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서울역 철도 박물관을 부활시키고 부곡 철도박물관의 이전 검토에 대하여

[투쟁!!! 일반열차 25% 감축 쟁취!!!!]

서울역 철도 박물관이 부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고 인지도도 떨어져

관람객이 적어 운영난을 겪다가 부곡에 통폐합 되었지요.그런데 철도박물관을

수도권에게만 두게 되면 다른 지방 사람들이 부곡까지 올라와 봐야 한다는 불편이

생기게 됩니다.그리고 행정수도 이전과 고속철도로 지방주민들이 더 증가하게

될것입니다.예전에 동남권에 철도박물관을 세우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지방에

제2철도박물관을 세우자는데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제2철도박물관의 입지는

동남권에서 2시간대,호남권에서 2~3시간대,강원권에서 2시간대,수도권에서

1~2시간내 접 근 가능하여 전국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접근 가능한 충청권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구체적으로는 행정수도나 대전이 좋을듯합니다.제2철도박물관은

굳이 새로 세우지 말고 서울역 철도박물관을 다시 부활시켜서 서울역관의 유물을

전시하면 될것 같습니다.그렇게 되면 건설비용과 유물 이전비용만 부담할수 있게

됩니다.그리고 장기적으로 2020년정도 에 부곡철도박물관을 이전해야한다고 봅니다.

전철로는 접근성이 아주 좋지만 부곡역에서부터 철도박물관까지 걸어가는 길은

협소한 곳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자동차로도 근처에 부곡나들목이

있어 접근하기 좋지만 길이 협소합니다.그리고 위치상으로도 제2박물관 설립이후

수도권 지역 철도박물관의 역할을 하게 될곳인데 근처 인천,안양,수원,성남,서울,부천,광명에서는 접근이 쉬우나

경기북부지역인

파주,고양,의정부,포천등지에서 오기 매우 멀고 양평,가평,여주에서도 좀 멉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가 전시하게 되면 자리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물론 지금 하자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먼 훗날 검토해보자는 것입니다.

먼 훗날 이전 검토시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수도권에서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올수 있는 곳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위에 두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구절리행#1547]]

지금은 자동차로 가기엔 쉬우나 전철역에서 걸어가려니 좀 멀더군요. 버스를 타려고 해도 자주 오지 않고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지금의 위치에서 철도박물관이 부곡역-박물관 간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면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철길 하나 더 놓고 부곡역에서 박물관까지 이동하는 셔틀열차를 운행한다면 ^ ^;;

[[구절리행#1547]]

지금 철도박물관에서 운행중인 우주관광열차는 좀 -_- 유아용인 듯 해서.. 롯데월드나 대구 우방랜드 진입할 때 타는 기구처럼 부곡역 발 철도박물관행 협궤열차 같은 게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이전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이전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이 엄청날텐데 과연 그만큼의 필요조건과 요구가 있을지

[눈탱이퍽퍽]

롯데월드에 있는건 모노레일이고. 놀이공원 안을 순환하는거죠

[싸구려체질[12152]]

오송에 행정수도 대신 철박을...

[투쟁!!! 일반열차 25% 감축 쟁취!!!!]

이전을 유치한 기초.광역지자체가 이전하는 대신에 비용의 총 8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전 검토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안동→청량리 #184 새마을호[兩元驛]]

- _- 그 어느 어떤 지자체가 철도박물관 유치하려하겠습니까? 가뜩이나 철도박물관 입장료도 얼마 못받는구만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철도박물관은 국가소유가 아닌 " 개인소유 "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철도신문사에서 운영중이니까요

[Locomotive]

부곡역->철도박물관 거리에 1시간에 한 대 꼴로 순환버스를 투입했으면..

[KTX-Ⅰ]

현재는 철도신문사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탁운영을 한다고 해서 박물관이 국가소유가 아닌 개인소유라는건 정말 말도 않됩니다. 어디까지나 철도청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외주를 준 건이지 모든 시설물은 철도청 소유 입니다.

[jean]

부곡역 앞에서 1-2번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있는데요. 걸어가도 15분이나 20분이면 도착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 정도도 걷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