았다.
그는 후에 다시 사랑에 빠졌고
아름다운 카나다 여인과 결혼하기로 약속하였지만
다시금 비극이 그에게 닥쳐왔다.
그의 신부가 수축성 폐렴으로 인해 망하고 말았다.
1855년 한 친구가 병으로 아픈 스크라이븐을 방문하였을 때
스크라이븐이 병중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쓴
시 한편을 발견하였다.
스크라이븐은 어머니를 뵈러 갈 돈이 없었고
대신 어머니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 시를 어머니에게 보냈다.
그는 이 시의 재목을 “쉬지말고 기도하라”라고 붙였다.
친구가 이 시의 출처에 대해 그에게 물었을 때
스크라이븐은 “우리 사이에서 주님과 내가 만들었다”라고
대답하였다.
스크라이븐은 결코 이 시를 출판할 의도가 없었지만
음악가 찰스 컨버스에 의해
1868년 “죄짐맡은 우리 구주”라는 타이틀의 음악으로
만들어져 불려졌다.
그리고 이 곡은 가장 뛰어난 찬송가 중 한 곡이 되었다.
스크라이븐은 1886년 사망하였다(우연하게도 사고로 익사하였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포트호프(Port Hope) 시에
기념비가 세워졌는데
거기에는 이 찬송 3절의 마지막 가사
“그의 팔로 그가 그대를 보호하시고 안아주실 것이고
거기서 그대는 안식을 찾을 것이다”가 씌여있다.
(1)
죄짐맡은 우리구주 어찌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짐 우리주께 맡기세
주께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2)
시험걱정 모든괴롬 없는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아니아뢸까
(3)
근심걱정 무거운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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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아멘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아멘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아멘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아멘
매난국죽님 ! 수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매난국죽님 가정에 흘러 넘쳐 자자 손손에게 흐르고 흘러 넘처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동안 성경쓰기방에 성경을 쓸때에 미국에 여자 가수 Patti Page가 부른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죄짐맡은 우리구주 )를 계속 삽입했습니다.
오늘은 끝으로 우리말로 이렇게 불러 봅니다....마음이 상쾌 하지않습니까? 꽃동산에 오시는 여러분들도 한번 불러 보세요...저는 꽃동산에 오며는 이 찬송가를 불러보곤하면 마음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요...바로 이 음악(Patti Page가 부른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때문에 나오미의 꽃동산과 인연이 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더욱 잊을수가 없어요.....감사합니다.........
매난국죽님과 나오미의 꽃동산 울님들과 인연은 결코 우연은 아니고 주님 영광 위하여 꼭 필요한 필연이라 생각이 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말씀 속에서 가정 천국이루어 자녀들의 좋은 소식이 이여 지기를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Patti Page씨가 부를때는 더 부드럽게 아주 은혜롭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찬양은 안제나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언젠가는 그 수정맑은 또 죄가 없고 미움이 없는 그나라를 사모하면서
기다리면서 ..............매난국죽님 너무너무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짝짝짝
무더운날씨에 땀 많이 흘렸겠습니다 그 땀은 하나님께서 아시겠지요
아이고 죄송해서 어쩔까요
생음악을 들려드릴껀데 기랬서요
진실하신친구 찾아서 가야겠는데요
글세요
이럴때는 카페 주인님께서 가만히 계시면 안되시겠는데요
매난국주님 감사합니다..새로운것을 배웠어요 죄짐맡은 우리구주 좋은찬양이라 불렀는데 뜻을알고나니 더욱감미롭고 은혜로워져요.
죄짐맡은 우리구주 찬양함께 불러보고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주님께서 샬롬님의 건강과 행복이 같이 있게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