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민락동 마린타워 건물에 있는 청해라는 횟집을 갔습니다 12월달에 언니 결혼식때 피로연을 했었는데 다들 만족했던거 같아서 다시 그집을 찾았습니다
역쉬~~~~~~ 깔끔한게 넘 맘에 들었고 친구역시 만족해하더군요...^^ 뿌듯~
일인당 30000원인데 기본안주가 엄청 푸짐합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넘넘 좋아하는데 기본안주를 많이 먹어서 결국 메인 음식을 남겼습니다
양는 다른집에 비해서 좀 적게 나오는 편인데 고기가 두툼하고 육질이 꽤 괞찮은 편입니다
그래서 아마 부족하다는 느낌은 안 드실꺼예요....
오늘은 전복한마리도 서비스로 나오더라구요....
단체로 가면 술값이랑 음료값은 모두 서비스입니다
방금 부산역에 친구 배웅하고 와서 글올립니다....
암튼 기분좋은 하루였구요...날씨가 많이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 참...등업 감사드리구요 첨 글올리는거라 미흡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자주 들러 출첵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첫댓글 사자왕님께서 보시면 카페 양식대로 수정하라 하시겠네요~ 동네마다 청해라는 횟집,일식집은 다 있는거 같아요..히히~
저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
따로 양식이 있는걸 몰랐네요^^ 글올리는것도 힘드네요......~~~~~~~~
첨은 누구에게나~~고통이 따르는 법^^ 차츰 나아질거예요~~ㅋ
히~ 쩐복이 묵고잡아요~~
저번에 아는 사람한테 전복을 엄청싸게사서 혼자서 10마리는 회로 먹은거 같습니다.. 또 묵고싶네요~~
첫 게시하는것치공....상당히 굳 ^^ 설 칭구는 역쉬 회가 최고죠...담에 함 가봐야쥐~~
에구 ㄳㄳ 그래도 아직 뭔가가 미흡하네요^^
아우~ 애교 떵어리~
저도..개인적으로 광안리에서 회먹으면..항상 가는집입니다...강추!!(수변공원에 있는거 맞죠?)
네 수변공원에 있는거 맞아요 담에 같이 한번.....ㅋㅋ
...스르륵~~낑기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