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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금관을 쓴 예수님!!(펌글+고민)
꿈쟁이 추천 0 조회 105 04.08.03 15: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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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03 15:59

    첫댓글 부인과 토론을 다하시고..우리집은 토론만 하면 쌈나서 포기했습니다.^^*

  • 04.08.03 16:10

    성공과 축복에 따르는 나눔에 대한 의무가 더 크다는것을 잊지말아야겠지요..

  • 04.08.03 16:19

    글쎄요 우둔 한자의 머리로 답 할 수있는 문제는 아니것 같은데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성공과 축복이 무엇인가? 돈 명예 아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구원) 그래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인생을 성공과 축복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좀 어렵게 살아도 감사하게되고 좀 힘든 일을 해도 감사할수있고.

  • 04.08.03 16:22

    좀 욕먹어도 좀 부족한 면들에 불편하긴 해도 가능한대로 불평은 하지 않고 살다보니 나름대로 행복하던데.... 저의 생각이었습니다..님께서도 한 방면의 발견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04.08.03 16:28

    아참..... 우리 집사람이랑 이런 토론을 시작하고 3-4년 지나고 나니 이제 서로 싸우지 않고 대화 할 수 있던데 멈추지 말고 열심히 해보세요... 좋은 날 옵니다.^-^

  • 04.08.03 17:44

    우리 남편은 저에게 말로 지면 세상이 뒤집어지는줄 아는 사람입니다.ㅎㅎㅎ 적당선에서 꼬리를 내리고 성령의 감화를 기다리는게 제 방법입니다.^^*

  • 04.08.04 13:00

    꿈쟁이님은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예수를 믿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세상에서 출세하고 높아지는 것이 축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복이 되겠지요.하지만 좀 덜 가졌다고 해서 실패했다거나 주님과 동행의 삶을 살지 않는다고 확언

  • 04.08.04 13:08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지신 그분과 동행하며 상의하며 사는 삶, 이런 삶이 축복된 삶이 아닐까요? 물론 이 정도는 이미 우리 꿈쟁이님이 실행하고 계신다고 믿고 싶네요.그리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하는 사람보다는 왜, 어떻게 믿어야 바로 믿는 것인가를 자문 하면서 믿는 믿음이 궁극적으로

  • 04.08.04 13:11

    바로 서는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전 꿈쟁이님께서 다른 분들보다 좀 더 나은 믿음의 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임마누엘의 삶을 영위하시길 빕니다.샬롬~~~

  • 04.08.04 14:49

    그런 토론은 길게 해야지요. 왠 줄 아십니까? 배워온 바탕, 살아온 바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도저히 결론이 나지 않을 때 슬기롭게 정리할 줄도 알아야 겠지요.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 보다 토론을 통해 더 배우려 한다면.... 좋은 관계가 지속되겠지요.

  • 04.08.04 14:52

    전 요즘 강남구 청담동인가요? 거기 새길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숭사리 머리에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요즘 새길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토론을 오후 두시부터 하는데 기존의 기복신앙, 세속신앙을 십자가 지고 가야할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데 참 좋은 안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 작성자 04.08.04 17:41

    아이고~~모든 님들 감사합니다.이런 과정을거쳐 우리모두 단순하고 명쾌한 삶을 살길원합니다..주님이 원하시는대로...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를 주께님,돌물(?)님,밀키님 김은환님 감사~~~

  • 04.08.05 12:49

    ㅎㅎ 꿈쟁이님.. 돌물 보다는 물나오는 돌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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