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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최애 김혜수
* 은상이와 탄이의 감정선에 소홀한 조선컴입니다. 주변인물 맛집 상속자들 즐감해주세요.
** 즐찾해서 챙겨봐주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여시들 항상 감사합니당 ♥
웅성웅성
애들 불만폭발
보나 "뭔데. 또 최영도 다나가야?"
따까리 "좀 있다 들어가"
보나 "너나 좀 있다 들어가"
우리 보나 짱멋져
영도는 은상이 괴롭히는 중
보나 "야 최영도! 니가 이 학교 전세 냈어? 전세를 냈어도 니 거, 내 거를 따지면 이 학교는 김탄 건데 왜 니가 자꾸 다 나가라 마라야!!"
영도 "우리 졸부한테 뭐 좀 알아볼 게 있어서. 긴장하진 말고"
은상가방 뺏
탈탈탈
은상 "무슨 짓이야!"
보나 "너 뭐 하냐?"
영도 "마침 잘 왔다"
보나가방 뺏
탈탈탈
보나 "야 이 또라이야! 너 미쳤어?!"
영도 "이거 보이냐?"
은상 in my bag - 단어장, 필통, 수첩, 전자사전, 통장, 쿠폰
보나 in my bag - 명품 파우치, 명품 선글라스, 명품 지갑, 암튼 다 명품
영도 "봐. 넌 돈 써본 적이 없어. 너 졸부 아니지"
영도 "이보나. 얘 진짜 졸부 맞냐? 니가 얘에 대해 좀 안다든데"
보나 "아 몰라 이 초딩아! 얘가 졸부든 말든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영도 "상관있지~ 사회배려자 전형이 졸부 행세까지 한 거면..."
영도 "전교생을 기만한 건데 어떻게 상관이 없어. 우리 모두가 피해잔데... 그치?"
은상 "사과할 생각 없음 꺼져줄래?"
영도 "하. 뭘 믿고 이렇게 까부냐고 물어보면... 너무 실롄가?"
찬영 "야 비켜!
너네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보나 "찬영아! 드디어 최영도가 돌았어!!"
찬영 "번번이 애들 수업 준비 못하게 하는 거, 거슬리기 시작한다 너"
영도 "우리 전학생은 뭐 이렇게 흑기사가 많아... 승부욕 생기게.
아~ 이럼 나 삐뚤어지는데~"
찬영 "둘 다 괜찮아? 얼른 치우자"
보나 "짜증나... 대체 너 때매 나까지 이게 무슨 꼴이야!"
그러게 말입니다
찬영 "고마워 이보나..."
보나 "니가 제일 미워!!"
은상 "내가 할게... 보나 도와줘..."
예솔 "야 대박! 옆 반에서 최영도가 졸부 가방 뒤집어 엎었어! 너 졸부 맞나면서 막...!"
탄 "언제"
예솔 "방금"
명수 "며칠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구만"
당장 뛰쳐나가려고 했으나 쌤 오심
자리엔 앉았지만 집중력 재기
신경쓰이는 라헬
쉬는 시간
모른척 하고 싶지만
모른척 할 수 없는 학폭의 현장
준영 "없던 일로... 해 줘..."
영도가 준영이 고소미 멕임
영도 "야, 맥 빠지게 니가 이러면 내가 뭐가 되냐~ 이 정도도 생각 안 하고 나 때린 거였어? 대체 날 얼마나 괜찮게 본 거야~"
준영 "부탁이야..."
영도 "전치 3주 나왔다? 나 디게 아팠어! 서러워서 눈물이 막~ 쏟아지는데~"
준영 "미안해... 없던 일로 해 줘... 제발..."
영도 "내가 어떻게 그래~ 맞았는데.
그러니까 친구야~ 이거 가져가서 얼른 돈 많~이 들여 좋은 변호사 구해"
준영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영도 "하~ 얘가 또 마음 약해지게...
그럼,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무릎 한 번 꿇어볼래? 혹시 내가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잖아"
ㅠㅠ
구일찐 김탄 등장
탄 "야, 일어나"
준영 "너가 상관할 바 아니야"
탄 "일어나라고"
준영 "착한 척 하지 마! 재수없으니까... 너도 최영도랑 똑같은 새끼잖아"
영도 "역시 우리 준영이! 야무져 애가~"
탄 "혹시, 내가 옛날에 너 괴롭혔냐?"
준영 "최영도는 기억이라도 했거든?"
탄 "미안하다. 대신 이렇게 갚을게"
유혈사태 어게인
탄 "나도 너 때렸으니까 나도 무릎 꿇려 봐"
영도 "그래도 될까?"
탄 "기대된다"
영도 "난 어떻겠어"
학주 "거기 뭐야! 누가 싸움질이야!! 니들 지금 뭐 하는 거야!!!"
이사장실 불려가며 상황종료
이사장 "병원은 안 가봐도 되겠니? 아프진 않고?"
영도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는 건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사장 "미안해서 어쩌지? 아버지 보시면 속상하시겠다"
영도 "고소 안 할 거니까 걱정 마세요"
이사장 "그런 뜻이 아니라... 지금은 탄이 엄마로서 사과하는 거야"
이사장 "넌 전학 온 지 며칠이나 됐다고 이 난리야! 오자마자 이래야겠어? 전에 나랑 한 약속, 잊었니?"
탄 "죄송합니다"
이사장 "너 이럴 거면 딴 학교로 전학 가. 주의도 주고 약속도 받고, 뭘 더 어떻게 해야 해 넌! 대체 누구한테 얘길 해야 겁을 먹을 거야. 니 형한테 얘기 해?"
영도 "전 괜찮습니다 어머니. 탄이한테 너무 뭐라 그러지 마세요"
영도 "어머니께서도 권유하시는데, 전학 생각해보지?"
탄 "맞아서 쪽팔린 사람이 가는 게 맞지 않겠냐?"
영도 "친어머니 말 아니라고 너무 무시하는 거 아냐?"
탄 "가라. 오른쪽도 터지기 전에"
영도 "그거 기다리잖아. 이번엔 내가 안 참아도 되는 기회. 한 대 더 쳐볼래?"
탄 "다음 기회가 또 있지 싶다"
맥락없는 혐오, 그 뿌리를 찾아서...★
때는 영도와 탄이가 중딩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 탄 "야, 최영도! 너 나 왜 피하냐?"
어린 영도 "피하긴 누가 피해"
어린 탄 "엊그제 우리가 본 것 때문에 그러냐? 쪽팔려서?"
어린 영도 "엊그저께 뭐. 우리가 뭘 봤는데!"
어린 탄 "최영도. 그런 건 쪽팔린 게 아니라... 그냥 아픈 일인 거야"
어린 영도 "니가 뭘 알아!"
어린 탄 "그런 사정 하나씩은 다 있는 거지. 나도 마찬가지고. 사실 나... 이사장님 아들 아니야"
어린 영도 "뭐...?"
어린 탄 "우리 엄마 따로 있다고. 너한테만 처음 얘기하는 거야. 그러니까..."
어린 영도 "너 첩 자식이었어?
그러니까... 어저께 본 그 여자랑 우리 아빠 사이에 애가 태어나면, 그게 너 같은 새끼인거네"
어린 탄이는 영도를 위로하려 비밀을 털어놨지만
오히려 영도의 콤플렉스를 건드리고 말았던 것...☆
이게 다 최개비 때문이야ㅠㅠ
다이나믹 제국고 하굣길
보나 "최영도 김탄한테 맞았다며? 아깝다, 그걸 못 봤네~"
명수 "말은 바로 해~ 맞은 게 아니라 막은 거지!"
보나 "맙소사... 왜? 아주 턱으로 주먹을 때렸다 그러지? 너도 최영도랑 그만 놀아. 너 그러다 진짜 대학 못 간다?"
명수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죄를 미워해야지, 사람 미워하면 못 써~"
예솔 "이번만큼은 영도가 피해자 아닌가?"
보나 "너 지금 최영도 편드는 거야? 내가 그 꼴을 당했는데?"
예솔 "넌 은근 김탄 편든다?"
명수 "옛정이 무섭지~"
보나 "옛정은 무슨!! 나 김탄한테 정 같은 거 없거든?"
예솔 "야 쉿!"
보나 "들으면 뭐! 우리가 김탄 약혼녀 눈치까지 봐야 돼? 야 유라헬!!"
라헬 "뭐 할 말 있어?"
보나 "넌 없냐?
먼저 가, 금방 갈게"
보나 "너 나랑 탄이 사귀었던 거, 미국에서 찬영이한테 다 말했더라?"
라헬 "근데?"
보나 "근데 같은 소리 하네. 무슨 자격으로 남의 과거를 지껄이고 다녀. 미친 거야?"
라헬 "내가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니고, 애초에 남친 단속을 잘 하지 그랬어. 왜 딴 기집애랑 시시덕거리게 만들어"
보나 "그 이슈는 말이다, 찬영이랑 다 정리를 했어요 내가~
오히려 김탄이랑 차은상이 뭐 있는 거 같든데? 정황상 그러네?"
라헬 "지금 너 아니더라도 나 빡도는 일 많거든?"
보나 "도는 김에 더 돌라고 적립해 주는 거야~"
라헬 "만기되면 꼭 너한테 보상해 줄게"
보나 "웃기고 있네!"
라헬 "웬 일로 직접 왔어?"
라헬맘 "근처에 볼 일 있어 왔다가 그냥 가기엔 양심에 좀 찔려서?"
라헬 "그 양심은 재혼 같은 건 관여 안 하나 봐?"
라헬맘 "괜히 왔단 생각 들게 하지 마~"
라헬맘 "쟤 탄이 아니니?"
라헬 "하지 말지?"
이미 클락션 빵
라헬맘 "망할 자식... 한국 온 지가 언젠데 인사 한 번을 안 와..."
라헬맘 "오랜만이다~ 그치"
탄 "안녕하셨어요"
라헬맘 "한국 왔는데 우연히 마주쳐야 볼 수 있는 건 좀 섭섭하네 우리 사이에?"
탄 "이래저래 경황이 좀 없었어요"
라헬맘 "그랬구나~ 그래도 밥은 한 끼 먹어야지!"
탄 "..."
못된 건 김탄인데 왜 라헬이만 상처 받는지ㅠㅠ
라헬맘 "빈말도 할 줄 모르는 자식!"
라헬 "쪽팔린 것보단 빈말 못하는 게 낫지. 최영도 탄이한테 맞았어 오늘"
라헬맘 "뭐? 왜!"
라헬 "뭐가 왜야. 맞을 짓 했으니 때렸지. 영도 하는 꼬라지 보면 엄마 약혼자도 답 나와. 하나 분명한 건, 내 약혼자가 엄마 약혼자보단 낫다는 거구"
라헬맘 "아, 내려! 너랑 안 갈래"
라헬 "그러게 애초에 오긴 왜 와?"
약혼남 아들램 맞은 게 걱정된 라헬맘
지배인 "영도 학생 아직 도착 전입니다"
라헬맘 "그럼 도착하면 연락 좀 주시겠어요? 라운지에 있을게요"
지배인 "알겠습니다"
라헬맘 "그리고 지배인님, 제국그룹 김원 사장 여기 묵죠?"
지배인 "네, 그렇습니다"
라헬맘 "이렇게 자주 들르는데 사돈댁에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요. 혹시 제국그룹 비서실장님 핸드폰 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밀당천재 찬영앱은 벌써부터 저장해놨었음
찬영아빠 "윤재홉니다"
라헬맘 "이 번호 맞구나? 나야. 우리 둘 중에 내가 더 간절했나보네"
찬영아빠 "그렇다고 생각해?"
라헬맘 "애매하게 굴지 마. 많은 걸 각오하고 얻은 번호야"
찬영아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더 생각할 기회 주는 거야. 나중에 전화할게"
라헬맘 "지금 끊겠다는 거야?"
찬영아빠 "끊는다"
회장 "요새 연애하냐"
찬영아빠 "불륜에 가깝습니다"
회장 "날 보고도? 아서라..."
회장 "자, 골 아픈 얘기 들어보자. 보고해 봐"
찬영아빠 "네.
RS 인터내셔널 이에스더 대표는 현재 제국그룹 주식의 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2%는 유산이고, 탄이와 라헬 양이 약혼하던 시기에 85만 주를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회장 "호텔 제우스 주식도 갖고 있지?"
찬영아빠 "네. 2.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미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습니다. 호텔 제우스 최동욱 대표와 결혼 후엔 호텔 제우스 주식의 3.4%, 제국그룹 주식의 1.8%를 가지게 됩니다"
회장 "1.8%라... 이 혼인이 성사가 될까?"
찬영아빠 "사랑이 우선인 결혼이 아닌 만큼, 되리라고 봅니다"
회장 "그래"
이 아저씨도 착잡하다고
우리 사랑은 불~장~난~
엇
낯선 사람
찬영아빠 "분명히 우리 회사 봉툰데... 누구지?"
찬영 "접어놓은 데까지가 전 학기 진도, 여기부터가 중간고사 범위야"
찬영 "이것도 같이 참고하면 도움 될 거야"
은상 "고마워"
은상폰 진동
종료
은상 "너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냐..."
찬영 "누군데 받지마야?"
은상 "내게도 비밀이 있다네 친구~ 빨리 가! 보나 성질내겠다"
찬영 "우리 보나 성질 안 내~ 다 애굔데?"
은상 "아, 팔불출 진짜!"
찬영 "간다. 모르는 거 있음 전화하고!"
다시 진동
은상 "왜"
영도 "내가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한 그릇은 배달을 안 해준다네?"
은상 "뭐?
영도 "와서 짜장면 좀 같이 안 먹어줄래?"
은상 "두 그릇 시켜서 한 그릇 먹어. 너 돈 많잖아"
영도 "어떻게 음식을 버리냐! 경제도 어려운데~"
은상 "딴 사람 알아 봐. 내가 거길 왜 가"
영도 "오게 될 텐데. 아직 준영이 못 만났냐?"
영도 "내가 그랬거든. 너 여기 오게 만들면 고소 취하해줄 수도 있다고"
은상 "야, 이 나쁜 놈아! 어떻게...!
끊어"
준영 "저기... 미안한데... 정말 미안한데..."
와야지 어쩌겠어
은상 "대체 나 갖고 장난치는 저의가 뭐야?"
영도 "저의라..."
은상 "진짜 고소 취하해줄 것도 아니면서 왜 사람 가지고 장난치냐구! 준영이 걘 죽을 것 같은 얼굴로 나한테 와서 부탁했어. 넌 그냥 장난이겠지만 준영이한텐...!"
영도 "누가 장난이래"
은상 "그럼... 진짜 고소 취하해줄 거야?"
영도 "어"
은상 "왜?"
영도 "니가 왔잖아"
은상 "내가 오면 뭐가 달라지는데?"
영도 "내 마음이 달라지지?"
은상 "왜 달라지는데?"
영도 "니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뭐 그런 거?"
은상 "장난할 기분 아니거든?"
영도 "내가 하면 다 장난 같냐?
꽃 싫어? 꽃이 싫어, 나에게로 와서가 싫어.
골라 봐. 더 싫은 거 시키게"
은상 "둘 다 싫어"
영도 "어... 차였네... 복수해야지..."
싱거운 첫 고백이 실패로 끝나고ㅠㅠ
띵동
라헬 "전화 왜 안 받아"
영도 "중요한 손님이랑 식사 중이라"
라헬 "알아서 하겠다며. 근데 왜 주말에 사진을 찍는대!"
영도 "손님 있단 얘기 다시 해야 돼?"
라헬 "손님 누구"
라헬 "이건 또 무슨 그림이야?"
영도 "궁금해하지 마. 끼워줄 맘 없으니까"
라헬 "나도 더 있을 맘 없어. 여튼 사진 문제 제대로 해결해. 괜히 나 두 손 놓고 있다 새 되게 하지 말고"
라헬 "너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지가지 한다"
은상 "고소취하 꼭 부탁해. 너 다 먹었으니까 그만 가도 되지"
영도 "어디 가는데. 알바?"
라헬 "나야. 차은상 지금 어디에 누구랑 있는지 알아?"
탄 "내가 어떻게 알아"
라헬 "알려줘?"
탄 "알려주려고 전화한 거 아냐?"
라헬 "차은상 지금 최영도네 호텔 스위트룸에 있어. 최영도랑 둘이 같이 밥 먹더라"
탄 "끊어"
둘 다한테 전화 걸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다
은상맘 일하는데 문자 띠링
은상맘 '차은상 엄마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탄맘 "뭐예요?"
탄맘 "아줌마나 나나 애 학교도 한 번 못 가보고... 가련한 인생이다"
탄 "잠깐 나갔다 올게"
탄맘 "어디 가 이 시간에~!"
8회에 계속...☆
첫댓글 존잼이야...
8화언제떠......이것만본다 진짜
보나 매력 쩔어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 여샤!
여샤진짜 존잼ㅋㅋㅋㅋ드라마보다더재밋다규ㅠㅠ
준영이 메일주소 셔틀이여ㅠㅠ
솔직히 언제봐도 재밌다 탄은상은 없어도 되는부분임 진짜루 ㅋㅋ 영도 짠내에 한때 미쳐가지고 성장통2 줠라 들었다,,,, 가사 영도 그 자체,,,
존잼.....¡¡
존잼
진짜 미쳤어 ㅜㅜㅠㅜㅜㅜ 저장면 아직도 생생하다고ㅠㅠㅠㅠㅠㅠ영도야.....(앓이)
대 존 잼
나도오글거려서 안봣엇는데 너무재밋다
이 다음편 존잼...
영도 이 착한 쌍놈 ㅠ 와중에 찬영애비 나쁜 남자네,,
존잼이야ㅠㅜ8화 기다린다
중간에 김우빈이 "내가 하면 다 장난같냐?" 이 대사 진짜 개찰짐 존나 연기 개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시발 유투브로 바로 정주행하고 와야지ㅠ
주변인 진짜 개존잼ㅋㅋ
아이거봤던건뎈ㅋㅋ또봐도잼다
존잼이야 빨리다음편주라ㅜㅜㅜㅜ
최영도 진심 연기 개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누가 살려
준영이 안쓰럽다ㅠㅠ시발 럼들 ㅠㅠㅠㅠ
영도야 준영이 좀 그만 과롭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