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와 관련한 교회와 세습에 대한 경험적으로 보면
은혜와 진리교회 이전에 섬기던 교회 또 동생들이 섬기던교회를 보자면 3곳이 세습을 했습니다
2곳은 제가 이사등으로 떠나고 난 후 세습이 되었고
한곳은 동생이 다니는 한기총회장출신 목사님으로
명성교회랑 비슷하게 세습되었죠
결과로 보면 2곳은 저의 결혼식 주례목사님과 대표기도 목사님이신데 주례목사님은 지금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지?
대표기도 했던 목사님은 아들에게 물려주었는데 아들이 교회 팔아 먹고 다른 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기총회장출신 대형교회는 제 막내가 지금은 그 교회를 떠나서 다시돌아갈까 하기도 한다는 데
꿈에 그 교회가 장례식장인 꿈을 자주 꾸어서 못가겠다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교회를 자주 지나지만 영이 죽었음을 알았는데 이번에 동생이 그러더군요 영이 죽은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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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삶
교회 세습에 대해서
니고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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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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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장례식장같은 교회는 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데 목사님이 죄가 많아 예수님설교는 못하고 몇년동안 구약설교만 했었다고 합니다 구약좋아 하는 분들은 그래서 예수님을 무서워하는 분들로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젠 교회건물이 성전이 아닌 걸로 커밍아웃 하신 건가요?
교회는 저에게는 성전이죠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듣는 거지 목사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아들이 교회 팔아먹은 목사님은 저를 통해 성령의 역사로 처가집이 구원받는 것을 보고 저를 붙잡으려고 아주 애를 쓰셨었는데 제가 집이 멀어 2년동안만 다니고 옮겼지요 아들이 교회 팔아먹고 얼마 지나서 돌아갔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저를 보고 싶어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