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12월 첫째 주

[군산영하사관]

가정예배 12월 첫째 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도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우리 가족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시고, 오늘 받은 은혜를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에게도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나 무엇과도 주님을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호세아 12:2-6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백성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6절)?

하나님께 돌아오고, 인애와 정의를 지키고, 하나님만을 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상은 친구를 따돌리고 속여서라도 나만 성공하면 된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직으로 가득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는 성공을 소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는 소망(‘하나님만을 바라라’)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가족이 인애(사랑)와 정의를 지킬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할 일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고 친구에게 정직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정예배를 드리는 이유도 더욱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듯 나도 사랑을 베풀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나눠보세요.

내가 힘들 때 하나님이 귀 기울여주셨듯, 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줘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우리 가족의 삶에 인애와 정의가 많아져서,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워지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