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비율 발표보다 한게임 성장에 초점을
분할비율 네이버 68.5% : 한게임 31.5%로 결정. 8월 29일 재상장 예정
- NHN은 순자산을 기준으로 존속법인 네이버 68.5%, 신설법인 한게임 31.5%로 분할비율 결정. 사업자산의 경우 네이버 70.7%, 한게임 29.3%로 배분되었으나, 네이버가 자기주식과 한게임 지분 각각 9.6%를 보유한다는 점 등을 감안해 한게임에 순현금 3,545억원 (66.7%) 배분됨
- 향후 일정을 보면, 5월 15일 주주명부 확정하고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분할 결의 예정. 7월 30일 ~ 8월 28일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되고 8월 29일 변경 및 재상장 예정
분할비율 발표에 따른 주가영향 중립적. 이익기여와 Valuation에 주목
- 주식분할비율은 분할 재상장시의 최초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이고, 실제로는 각 회사의 이익과 Valuation을 감안하여 재상장 당일 호가(50~200%)부터 기준가격이 결정될 것. 발표된 분할비율로 인한 주가영향은 중립적일 전망
- 당사는 분할되는 한게임의 2012년과 2013년의 영업이익 기여도를 각각 27.2%, 24.8%로 추정함. 글로벌피어를 감안하여 네이버에 PER 30배, 한게임에 PER 12배를 반영할 경우, 기업가치는 각각 14.3조원, 1.9조원으로 추정되고, 합산 시가총액 16.2조원(주당 336,817원)으로 계산됨
Hangame, 성장에 대한 기대감 제고
- 한게임의 이은상 대표는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글로벌 사업강화와 스마트폰게임으로의 전환이라는 사업전략을 제시하여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제고시킴
- 동사는 1) LINE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의 제작, 2) 피쉬아일랜드 급의 자체개발 게임 출시, 3) 웹보드 스마트게임의 해외진출, 4) 공격적인 투자집행 등에 대한 내용을 주로 언급. 특히 이미 LINE POP이나 피쉬아일랜드 등을 통해 한게임의 개발력은 검증박았으며, 국내시장과 달리 웹보드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글로벌시장에서 2013년말 이후 웹보드 스마트게임이 출시된다는 점 또한 기대됨
- 2013년 한게임 국내 매출 전년대비 15.7% 성장, 일본 매출 전년대비 11.1% 성장 목표. 국내의 경우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를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이 상쇄할 예정이며, LINE 게임의 기여를 감안한 2013년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액 1,028억원 목표
- 한게임의 성장전략을 감안해볼 때 Valuation 할인은 크지 않을 수 있으며, 분할재상장 시기까지 남은 약 6개월동안 LINE의 활약에 더욱 주목해야할 전망. NHN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20,000원 유지하며, 업종 Top Pick 지속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