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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가지
1. 돈잘버는 의사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엉큼한 사람이 1000만원 를 쉽게 벌수 있을거 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 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채 로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페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ㅍ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ㅋ ㅋ
2. 결혼 전 과 결혼 후..
대박이다 진짜....
** 결혼 전...
↓ 아래 방향으로 읽으시오!
남 : 아! 좋다~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 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
** 결혼 후...
↑ 위 방향으로 읽으시오! ㅋㅋ
3. 기술이라도..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 자리 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그 할머니...
"애구...고마워 젊은이~
근데 대학생인가?"
"예..."
"어디 다니지? "
"예...부산대요... "
"좋은데 다니네...
국립대라지?..."
(머쓱~~)
"예...^^... "
"심성도 착하고 머리도
좋아서 공부도 잘했구만~
생긴거도 남자답고..."
이어서...할머니는...
창가쪽에 앉아 책을 보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자네도 학생인가?"
"예? 저, 저요?
한국과학기술원이요."
그러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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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공부도 못하고
싸가지도 없으믄
얼른 기술이라도 배워야지...암~~
4. 할머니의 과속 이야기
확근하게 웃어 봅시다.~~^^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 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 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머니 : "왜 잡는건가?"
경찰 : "여기서는 이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머니 :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머니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
경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
↓
↓
↓
↓
↓
↓
↓
할머니 : "좀 전엔 210 번 국도를 모르고 210킬로 속도로 달려 왔거덩... "
5. 화장실에서..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 온다.
"안녕하세요?"
된장~~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그랬더니 옆에서 바로 대답한다.
"네, 식사는 하셨습니까?"
진짜 된장할...
똥 싸는데 밥먹는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뭣이여 !
"예, 방금 먹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도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옆에서 기상 천외한 내용으로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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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만 전화 끊어야겠습니다.
옆에서 어떤 미친 녀석이 자꾸 내 말에 대답을 하네요..."
헐 !! ㅋㅋㅋ
6. 조폭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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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팔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7. 남자가 날마다 술마시는 이유
남편이 허구헌날 술만 마셔서 집안살림이 기울어져 간다는
생각에 아내가 하룻날 심각하게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좀 줄이자!!"
듣고있던 남편 왈~
"사돈 남 말 하고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만 사"~
남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거야
당신에게 잘 보이려고 사는거지"
남편 지지않고 내 뱉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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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죽어도 안할려구 했는데~
나도 당신 이쁘게 볼라고 술마시고 취한다
왜??
됐냐?? ~
8. 서울신랑 경상도신부
서울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ㅎㅎㅎㅎㅋㅋ
9. 앞 뒤 구분..
어느 중학교 생물 시간에 예쁜 여선생님이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
우리들 몸의 신체는 부위 하나하나가 다 쓸모가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요?'
그때 잘 생긴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질문했다.
'선생님!~~'
'남자들에게 젖꼭지가 있는데 왜 만들어졌습니까?'
잠시 고민을 하는지, 생각을 하는지, 머뭇거리던 여선생님이 말했다.
'남자들의 젖꼭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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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를 구분하기 위해 있는것이 아닐까??!!~ㅎㅎㅎ
10. 바람끼 남편
바람끼가 많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복상사 를 하였습니다.
관을 주문하여 관 뚜껑을 닫으려니 물건이 서 있어 도저히 관을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명한 도사, 무당, 목사, 신부님께 부탁하였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스님께 부탁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경험이 많은 난다긴다 하는 사람도 안되는데 속세사정을 모르는 스님에게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염불을 시작하자마자 거짓말같이 물건이 제 위치로 돌아가 무사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긍금한 부인이 스님께 어떤 법문을 하였냐고 물었습니다.
스님이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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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와따 아미타불
본처와쓰 관세음보살"~~~ㅎㅎㅎ
11. 부부 스피드퀴즈
어느 부부가 전국민이 보는 TV방송국에서
스피드퀴즈를 하게되었다
제시된 단어가 '칠갑산' 으로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당신이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거 3글자 있잖아요?..."
남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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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그날 남편은 입원했다. ㅎㅎㅎ
13. 세상에, 이럴 수가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으로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ㅎㅎㅎㅎ
14. 거지가 이사 중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15. 영리한 앵무새
한 마술사가 여객선에서 승객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술사는 항상 노련한 솜씨로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기 때문에 승객들은 모두 좋아했다.
그런데 배에는 선장이 기르는 앵무새가 한 마리 있었는데 항상 그 마술을 보다보니, 1~2년쯤 자나자 숨겨진 속임수를 모두 알게 되었다.
그 후 앵무새는 마술사가 마술을 할 때마다 불쑥 한마디씩 하는 것이었다.
“마술사 손안을 봐!”
“상자속에 비둘기를 숨겨놨잖아!”
“모자 속에 넣어놓은 건 토끼가 아니면 뭐지?”
마술사는 앵무새가 눈엣가시와 같았지만, 선장이 키우고 있는 새였기 때문에 이러치도 저러치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배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었다.
마술사는 부서진 배의 파편 하나를 잡고 바다 위에 간신히 떠 있었고,
앵무새가 그의 옆에 와서 앉았다.
둘은 3일 동안 표류했고,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흘째 되는 날, 앵무새가 마술사를 보며 말했다.
“좋아, 내가졌다. 배는 어디에 숨겼어?”
ㅎㅎㅎㅎ
16. 잘난 척
애완견을 키우는 두 여자가 서로 자신의 개가 더 똑똑하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가 자랑스런 말투로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하지 뭐야. 매일 아침 신문이 오면 나가서 신문을 물어다가 나한테 갖다준다구.”
“알고 있어.”
“네가 어떻게 알아?”
‘우리 개가 얘기해 주던데.”
ㅎㅎㅎㅎ
17. 무인도의 남녀
한 돈 많은 사장이 여비서와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다가 폭풍을 만났다.
폭풍 때문에 요트는 흔적도 없이 부서졌지만, 두사람은 간신히 헤엄쳐서 가까운 섬에 도착했다.
여비서는 섬을 살펴본 뒤 무인도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있는데,
사장은 나무 밑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비서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사장님! 우린 무인도에 갇혔어요.
아무도 우릴 못 찾을 거예요. 우린 여기서 죽을 거라고요!”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이봐, 걱정말고 내 말을 들어봐. 난 5년 전부터 자선단체에 매년 기부금을 많이 냈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천만 원, 북한 어린이 돕기에 3백만 원,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5백만원, 우리 마을 학교에 5백만 원씩이나 냈다고.”
“그래서 어쨌단 말이예요?”
“올해도 낼 때가 됐거든. 그들이 나를 못 찾아낼 것 같아?’
친구들 비록 황사에 밖에 나가기는 쫌 뭐하지만ㅡ
즐거운 주말되삼~~^^
18. 회사 사훈공모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 했다
여기 사훈중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에 가고십다
한자 뜻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
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이후 사훈에 한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뜻 풀이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고 처음출발때의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봅시다
ㅋㅋㅋ 한자의 뜻은 깊지만 소리나는데로 읽으니 좀괴상 합니다
19. 성질 급한 노처녀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하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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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ㅋㅋㅋ
20. 사오정의 커닝
사오정이 영어시험을 봤다.
' before '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사오정이 옆 친구의 답을 힐끔 봤더니
' 전 ' 이라고 씌여 있었다.
그것을 본 사오정이 나름 순발력을 발휘해
답안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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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
첫댓글 ㅎㅎㅎㅎㅋㅋㅋㅋ..........
문정님! 재미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