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 海 旅 程 >
퇴계 선생이 영월 東江 을 지나면서 < 錦 江 亭 >
ㅡ 정 동 진 ㅡ떠오르는 저 우람한 아침해
고요히 먹을 갈고 있스니그 향기 그윽하게 풍겨 오며좋은 그림 하도 아름다워오래토록 보면서 즐겨 하네
첫댓글 유당열영월에 청령포 ! 라 淸泠浦, 모여 즐기는사진은 참 보기도 좋 ㅅ 네요맑은 淸 물결 바라보시면서, 우선 나부터 깨우치게 泠 만드는 그 곳 , 옛날 임금님拷問 하던 나루터 浦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도 지나간 <고 문 >의 세월만 즐기고 게시는지 ㅡ
단종의 눈물 마를새 없던 영월"청령포"야영 한번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정동진으로 밀려오는 저 푸른 파도가억겁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는가'사진, 글씨, 시, 명언구에 한참을머물다 갑니다!
첫댓글 유당열
영월에 청령포 ! 라 淸泠浦, 모여 즐기는
사진은 참 보기도 좋 ㅅ 네요
맑은 淸 물결 바라보시면서, 우선 나부터
깨우치게 泠 만드는 그 곳 , 옛날 임금님
拷問 하던 나루터 浦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도 지나간 <고 문 >의 세월만 즐기고
게시는지 ㅡ
단종의 눈물 마를새 없던 영월"청령포"
야영 한번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정동진으로
밀려오는 저 푸른 파도가
억겁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는가'
사진, 글씨, 시, 명언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