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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내머리로 생각하는 대선평가이야기
붕대없는미라 추천 0 조회 574 07.12.22 15: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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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2 23:56

    첫댓글 뭐야요... 글쓴분 이명박 찍은분 같네요 ㅋㅋㅋ

  • 07.12.23 10:29

    이번 선거 별 거 없습니다. 한마디로 '부도덕의 비도덕화'죠. 부도덕이 돈의 논리를 통해 비도덕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고 거기에 48프로가 동의한거죠. 선택은 48프로가 했으나 책임은 모두가 져야한다는 게 우리의 비극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80프로의 사람은 부도덕을 비도덕으로 환원할 돈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걸 사람들이 깨닫는 순간 부도덕의 전면화는 붕괴되겠지요.

  • 07.12.23 11:31

    아파트 한 채라도 있으신 분들은 다 MB 찍던데요? 집값이라도 올려 놓지 않으면 사퇴 압박 받을 겁니다. 그런 압박이 없이 정권을 잘 유지한다면 불쌍한 서민들은 또 철새 이동을 시작하는 거죠. 자기 집 값이 당장 급한데 도덕이고 뭐고 필요가 없었던 거죠.

  • 작성자 07.12.23 17:00

    선택에 대한 잘잘못을 떠나 중요한 것은.. 확실히 못살겠다는.. 그래서 대안을 찾아본다는 표심이 있었다는 것이겠죠.사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당장 먹고 샆기 힘든 사람들에게 <알미트라>께서 말씀하신 "돈의 논리"라고 이름붙이는 것은 가혹한 듯 싶습니다. 다만 그 대안을 어디서 찾았는가에 대해서 문제 삼는 것이 더 옳을 듯 합니다. 차라리 <행운목>께서 거론하신 가진자들의 투표를 "돈의 논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하긴 자본이 증식할 때 언제 도덕 찾았습니까 ㅋㅋ

  • 07.12.26 23:25

    집값의 상승에의 한 불로소득의 유혹은 어떤유혹보다도 달콤하지요 맛을 본사람만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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