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전에 지장경독송으로 인한 가피에 대한 경험을 쓴, 한 아이의 엄마이며 이제는 돌이 지나 순조롭게 배워가며 육아를 배워가고있는 법우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오래된 불자 이신데, 그로 인해
저희 언니는 몇년전부터 불공과 독송을 시작했고, 재수불공을 같이하며 가피를 정말 빠르게 받는 것을 옆에서 경험했습니다.
사실 저는 저희 어머니가 저희집이 정말어려울때도 천독씩 하시는 것을 보고,불교를 좋아했었다가도
마치 종교에 너무 빠져 거부감이 들정도로 미친듯이 독송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싫어서 이런거 왜읽냐고
읽어도 좋아지는것 하나없다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때 제나이 불과 고등학생이였기 때문에 기도하면 결코 거꾸로가는것 같아도 거꾸로 가는것이 아니라는 법안스님의 말씀을 듣자면 어리석은 생각과행동이였으나 , 이런 경험과 지식과 믿음이 부족하기에 어린나이에 그랬을수 있겠구나 딱하다.짠하다 저에게 여러생각이 듭니다.
그러곤 제가 힘들때면 "엄마 기도같은거 하니까 내기도도 대신좀 해줘봐, 나는 힘드니까 엄마가 해줘"라고 대신 바라기도 했던 그런 철없는 딸이였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 저는 성인이 되었고.
하는일 마다 풀리지 않고 늘 일에 막힘이 있고 아무짓도 안해도 나쁜사람이 들끓고 제스스로도 화가 너무많고 삐딱하고 뭐하나 제대로된 것 없는듯한 연애,경제관념,친구사이,회사생활,가족관계
너무 인생이 힘들고 지쳐가니 영문도 모르고 저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문제라는걸 점점 더 깊이 알아갑니다.
그렇게 저희 어머니가 지장경독송을 시작한지 거즘 10년이 다 되갈 시점,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언니가 천도제를 지내고 지장경 독송을한지 몇년이 되어갔는데
언니는 공양과 독송을 한 이후 바로 말도안되는 청약 당첨, 재수불공을 시작한 후 남편의 연봉이 억대로 넘어갔고, 아이들도 똑똑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이 너무나 하고싶었으나 단 한번도 심성이 착하고 예쁜 사람을 만나본적도 없이 늘 나쁜사람과 연이 닿아 힘든인생을 살던 와중
언니가 동생에게도 지장경독송과 공양, 천도제에 대해 알려주고 같이 복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고했습니다.
그당시 제 성품이 거칠이 어머니는 말을 섞기 싫을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니가 여러가지가 바뀌는것을 보고
지장경 의 가피에대해 믿음이 마침 생겨서 하라고하면 할수 있는 시점이였고,가족중 누구라도 말을 하지 않았다면 넘어갔을 수도 있는 정도의 신심이였습니다.
지금도 아찔합니다. 그때.저희언니가 저에게 독송과 공양을 권유해보지 않았다면 저와 지금의 신랑 아기 그리고 현재의 저의생각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저는 현생을 지옥처럼 살았을 것이란 것을요.
저는 제인생에서 가장 큰 공양을 올렸고,
어머니가 주신 지장경책과함께 10가지기도문을
배우자기도에 적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후 저는 지금의 신랑을 만났습니다.
그당시난 독송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기도문을 적고 공양만 한것만으로도 1년뒤에
바로 가피를 받았습니다.
배우자기도의 모든걸 그대로 일치하는 신랑인 것을
결혼하고나서 그 기도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소름이 끼쳤고, 배우자도 소름끼치게 일치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 배우자에게도 지장경의 불가사의한 위신력을 알려주고 같이 부부가되어 성장하면서 겪는것들이 많아지니 자연스레 믿게되어 지금은 지장경을 매일 읽고 출퇴근을 하는 멋진사람입니다.
또 저는 지장경을 독송하고나서는 모은돈이 정말 없었으나 상견례도 전에 두달뒤에 신혼집을 구입하게되었고 결혼식도 일사천리, 아기도 너무나 순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런저를 아무렇지도 않게 식구로 예쁘게 대해주시는 점잖으신
시댁어르신들,식구들까지 복이 너무 많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법안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문작성방법대로 가고싶은곳,되고싶은것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베풀고싶은것등
이제 생각하며 늘 적습니다.
이제는 가피가 1년에서 한달 한달에서 몇주 , 몇주에서 일주일, 일주일에서 이삼일, 이삼일에서 이제는 바로 다음날 기도문을 적고 독송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전에는 기도문을 적기까지도 오래걸렸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고민을 가지고만 있었는데
며칠전 부터는 왜 고민을 하고있지? 적으면되잖아.하고
아예 지장경을 독송할때부터 펜을 가지고 읽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바로바로 추가하려고요,
이젠 저를 믿습니다.이렇게까지 기도문이 이루어지는건 너무나 불가사의합니다.
올해 수십까지의 일을 기도문에 적었는데
먼미래일빼고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업이 두텁다는것을 많이 느껴 최근에는
하루에 6독 ㅡ5독을 했었고
하루에 적어도 한독을 하는데, 기도하는법에따라 제대로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3ㅡ4일째 되는날
아기와 같이 방에서 낮잠에 들었는데
그렇게 궁금하던 전생을 보았습니다.
남들이 전생을 꿨다하면.어떻게 전생인지 알까
너무 궁금하다며 신랑에게 말한지 하루만에
꿨습니다.
꿈에는 초가집으로 된곳으로 나왔는데 초가집을 보니 전생이라 느꼈긴했습니다.
큰스님들께서 스님기도? 수행을 하러 수백명의 스님이 초가집으로 들어거시는것을 보았는데 그중에서 법안스님을 보았습니다. 어? 나 저스님 아는데,,,하고 꿈에서 그랬더랬습니다. 옆에는 개인방처럼
수백개의 초가집이 쭈르르륵 있었는데
그리고는 여자보살이 오셔서 방을 고르라고합니다.
저는 제일 끄트머리에 있는 어두운방을 고르고는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방을 저처럼 고르는 사람이 있었고, 바닥에 죽어있는사람, 피를 철철흘리는 사람, 어딘가 바삐가는 사람 무서운모습의 각기다른사람들이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저는 지장경에 나온 광목처럼
업력에 의해 꿈을 본것인지 무섭지 않았단 구절이
꿈에서도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방을 고르는 수많은 사람중 어떤여자옆으로 가서 구경을 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방을 고르고 있었던겁니다.
보살님은 방을 고르시라했는데
저희 어머니는 빛이 환하게 나고 따뜻한온기가 느껴지는 초가집을 고르셨고,
여자보살님은 저희어머니름을 부르시며 000씨는 빛이환한 집을 고르시네요, 앞으로 잘사시겠어요. 잘가세요 하시곤
어머니는 그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모습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건 전생이고 저 초가집 문은 현생으로 업에따라 들어오는구나.하구요
그런데 저는 제집을 다시 가려하니 어떻게생겻는지
까먹었고 기억이 나지않아
제가 고른집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보살에게 말하니
보살은 표정이.어두워지면서
"아..집이 안보이시나요, 업이 굉장히 두터우신가보네요,,"라고 똑똑히 말했습니다.
어찌해야하냐 물어보니
다시.집을 고르고 가서 있으면.새가 날라와
어떤 의식을행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에서 놀란것은
저는 지금 조류공포증처럼 새만보면 무서운병이있습니다...
비둘기나 어떤 새만봐도 식은땀이나고 미쳐날뛰면서 심장이터져버릴것 같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생에 새에게 당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저희 어머니는 보실때마다 저에게 전생에 새랑 뭐가 있었냐면서 혀를 끌끌찼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너무도놀랍게
기다리는 도중 새들이 저에게 날아들어왔고 저는
현생에서의 무서움 그대로 소리를 지르고 무서워했습니다.
전생에 이어져 지금까지도 새가.그래서 그리무섭나보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둠속에서 비바람이치는 곳에서 보살님이 시키신 일을 행하려 갔는데, 누군가의 목소리가.들려왔습니다
"여기를 오다니 너도 업이 무척 두꺼운애구나?" .
저희 언니였습니다.
꿈에서도 너무 실없이 웃기고..
아 여긴 전생이고..
우리가족은 다 이렇게 말하고 연이닿은 사람들로
이루어졌구나..깨닫고 꿈을 깼습니다.
전생을 체험했다고 너무나 믿습니다.
저는 이 전생으로 하여금
가족들에대해 신기한 마음도 들었고..
지장경을 정법대로 올바르게 기도하니
바로 빠른가피를 받을 뿐 아니라
전생까지 보고오는 신기한 일을 겪음에
감사하며..앞으로 더많은 불보살님의 보호와
지장보살님의 가피속에 살아가려
그리고 늙어가면서도 풍요로운 재물로 더 많이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겠노라고 가족과도 다짐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꼭 남기고 싶어 글을 마칩니다.
모두 독송하시고 많은 가피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귀한 경험을 하셨군요.
읽기만해도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불자님이 기도를 열심히 하셔서
모든게 잘 이루어 지는것같습니다.
항상 좋은기도 하여 복 많이 받으세요 ()()
무량대복받으세요.정말잘돼 ()()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정말잘돼! 왕대박나세요
지장경기도의 놀랍고 대단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지장보살님이 나투어주시네요.불가사의한 위신력을 함께해요.나미아미타불 ()()()정말잘돼
안녕하세요 .... 초보 불자 입니다 어머니 가 지장기도 해보라고 책 을 주셨는데 매일 새벽 에 1품부터13품 까지 읽으려니 제 속도로 는 3시간-정도 걸리겠더라구요 ㅠㅠ 매일 1~13읽어야 하는거죠 ?
네.매일 절3번,기도문3번씩읽고, 1ㅡ13품독송하시고,다시 기도문3번씩읽으시면 가장좋은 기도법이라고 합니다.한번에 13품이 아직 오래걸리고 힘드시다면 하루에 6품씩 나눠읽는것도 아주 수월한 방법이니 해보세요^^!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읽는 속도도 느리지만, 계속 독경하시다 보면 시간도 단축될 거예요. 새벽에 13품까지 다 읽지 못한 경우에는 하루 중 어느때라도 이어서 13품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하루에 매일 13품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더 많이 다독하셔도 되구요. 열심히 독경하셔서 소원성취 하시고, 부처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기도에 대하여 또는 다른 궁금한 사랑이 있으시면 안심정사 종무소로 전화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배려이해존중건강 감사합니다 6개월 아가가 아직 수시로 깨서 맘이 급했네요 ㅠ ㅎㅎㅎ 댓글 넘 감사합니다
@安心道 정말잘돼 상세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피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도 열심히 하셔서 더없이 많은 부처님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법우님,
귀한 가피글 감사합니다.
오로지 꾸준히 기도하셔서 대박나시고 재벌되세요.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도 열심히 하자! 할수있다! 정말잘돼! 라는 힘이 납니다^^
정말잘돼 할 수 있습니다 !
무량대복 받으세요~♡
잘읽었습니다~^^...
언제나 24시간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
귀중한 체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진솔하게, 가피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날마다 여여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귀한 법공양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법우님 글 속으로 빠져 함께 간거 같습니다._()_ 아직 어린분이시니, 얼마나 더 승승장구 하실지 기대됩니다.
더 크게 이루시는 부처님 제자되셔요._()_
추가 말씀을 드리면 카페에 오는 다른 법우님들도 법명이 있으시면 닉네임에 적으시거나 아직 없으시면 이름대로 간다고 큰 스님께서 그러셨으니, (예) 홍길동 정말잘돼, 홍길동 대부자, 홍길동 할수있어, 홍길동 안심, 홍길동 alliswell......이렇게 본인 넉네임을 카페에 남기실때 적어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