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결코나는
이여인을 사랑하리,,,
뛰는 가슴을 억제하며
떨림의 소리로
*식사 전이시죠,?*
그녀는 미소로 답레다,
햐,예쁘다,
또 심장이 쿵,
학동 사거리에서
차병원 방향쪽에
위치한 제법 분위기가 웅장한
<궁전한정식>
멋스런 곳으로 안내하며 한껏
가슴이 부풀었다,
이여인과 결혼하면
내인생이 어떻게 변할까,
홀아비 생활이 어언 15년,
잊어버렸던 15년의
공백이
급작스런
생활변화에서
오는 환경을 자알 적응할수 있을런지,,등등,,
생각이 만감이다,
우쨋든간에 우리는
분위기 꽉죽이는
멋스런 집에서
우와하게 식사를 마치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그녀의
집이 대전이란다,
생각같아서는
대전까지
태워다 드리고 싶었는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은
오버하는것 같아 참기로했다,
그녀를 태운
ktx 고속열차는 떠났다,
서로가 홴 편으로 연락키로 하고서,,,,,
우리는
급속도록 친해졌다,
나흘후인 토요일
대전 ic 에서 만났으며
곧장 군산으로 달렸다,
오전11시,
그녀는 멋스러 웠다,
까아만 정장차림에서
품어나는
우와함은 나를 움츠르게
하였으며 자꾸만
내 자신이 작아지더이다,
키175,몸무게75
건장한 체구인
내도 고급 정장차림에
고급구두에 삐까빤짝 인데도,,,
군산횟집에서 분위기에 어울리며
그녀의 미소에
취하며 행복을 담았다,
몇차례 와본곳이라
금강 하구연 을 찾아
철새들의 난무를 보며
감탄하였고
차<카니발>에서 꺼내온
스타벅스<우유병닮았음>를 마시며
끝없는 담소에 젖었다,
,*저와 결혼 해 주십시요,*
급작스런 제 열변에도
그녀는
조용히 미소다,
햐,그미소는
나를 죽인다,
그치만 나는 속이탄다,
미소뒤에 무엇이 숨겨졌나가
궁금하다,
그녀는 미소만
남기고 말이없다,
어둠을 타고
대전에 도착했다,
대전3청사 부근에서
저녁을마치고 혜어지기
직전,
*저어,내일까지 시간을 주셔요,*
그녀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아름다운
미소를 뛰우며
*내일은 제 차로 모실께요,*
ㅎㅎ햐,성공이다,,,
<3편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