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아멘
1. 바울은 13절에서 11절의 내용을 반복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전투가 단순히 인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영적 존재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 그리고 이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목적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우리가 악한 날에 능히 마귀를 대적하고 모든 싸움을 싸워 이긴 후에 서기 위함입니다.
3. 여기서 말하는 ‘악한 날’은 역사상의 어떤 특정한 핍박이나 환난의 날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 즉 종말의 날에 마귀의 궤계가 기승을 부리는 모든 날들을 가리킵니다.
4. 그리스도인은 이미 이 세상에서 영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싸움을 마친 후에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게 될 것입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를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주사 이 악한 날에 마귀와 싸워 승리하므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도 저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여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