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코트의 요정 사라포바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20.gif">ㅣ+ㅣGet Mine, Get Yoursㅣ+ㅣ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20.gif"> ㅣ+ㅣMaria Sharapovaㅣ+ㅣ ㅣ+ㅣ인천공항에 도착한 사라포바ㅣ+ㅣ <IMG alt=kp1_2040926r1073.jpg src="http://photo-media.hanmail.net/yonhap/20040926/kp1_2040926r1073.jpg" width="50%" border=0> <IMG alt=kp1_2040926r1071.jpg src="http://photo-media.hanmail.net/yonhap/20040926/kp1_2040926r1071.jpg" width="50%" border=0> <IMG alt=kp1_2040926r1078.jpg src="http://photo-media.hanmail.net/yonhap/20040926/kp1_2040926r1078.jpg" width="50%" border=0> <IMG alt=kp1_2040926r1075.jpg src="http://photo-media.hanmail.net/yonhap/20040926/kp1_2040926r1075.jpg" width="50%" border=0> <IMG alt=kp1_2040926q1068.jpg src="http://photo-media.hanmail.net/yonhap/20040926/kp1_2040926q1068.jpg" width="50%" border=0> 러시아의 10대 돌풍 마리아 사라포바가 27일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WTA(여자프로테니스)투어 한솔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최재구/체육/테니스/2004.9.26 (영종도=연합뉴스) jjaeck9@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동경기자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7세. 랭킹 9위)가 26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한솔코리아오픈테니스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 했다. 중국에서 열린 차이나오픈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4시20분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 대회 주최측의 환영을 받은 샤라포바는 "한국이 처음이라 무척 설렌다"면서 "팬들에게 저의 테니스 실력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샤라포바는 서울 신라호텔에 여장을 풀고 적응 훈련을 한 뒤 27일 오후 7시 잠 실 호텔롯데에서 개최되는 출전 선수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샤라포바는 28일 낮 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대회 단식 본선에서 엠마누엘 가글리아디(랭킹 106위.스위스)와 1회전을 치를 예정이다. 베스트만을 운영하는 한국 최고의 카페 베스트 드레서 B.E.S.T.D.R.E.S.S.E.R. <A class=link_cafe_url id=homeurl style="COLOR: #ffffff" href="http://cafe30.daum.net/_c21_/home?grpid=6EuX" target=_top>cafe.daum.net/Bestdress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