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박도사라고도 익히 알려지셨던 박재(제)현님을 보통
박도사라고 칭합니다.
작년에 가신 것으로 알고 있고 하이텔 역동에 계시던 분이
이 분의 조카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에 박재완선생이 있으셨다면 부산에는 박제현 선생이
있었다고 비교되기도 하지요...
이 분의 진전을 이었다고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충엽님은 도계 박재완옹의 제자시라고 자칭하시는 분이시고
얼마전 "그 것이 알고싶다" 궁합건의 주인공이시죠...
--------------------- [원본 메세지] ---------------------
들은바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져.
단 어디까지나 우리 친족들의 사주를 문의한 거니까
술객들의 실력을 성급하게 일반화 하진 말아주시길...
구럼....먼저 낭월스님..
실망이 넘 컸데네여..맞는게 없어서여...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좀 아는 사실조차 전혀 거꾸로...
이분 추천한 제가 괜히 욕을 들어 먹었지여...--;
유충엽님---울엄아랑 고모랑 같이 갔다는데..
괜찮대여...지나간일 그럭저럭 맞춘대여...
근데 미래의 일은 잘 말안해준대여..
한두마디 정도?
성격이 괭장히 요상시럽다구 하데여..ㅎㅎ
서정기님---이 분은 외할머니랑 엄마랑 이모랑 같이 가서 봤데네여..
2년전쯤에..
별로라고 하대여..(사실은 훨씬더 심한말 했는데...
그냥 넘어가져..^.^)
유래웅님-----이분은 괜찮다고 해여..
왜냐면 울엄마의 과거뿐 아니라 3년뒤 있을 일들을 거의 정확히
맞추어 냈지여..그분의 추명서가 집에 있는데
저도 보고 놀랐거든요..
글구 부산의 박도사는 우리 외갓집이
단골이었다는데 새벽부터 줄섰던 사람이라니까 가끔 인터넷에서도
회자되는 사람과 동일인물이 맞는듯 하네여...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들었어여..정말 잘맞췄다고.....
들은바로는 우리 외할아버지의 여동생..그니깐 고모할머니(?)가
증말 너무 힘들어서 갔을때 딱 10년만 참으라고 했데여..
그때도 힘들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호언장담 했데여..
근데 정말 10년뒤에 큰 부자가 되셨지여..
지금도 다른 이름난 술객들에게 물어보면 이 사실을 모른다네여..
유명한 모술객은 고모할머니의 사주가 절대로 절대로
부자 될 사주가 아니라고 시간이 틀렸다고 했데여..
또 어느분은 부자가 되었어도 마음은 불행했을 것이라는
황당한 말도 했데여...
구럼..박도사가 찍었남?? ㅋㅋㅋ
울 엄마한테 "딴 점쟁이는 다 엉터리아이가? 그 냥반
우째 그래 잘맞췄노? 기가 막힌데이..."라면서 지금도 박도사..박도사..
한데여.
제가 지금 누구한테 돈받고 이러는거냐구여?
아닌데여..고객이 겪은바를 사실대로 말하는것 또한 뉴밀레니엄 시대
고객의 자세이죠..험험..^.^
명리는 모니모니해도 맞아야 장땡!!!
명리 공부하는거 집에서 알면 엄청 혼나는 넘 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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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Re:부산 박도사님...(밀양 박도사님), 그리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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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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