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수도권 싱글산악회.산사모 ★6/16(토요무박)30년만의 개방된 코스 백대명산 월출산 천황봉.산성대
전남 영암 월출산(해발809m)국립공원,산성대코스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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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산, 월출산. 산 전체가 하나의 수석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이한 석으로 가득한 월출산. 삼국시대에는 월나산이란 이름으로. 고려시대에는 월생산, 그리고 조선시대때부터 지금의 월출산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사이에 당당하게 우뚝 솟아 올라 발 아래로 드넓은 남도땅을 내려다 보고 있는 월출산.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흡사 금강산의 한부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기암 괴석의 절경과 웅장한 계곡이 월출산을 찾은 이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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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월출산 천황봉 산성대코스(호남의 3대명산).전남 영암 2)산행일:2018년 6월16일(토요무박)
3)탑승지:아래참조. 가)전철2,4,5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 오후10시40분. 나)전철2,4호선 사당역 3번출구 오후11시10분. 다)전철3호선 양재역10번출구 오후11시30분. 라)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죽전간이정류소 오후11시50분 마)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신갈간이정류서 오후11시55분.
4)등반코스:기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삼거리→월출산정 →통천 →사자바위→구름다리→천황사 주차장 산행시간: 5시간 30분 (약 7,4km, 점심포함, 난이도 하상)
5)참가비:\35,000.버스전세비.도로.주차비등.
남는돈은 뒤풀이비에 보탬.(운영,산대장25,000) 입금계좌:하나은행:최광일:279-910406-51207. 카카오뱅크:최광일:3333-03-4885155.
6)산행등급:초중급(널널하게)찬찬히 천천히 진행을 합니다)
7)준비물:도시락.간식,스틱,여벌옷,식수,랜턴,바람막이,우의,기타.
8)산행신청:참가비 먼저입금하시고 글쓰기로 참석합니다.하시면 완료.
9)등반가이드:월출대장:010-9018-7142.카페지기:솔뫼:010-4763-1179







[백대명산]월출산 [月出山] 809m 한가로이 매달리던 소백산맥이 미쳐 바다로 향하지 못하고, 남도 들판 한가운데 우뚝 멈춰서서 뿌리를 내리니, 그 곳이 바로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이다. 굽이굽이 능산마다 생명이 꿈틀대고, 문화가 숨쉬며 뭇사람들의 휴식이 되어 꿈과 하나 되는 전설로 남은 월출산. 그리운 걸음 걸음 그곳으로 옮겨보자.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달이 뜨는 산, 월출산. 산 전체가 하나의 수석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이한 석으로 가득한 월출산. 삼국시대에는 월나산이란 이름으로. 고려시대에는 월생산, 그리고 조선시대때부터 지금의 월출산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사이에 당당하게 우뚝 솟아 올라 발 아래로 드넓은 남도땅을 내려다 보고 있는 월출산.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흡사 금강산의 한부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기암 괴석의 절경과 웅장한 계곡이 월출산을 찾은 이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월출산은 최고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구전봉과 사자봉등 거의 모든 봉우리들이 깎아지는듯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있다. 남성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는 북쪽의 가파른 울산과, 여성적인 섬세한 아름다움이 전해오는 남쪽의 완만한 산새가 서로 조화를 이뤄 예로부터 지리산, 내장산과 함께 호남의 5대명산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구정봉의 아홉 개 물웅덩이를 비롯한 월출산의 기이한 바위들과 마주하노라면, 누구라도 자연의 경이로움앞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월출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월출산의 명물로 손꼽히는 구름다리이다 다리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월출산의 계곡과 풍경은 가이 환상적이다. 기암절벽 아래로, 녹음을 자랑하는 월출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합된 자연환경을 보여주고 있는 월출산은 그 깊은 골로 걸어들어갈수록 살아숨쉬는 자연생태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월출산국립공원은 물레새와 끈끈이주걱을 깃대종으로 선정했고, 끈끈이주걱의 개체수 보호에 보다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산을 오르다보면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티없이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일상의 피로를 맑게 씻어낸다. 그 자체로 하나의 박물관이라해도 손색이 없는 월출산은 백제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의 탄생지로, 산림들의 향기가 지금까지 전해오는 곳이다. 배흘림기둥의 맞배지붕형식으로 건축된 국보 13호 무인사 극락보전. 모든 번뇌를 벗어버린다는 뜻을 안고 있는 국보 50호 무갑사 해탈문, 그리고 구정봉아래 고려불상의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국보 144호 마애여래좌상등 월출산 곳곳에서 역사의 숨결로 만나는 우리 문화재, 일본문화의 시조로 순앙받는 백제 왕인박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산 봉~천황봉(809m), 향로봉(743m), 구정봉(738m), 양자봉(550m), 장군봉(510m), 주지봉(491m), 월각산(456m), 문필봉(450m), 노적봉(420m),사자봉(408m), 사리봉(391m), 도갑산(375m) 기 암~ 귀뜰바위, 산성대, 연천바위, 구멍바위, 삼동석, 사자바위, 말바위, 돼지바위, 봉바위, 미사일바위, 경포대, 칼바위, 방바위, 책바위, 탕건바위, 문바위, 가세바위, 어사둔병, 월대암, 범바위, 해암바위, 시루바위, 거북바위, 남근바위, 만물상, 불상바위, 해골바위, 동물바위, 병풍바위, 곰바위, 신선바위 계 곡~ 도갑사, 무위사, 금릉경포대, 바람(천황사), 큰골, 은천 폭 포 ~대동, 은천, 용추, 바람, 구절, 용수, 칠치 고개(령)~ 바람재, 미왕재 동 굴 ~베틀굴 구정봉 아래 베틀 바위 마애여래좌성 (국보 144)
기 타 ~구름다리, 광암터, 통천문, 억새밭 .
월출산 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적은 면적에 (56.22㎢)에 암석노출지와 수량이 적은급경사 계곡이 많아 자연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암석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는 위치 여건으로 그 보전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황봉을 중심으로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가 있음. 구정봉 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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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구름을 걸친 채 갑자기
우뚝 솟아 눈앞에 다가서는 천황봉의 신령스러운 모습, 그 위로 떠오른 보름달의 자태는
달맞이 산행의 명산이기도하다. 월출산 일대인 영암, 강진,해남은 "남도 문화유산답사의
1번지"로 꼽을 만큼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월출산,30년만의 개방된 산성대 코스
정기산행에 산우님을 초대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명산중의 명산이죠~괜히 왔다고 후회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 명산입니다.
기암괴석과..멋진 능선..암릉과 기암이 압권이면서도 순탄한 등산로는 보너스 입니다.
설악의 공룡능선에 버금가는 멋진 산세와 기나긴 구름다리가 명물입니다.
특히, 신록의 녹음과 어우러진 암릉, 기암은 가히 예술입니다.
광교산 올라가는 체력이면 OK~~~
최근 블야100명산 인증으로인해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기보담 단순 인증하기위한
수단으로 안내산악회(영리)에서 당일로 많이들 가지만 양재역에서 320km가 넘는
거리를 그날로 치루다보니 차는차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도로에서, 산에서 바쁘게
진행을 해야하는 고통을 감내해야합니다.
고민끝에 여유롭게 찬찬히 진행을 하고자 토요무박으로 공지를 올려봅니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진행을 하고 산행종료후 영암인근 세계모란공원을 둘러보는
시간과 함께 멋진 여행길이 되었음 합니다^^
사당역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홍성님 참석댓글을 여기 열기전에 참석자들 댓글 달아놓데 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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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