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전쟁입니다.
"의원님,전쟁입니다."
지난 9월초 검찰이 이재명에게 소환통보를 하자
이재명 최측근인 김현지 보좌관이 이재명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다.
‘전쟁입니다’라는 말은
이재명 법적처벌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이후 이재명 일당들이 계속 구속되자
이들은 윤석열 정권 붕괴 투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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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재 화물연대노조가
안전운임 확대를 요구하며 6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벌크시멘트트레일러,레미콘차량,
신차운송차량,유류운송차랑 등이 운행 중단됐다.
전국의 건설과 생산 현장이 멈추었고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고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위협 받고 있다.
자기들의 안전운임 확대를 요구하면서
국민들의 생활안전,경제안전을 해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말이 파업이지 실은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이다.
29일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화물연대노조는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투쟁수위를 높이겠다고 협박했다.
조합원들에게 분신도 불사하라는 메시지다.
분신하는 자가 나오면
과거 87년 박종철사건처럼 만들어 정권을 퇴진시키겠다는 의도다.
화물연대노조 뒤에는 민주노총이 있다.
민주노총 위원장은 양경수다.
양경수는 경기동부연합출신으로 악질적 투쟁가다.
경기동부연합은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뒷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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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주호영 원내대표 면담을 요구하며 종로 조계사 대웅전을 점거하며
시위를 했다.
이 정도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달성을 이루려는 북한 공산당 집단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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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9일 서울 숭례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친이재명계 의원으로 이재명 수호 결사대 역할 하는
민형배·양이원영·강민정·안민석·유정주·황운하·김용민 등
민주당 의원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의 파면을 주장했다.
사노맹 출신 조국 수호에서
경기동부연합의 조정을 받는 이재명 수호에 나선 것이다.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아무 이유 없이 퇴진하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전복하겠다는 뜻이다.
국회의원들이
화물연대노조원과 전장련 임원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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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김현지가 말한대로 전쟁이다.
해방정국 혼란상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지금의 사태는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겠다는 적화투쟁이다.
이승만 박사가
25%의 보수우파세력을 등에 없고
대한민국을 건국했듯이
윤석열 대통령도 25%의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 수호 세력을 등에 없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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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5년 영화를 누리겠다는 것보다.
해방정국의 이승만 박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고난의 길을 걷기 바란다.
역사는 조선의 태종으로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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