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된공유 란타나 삽목 해보실분 계세요?

[김 나경]

노지에 심은것 스탠다드형으로 만든 다음 캐서 집에 델구 올 요량으로 꽃송이가 아깝지만 눈 질끈감고 가지치기 했는데 그래도 영 아까워서 잘라낸 가지들 밭에 있는 물통에 담가놓고
몇개는 가져다 빈병에 꽂아놓고 향기도 맡으며 꽃 감상중입니다.ㅎ

삽목 해보실분 손 드세요.
대봉투에 들어갈만큼 3-5개씩 넣어서 보내드릴게요.
제가 노지에서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 대충 삽목 해보니 삽목은 잘되네요.

선착순 5명

[큰보물111]

우리거랑 같은 아이네요.
우리도 가지가 제멋대로 형편없네요.
나눔에 응원합니다.

[김 나경]

고맙습니다.
처음필때는 노랑이였다가 분홍도되고 주황도 되었다가 빨강으로 되는것 같아요.

[파도]

귀한 나눔 응원합니다
저희집과 같은 색상같아요

[김 나경]

고맙습니다.
집안에서 키울때는 잘 안자라더니 노지에 심으니 이렇게 잘 자랄줄 몰랐어요.ㅎ

[파도]

역시 땅힘이 최고에요

[김 나경]

맞아요.
밭에 꽃도둑 맞아가며 뻘짓 그만하고 내년에는 란타나 농장을 해볼까 생각중 이예요.ㅎㅎ

[꽃다지]

저는 삽목 잘 안되대요. 그래서 씨앗을 잔뜩 받아놨어요. 나눔 응원드려요.

[김 나경]

고맙습니다.
저도 집에서는 삽목 확률이 반반 이더니 노지에서는 슬쩍 꽂아만놔도 좀 시들거리다가 백프로 사네요.

[이상걸(울산)]

우리 란타나도 화분을 땅에 뒀더니 올해 엄청 자랐습니다.

[김 나경]

해를 엄청 좋아하는 식물인가 봐요.ㅎ

[향기]

저희도 같은 색상 있어요^^

[김 나경]

예쁘면서 참 일반적인 색이지요.^^

[박호]

귀한 나눔 응원합니다.

[김 나경]

고맙습니다.

[덜된아이]

제게 나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 나경]

네에. 목요일에 발송하면 주말을 우체국에서 지내고 담주에 도착할텐데 차라리 물에 담궈 뒀다가 담주 월.화 중에 발송하는게 낫겠지요?

[덜된아이]

예 고맙습니다. 키워보고 싶던 아이예요.

[하담]

저도 같은 아이 있어서
응원만 보냅니다.

[김 나경]

고맙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넘 아까워서요.

[사발 두울 광주]

아깝지요 없는 이에게는 귀한 나눔이 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 나경]

네에. 고맙습니다.

[초록향기]

저도 신청합니다 나눔 감사드려요~^^

[김 나경]

네에. 신청 하세요.^^

[초록향기]

계좌가 틀리게 나오네요ㅠㅠ

[김 나경]

죄송..잘 안쓰는 계좌라 잊어 쁫어요.
수정 했어요.ㅎ

[초록향기]

란타나 삽목가지 잘 도착했습니다
태풍피해 없기를 바랄께요^^~

[김 나경]

제가 급히 포장 한데다 개천절 끼어서..혹시 말라서 도착 했으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덜된아이]

란타나 다시 왔어요. 고맙습니다. 일단 물에 담가 놓았구요. 뿌리난게 하나 있어서 그건 분에 심었어요.
루엘리아 2개도 뿌리가 있어 작은 분에 심어 놓았어요.
실은 전에 받은것은 모두 죽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라도 살았면 싶습니다.

[김 나경]

잘 살리셔서 예쁜꽃 보시면 좋겠어요.~^^

[초록향기]

튼실하게 뿌리까지 내려 보내주신 루엘리아 화분에 바로 심었습니다
잘 살것 같습니다~

란타나는 지난번것도 이번것도 물러져 와서 삽목해 놓았는데 가망이 낮을것 같네요ㅠㅠ

두번씩이나 보내주셨는데 아쉬움도 남지만
보내주신 그마음이 더욱 고맙습니다.

[김 나경]

란타는 익일등기나 택배 나눔이나 해야 겠군요.

[초록향기]

정성껏 2번이나 보내주셨는데 그냥 있으려다
사실대로 말하는것이 다음 나눔하시는데 도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