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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라희 팬클럽 ★ 라일락
 
 
 
카페 게시글
신청곡 방 오빠생각(동요)
청산유수L 추천 0 조회 117 24.05.21 13: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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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7:10

    첫댓글
    어린시절이 그리워 지신다는 유수님의
    말씀을 듣고서는 문뜩 이 노래와 가사가~떠오르네요
    "진달래 먹고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눈사람 처러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
    동요도 곧 잘 부르시는 라희님의 음성으로 together~

  • 작성자 24.05.21 19:02

    유성현님 제가 좀 주책이쥬~~
    어린애 처럼
    근데 아침등교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이 참!!
    예쁘드라구요

  • 24.05.21 19:53

    오빠생각 / 1925년.최문애작사.박태준작곡



    1.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절로 따라 흥얼거리게되는 오빠생각~🎶가사음미하면서 불러봅니다🤗

  • 작성자 24.05.21 20:03

    그 시절은 참 어려운 시기였지요 지금은 차고 넘치는 세상 이지만 그땐 서울가신 오빠생각 하는 여동생의 아련한 마음 이었지요

  • 24.05.21 20:14

    청산유수님 안녕하세요
    저도 흥얼 거려 보려 했는데
    오리무중님이 벌써
    가사를 올리셨네요
    선곡 되면 같이 듣겠습니다 😁

  • 24.05.21 21:57

    오빠생각ᆢ
    동요중에 나름
    애착이 가는
    동요에요 제가
    사촌오빠 한명밖에
    없어서 오빠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죠
    선곡되면 함께
    들어요 감사해요ᆢ
    청산유수님
    요즘 바쁘실텐데
    건강 챙기시며
    쉬엄쉬엄 하셔요 ^^🙆‍♀️👍

  • 24.05.22 08:49

    60여년전 초등학교 시절이면.
    저와 연배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 24.05.22 20:41

    어렸을적 형제자매 모여 앉아 불렀었지요.
    누나들이 노래 가르쳐 줘서 과수원길도 자주 불렀구요.

  • 작성자 24.05.22 20:44

    안전 제일님 반갑습니다
    네 저는 55년생 양띠입니다

  • 작성자 24.05.22 20:46

    쥐눈이콩님 제주 에서 요즘도 근무하시나요
    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장남이라서 누나가 안계십니다 그때나 지금 이나 남들 누나 있는집이 그렇게 부럽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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